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19일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주신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ㆍ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는 해설 시연 테스트를 통하여 기본 해설 능력과 1년간의 활동 실적 및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5년 배치 여부를 결정하고 해설사의 역량 향상 및 해설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현재 청도읍성, 운문사, 청도역, 신지생태공원 총 4개의 안내소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이 순환 근무하고 있으며,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청도군 관광지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심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안내소마다 정기해설 프로그램(1일 2회)을 시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어 전문 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객 만족도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도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한복희)는 지난 18일 떡국떡 400kg를 “샬롬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 생활개선 회원들은 매년 청도반시축제에서 청도 농·특산물을 활용한 감나무식당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 떡국떡 기탁 및 김장 김치 나눔, 읍·면 천사냉장고 반찬 기부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농촌 여성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복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복희 회장님을 비롯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포근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거 같다.”라며, “청도군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5년 6월 11일 ~ 2030년 6월 10일)’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간호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체계적 운영을 인정받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 지정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며, 교육과정의 운영과 교육성과가 국가 및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1986년에 개설된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30여 년의 전통과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간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표된 교육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취업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교육부로부터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으며 전문 간호인 양성을 위한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전인적이고 헌신적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를 통해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개 과정(호주, 말레이시아) 모두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K-Move 스쿨 등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64개 운영기관의 141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명문화대학교는 특화된 해외취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2개 과정 모두 A등급 획득은 물론이고 2025년부터는 별도의 우수과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인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2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 △(호주)CertificateⅢ in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서범석 지역정책개발연구소장이 16일 10시 30분 김천시 브리핑룸 에서 내년 4월 2일에 예정된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서 소장은 지지자들과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천에서 나고 자라 공직 37년까지, 평생을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운을 뗐다. 이어“현재 김천은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동시에 유사 이래 가장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김천에 대해 낱낱이 알고, 확고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김천전문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역 인재 3선의 송언석 국회의원과 재선 이철우 도지사와 발맞춰 김천을 크게 비상시킬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또“대한민국은 현재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로 지방 스스로 생존방법을 찾아야하고, 그 힘은 결국 사람”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며 시민 대통합을 강조했다. 서 소장은 “자신은 금릉군 시절부터 김천의 37년간 대소사를 겪으며 활약해 왔다. 시민들이 키운 상머슴 서범석이 김천에 대해서 만큼은 누구보다 박사고 전문가라 자부 한다 ”며 “김천의 환경적, 지리적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인 대상 교육 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0개 시군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역량 평가, 2차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 및 실사 과정을 거쳐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디지털청년농업 총 4개 과정을 2024년 3월부터 운영하여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특화작목인 청도반시와 복숭아의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교육을 했다. 그 결과 교육생들은 지역의 품목별 농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교육 관련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청도군은 2025년에도 과정별로 15회~28회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 11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미래 지향적인 농업 기술을 배우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철도 이용객이 많은 동대구역에서 ‘청도군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시 10만 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제공 혜택과 황소고집 쌀, 감가공품, 장류, 저염 건강식 등 다양한 청도군의 답례품을 적극 알렸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받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일거양득의 기부 제도이다. 고향 사랑 e음 홈페이지로 접속해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어디서나 대면 창구 접수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 사랑 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를 통해 고향을 돕고 연말정산 혜택과 답례품도 받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달 1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임업인 318명에 대해 413백만 원을 확정했으며,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금회 직불금의 8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025년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임업인에게 직접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임산물생산업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으로 나누어지며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소규모 임가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규모 임가 직불금은 130만 원, 면적․육림업 직불금은 최대 2,196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대상에서 누락되는 임업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대상 발굴 및 홍보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최태영 대구경북 게임과몰입힐링센터장(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위치한 대구경북 게임과몰입힐링센터(이하 ‘센터’ / 센터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재)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센터는 2014년 (재)게임문화재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협약을 통해 설립된 이후 대구가톨릭Wee센터 내에 운영되며, 게임 과몰입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게임 과몰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전문적인 상담 및 공존 질환 유무를 평가하여 병원연계,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게임 과몰입 문제를 다각도로 해결하고 있다. 센터에 방문한 내담자를 정상군, 잠재적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부모 및 교사 등 주변인에게는 게임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안 등을 제공하여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센터는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 대상 예방교육은 스마트폰·인터넷·게임 과다
[시사뉴스 장시목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13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조인제 지회장, 황왕주 청도읍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개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청도읍 직원들도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고,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연탄 나누기 활동을 마쳤다. 이번 연탄 나눔활동을 추진한 조인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절기를 힘겹게 보낼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추진해 주신 조인제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전달해 드린 연탄은 단순한 연탄 한 장이 아니라 이웃 간의 사랑으로써 나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특히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짧은 시간 안에 준비된 간식이 모두 소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간식을 받아 든 송다희 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추워진 겨울 날씨 때문에 마음마저 움츠러드는 분위기였는데, 오늘 응원의 간식 덕분에 힘이 났다. 열심히 시험을 치고 졸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지조바 오디나 키르기스스탄 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시험 공부한다고 끼니를 잘 못 챙기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주는 간식으로 영양도 챙기고, 재미있는(포켓몬) 스티커도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시험 잘 칠게요”란다. 송혜영 도서관장(교수)은 “2024학년도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대구지역 대학으로는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운영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2023년 지역 전문대학 중에는 처음으로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 및 구성원들의 지원과 양질의 식단 제공, 학생 참여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12월 12일 ‘2024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매학기 안내 포스터 및 온라인 홍보는 물론이고 총장 및 교직원과 총학생회가 나서 아침밥을 먹는 식생활 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학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식당 내에 희망메뉴 작성 공간을 비치해 식단에 반영하는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 개발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백반식(국과 4찬 이상으로 구성) 제공은 물론이고 매주 수요일에는 계절별 특식을 비롯해 월 1회 이상 쌀 가공식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식단을 선보여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실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음식 맛 점수가 전국 평균 4.55점보다 높은 4.82점을 획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