[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홍보관에서 월터워커 시다스(이하 시다스)가 SSG랜더스와 2021 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SG랜더스 류선규단장 및 선수단, 시다스 이홍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시다스는 SSG랜더스 선수들의 발 건강 케어 전문가가 되어 경기력 향상에 효과적인 100% 맞춤형 인솔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 및 훈련중에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선수들의 피로도 감소, 부상 예방, 경기력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프랑스 프리미엄 인솔브랜드 시다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적극 발휘될 예정이다. 인솔 브랜드인 시다스는 발의 문제점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수 많은 정상급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 보건 의료 연구소, 발 질환 의학 협회, 국립 스포츠 협회 등 유수의 전문기관들과 함께 기능성 인솔을 46년간 연구개발 및 발전해 왔다. 시다스의 아치 플렉스(Arch flex)와 액티브 쿠셔닝(Active cushioning) 기술은 순간적인 퍼포먼스를 요하는 타격과 주루, 신체의 미세한 밸런스가 중요한 제구와 구속에도 도움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과 인도공학한림원(Indian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회장 Indranil Manna)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한-인도 워크숍이 6월 14일(월)과 15일(화) 양일간 개최된다. 제4회 한-인도 워크숍은 '항공우주기술과 재료혁신'를 주제로 열린다. 14일과 15일 모두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항공우주 시스템 기술 세션(좌장 김현진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항공우주 산업의 소재 혁신 세션(좌장 주영창 서울대학교 교수/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3D프린팅 기술 및 차세대 소재 세션(좌장 Bhanu Sankara Rao 하이데라바드대학교 과학기술공학부 교수) 등 이틀간 3개 세션이 진행된다. 각 세션 마지막에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첫날 세부주제로는 공기역학 기술, 구조, 시스템 기술 동향 공유와 차세대 항공우주 소재 기술 개발 필요성을 다룬다. 둘째 날은 적층 제조 기술 동향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적층 제조 기술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주요 발표자로 신상준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이융교 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일교차가 큰 날들이 이어지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차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던필드그룹의 남성 크로커다일(회장 서순희)의 경량점퍼 3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김민기 본부장은 “예년 이맘때의 매출과 비교를 해보면 올해 유독 경량점퍼, 흔히 바람막이라 불리는 점퍼의 매출이 타 아이템에 비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층이 탄탄했던 경량시리즈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80%를 소진한 상태이며, 초여름의 일교차 크고 궂은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으며 가벼운 착장감에 통기성이 좋고 체온보호가 되어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경량점퍼는 스판소재의 립조직 원단으로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에 적합하여 골프점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점도 매출 증가의 원인이라고 관계자는 보고 있으며, 거기에 펀칭원단을 이용하여 통기성을 주었으며, 안감에 매쉬처리를 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여 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착장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글렌체크의 원단으로 제작된 변형자켓 점퍼는 사파리스타일로 허리를 조절할 수 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시아교류협회는 지난 6월 11일(금) 대형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을 통해 오메가엑스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POP 열풍과 함께 아시아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가며 하나 되는 아시아가 될 수 있도록 협회의 다양한 사업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메가엑스(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XEN·제현·KEVIN·정훈·혁·예찬)는 6월 3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으로 11명의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과 기존 보이그룹의 주축으로 구성되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전도유망한 그룹이다.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 회장은 “장차 전 세계를 강타할 K-POP 그룹인 오메가엑스와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꿈을 밝히고 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공존을 위한 아시아교류협회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이 1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찬드푸르 지역 배 거주민 대상 물·위생 개선사업’ 착수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식에는 도영아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장과 지경영 옥스팜코리아 대표, 디판카 다타(Dipankar Datta) 옥스팜 방글라데시 사무소장을 비롯해 찬드푸르 시장, 지역 파트너 및 수혜자 그룹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실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코이카와 손잡고 방글라데시 찬드푸르 지역 배 거주민 지원 나서 2022년 12월까지 배 거주민 1,400명 대상으로 맞춤형 선상 위생센터 34개 설치 코이카의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방글라데시 찬드푸르 지역 배 거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상 위생센터 34개를 설치하여 안전한 식수와 위생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스스로 센터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주민 위생교육이 진행되며, 여성 그룹을 통해 제작된 재활용 마스크와 생리대의 판매 수익금은 센터 운영을 위해 다시 사용된다. 옥스팜은 이번 착수식을 통해 구체적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5월 28일 행정안전부는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를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을 ‘주민생활 밀착형 중점과제’로 지정해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금여기’가 운영하는 AI 기반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여기로’를 공식선정하고 전국 지자체에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추진한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공식 선정된 ‘여기로’ 서비스는 모바일을 활용하여 대형폐기물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으로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여기로’ 서비스는 AI기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과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신청이 가능하도록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또한 폐가전제품 회수 의무를 대행하는 환경부 위탁기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 신청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해당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의 대형가전제품 단일 품목 또는 전기밥솥, 선풍기, 청소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가 “한국-오스트리아 핀테크 해외진출 웨비나”(6.7(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웨비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가 공동주관했다. 국내 핀테크 산업 소개 및 전문가 발표 등을 오스트리아에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의 핀테크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Philipp Winkl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부참사관은 본 웨비나의 총괄진행을 맡았다. 본 웨비나는 총 3세션(▲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핀테크 전문가 전언 ▲핀테크 기업 소개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세션에서는,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그에 따르면, 디지털·모바일 플랫폼과 ABCDIG(AI, Blockchain, Cloud, Big Data, IoT, 5G) 기술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 핀테크 시장은 지급결제 시장 위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 금융서비스의 언번들링(unbundling)화에 이어 마이데이터 사업 같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들이 출현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데이터 3법 개정, 데이터거래소 설립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9일 전남 광양 소재 버섯농장에서 3시간가량 배지 비닐 제거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가들은 분주함에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지만 일손이 모자라 이웃들이 무척 애를 태웠을 것이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민들 모두 힘내시고, 앞으로도 여려움을 이겨내도록 항상 돕겠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봉사 행보는 교회가 설립된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되어왔다. 전남에서도 광양은 물론 각지에서 활발하다. 화순, 보성 등지의 바쁜 농가를 찾아 감, 키위, 감자, 고추, 쪽파 같은 작물 수확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여수, 목포, 순천, 무안, 영암 등의 도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해 플라스틱 줄이기와 환경미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설과 추석에는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며 관공서를 통해 명절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올해 설에도 식료품 세트를 꾸려 여수 국동, 쌍봉동, 나주 송월동, 순천 남제동, 목포 연동 관공서를 통해 복지소외이웃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여수에서는 오랜 기간 이웃과 함께해온 신기동의 교회가 향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어퍼스트는 양한용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한용 대표는 “에어퍼스트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속도 5030’,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사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김영호 수석부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한용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씨텍 모영문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와 돌코리아 김도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어찌보면 피로감이란 직장인들이라면 당연히 갖추게 되는 문제. 업무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두통과 우울감까지 안기니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피로감이 악순환처럼 반복되다보면 간질환이나 암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보통 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지속적 피로'라고 칭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규명짓곤 한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피로는 대부분 휴식을 취하게 되면 완화되지만, 만성 피로의 경우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컨디션이 바뀌지 않아 더욱더 큰 문제. 만성피로증후군은 신체적 증상으로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 기억력과 집중력 감소, 두 번째로 인후통, 세 번째로 목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는 것, 네 번째로 근육통, 다섯 번째로 다발성 관절통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본인이 만성피로를 겪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생활 습관에서부터 먼저 개선해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30분 정도의 짧은 운동량만으로도 면역체계를 증가시키기 충분하다. 두 번째로 가능한 음주를 피할 것. 간의 컨디션은 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홍보&마케팅 회사 ㈜함샤우트가 ㈜함샤우트 글로벌(대표이사 김재희)과 ㈜함샤우트 두들(대표이사 함시원) 이원체재 설립으로 통합 브랜드인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이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출범하면서 함샤우트 글로벌과 함샤우트 두들은 각각 크리에이티브 광고와 퍼포먼스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함샤우트 두들(대표이사 함시원)은 최근 TOP Class 네이버ㆍ다음 카카오 공식 광고 대행사이자 브랜드 컨텐츠 제작 회사인 ㈜두들(대표이사 김영호)을 인수합병 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함샤우트는 검색 광고 기획 및 실행 능력, 퍼포먼스 분석 기술 등을 확보 향후 홍보·마케팅 영역에서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 광고 사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견고히 하게 됐다. 함샤우트 글로벌과 함샤우트 두들 법인 이원 체재 출범...'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 홍보 마케팅+크리에이지브 광고•퍼포먼스 광고 역량..."토탈 IMC 솔루션 에이전시 거듭 날 터" 함샤우트 커뮤니케이션 그룹 김재희ㆍ함시원 대표는 “오늘날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에이피알의 컨템퍼러리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가 21 S/S 시즌의 마무리로 ‘베어&에일리언’ 반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의 메인 그래픽으로 삽입된 베어와 에일리언은 국내를 넘어 중국과 일본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이다. 널디베어 ‘네디(NEDDY)’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곰이지만 힘든 현실에 배가 터져버린 캐릭터이다. ‘에일리언’은 ‘네디’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갈 수 있게 DNA 티켓을 주는 희망적인 캐릭터이다. 널디의 슬로건인 “MAKE YOUR WAY”와 브랜드 스토리를 널디의 감성을 담아 캐릭터와 심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널디의 ‘베어&에일리언’ 컬렉션은 현재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디’와 ‘에일리언’ 캐릭터의 키치한 느낌을 담아 힙함이 두배가 된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반팔 티셔츠 스타일로 구성되어 여름 내내 활용도가 높을 아이템들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도 널디가 자체 개발한 편직 프로세스를 통한 프리미엄 코튼 100%, 20수 원단을 사용하고, 잔털을 제거하여 원단을 매끄럽게
아네모네(Anemones)에 주목한 알렉산더 맥퀸 21 가을ㆍ겨울 여성 컬렉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2021 가을ㆍ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지금이야말로 과거로부터의 반향을 돌아보고 미래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인류애와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것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팀의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도 소중하고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2021 가을ㆍ겨울 컬렉션을 통해 물과 아네모네(Anemones)에 주목했다. 아네모네는 금방 시들기로 유명한 꽃이지만, 맥퀸 컬렉션에서 아네모네는 옷 안에서 피어나 영원히 시들지 않게 되었다. 드레스와 점퍼 속에서 강렬하게 피어난 아네모네 프린트 룩을 입은 여성은 마치 다시 태어난 꽃처럼, 그렇지만 그보다 더 풍성하고,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맥퀸은 가을-겨울 시즌 저지 티셔츠, 실크 튤 드레스, 코르셋 드레스 등 유려한 실루엣이 담긴 아이템들에 섬세한 은색 백합 패드 자수를 더해 우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서는 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