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지난 6월 동료의원들과 함께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일본 영토지도 내 독도 표기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이번 7월 1일 국회 결의안 본회의 통과까지 산파역활을 자임했다. 백 의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결의안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일본의 독도 만행 때문이다. 성화 봉송 경로를 표시한 ‘2020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본지도 내 아직도 독도가 그대로 표시되어 있다. 이는 지속적인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독도는 국제법적으로,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부정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6월 스페인에 국빈 방문 시 현지 상원도서관(스페인 국회)에서 본 ‘조선왕국전도’에도 독도가 한국 영토로 그려져 있었다. 세상에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일본만 극구 부인하고 있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부정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일본과 IOC의 태도에 분노하는 국민이 많다. 그들이 도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이 독도 도발을 하는 이유는, 일본 내 자국 정치에 이용하려는 것 같다. 일본 내각은 지금 코로나 방역 실패 그에 따른 도쿄올림픽 개최 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지난 1일 국회에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일본 영토지도 내 독도 표기 규탄 결의안’이 채택됐다. 일본 조직위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마치 자신들의 영토인 양 표기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항의로 국회의원 재석 250명 중 248명이 찬성했다. 법안을 주도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를 묵과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일본 도쿄올림픽 현안을 짚어봤다. 확산되는 코로나19 델타변이…도쿄 감염 심각 지난 30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가 도쿄 등에서 7월 11일까지 적용되는 ‘중점조치’를 2~4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일 NHK는 당일 도쿄 신규확진자가 673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확진자는 714명으로 무엇보다 심각한 건 그중 30%가 최고의 전염력을 가진 델타 변이라는 것. 올림픽을 앞둔 일본정부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진행된 ‘유로2000’ 관중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으로 지난달 30일 하루 스코틀랜드에서 1991명의 확진자가 나온 사례가 있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795명(해외유입 10,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5,0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38건(확진자 13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69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2,216건, 신규 확진자는 총 71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30명으로 총 150,044명(93.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7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8명(치명률 1.26%)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컨설팅 중에 가장 어려운 컨설팅이 학교 컨설팅이다. 대한민국에 학교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한국학교경영연구원" 이다. 주요업무는 첫째, 학교법인을 만들고 학교설립과 합병, 분리에 관한 제반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둘째, 학교법인의 경영권 이양 및 인수절차를 대행해 준다. 셋째, 학교의 위치변경, 다시 말해 보다 좋은 여건의 지역으로 이전을 대행해 준다. 넷째, 학원의 분규, 분쟁의 조정 및 중재를 해준다. 한마디로 학원의 제반 문제 해결사다. 학원의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감히 누가 할 수 있겠는가? 바로 학교 컨설팅 전문가인 김종후 박사만이 가능하다. 그는 1988년 사학경영연구원을 건립하여 33년간을 사립학교의 해결사 노릇을 했다. 지금은 명칭을 한국학교경영연구원(약칭 한학연) 으로 바꾸었다. 사립학교는 물론 국공립학교의 제반문제도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요즘은 학생이 줄어가는 추세다. 학교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폐교 일보 직전인 학교들이 서울에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한학연이 초창기에는 남서울대학교 설립 등 학교법인 설립을 대행해 주었으나 요즘은 유사한 학교의 통폐합 등 교육부가 할 일을 "한학연"이 대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일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회장 신희영)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동부혈액원 우광호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었으며, 손세화 의원은 송영호 헌혈홍보위원과 함께 혈장 헌혈을 하며 헌혈연대의 힘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손 의원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12월 제154회 포천시의회 정례회에서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하여 포천시에서 헌혈하는 사람에게 포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포천시 14개 읍면동 릴레이 헌혈홍보 등 헌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손세화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권장 홍보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며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 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진수)에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별다른 협회행사가 없어 집에서만 지내는 780여 명의 정회원들에 대한 가정안부 및 건강상태,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안부확인과 함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이사, 사망, 또는 요양원 입소, 주소 및 연락 불명자와 독거노인의 경우 홀로 병마와 싸우거나 보장구가 필요한데 신청방법을 몰라 외출을 못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현관문이 협소해 휠체어 사용이 어려운 가정을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문 및 경사로를 만들어 수혜가정으로부터 고마움과 반가움의 인사를 받는 감동의 순간도 있었다. 박진수 지회장은 “감사의 후원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에 코로나19로 외롭게 사시는 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하며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했고 다시 한 번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희·박노식)는 최근 미산면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올해 5~6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3차 협의체 사업 계획(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3차 사업으로 장마철을 대비해 저소득 어르신 주택가 배수로 정비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 이용희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노식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와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우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이웃의 CMS 정기자동이체, 일시기부 등으로 모인 후원금과 기탁된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30일 3년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국비 93억 원과 도비 37억 원, 군비 및 원인자부담금 176억원 등 총 3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일 하수처리량 5,4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준공을 통해 기존 하수처리량 16,000톤에서 21,400톤으로 증설됐으며, 전체 약 43,000여 명의 발생인구의 하수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약 8,700여명의 인구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물량이 증설됐다. 이날 준공식은 정 군수를 포함해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및 군의원과 경기도의회 이종인, 전승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 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사와 함께 마무리됐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549명(해외유입 10,0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7,2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976건(확진자 1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09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971건, 신규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5명으로 총 148,319명(93.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2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4명(치명률 1.28%)이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1일 대한수학회 회의실에서 한국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와 ‘경기북부 교육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으로 경기북부 지역사회 혁신과 수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발전연구원은 또 이날 수학올림피아드위원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이승훈 수학올림피아드위원장은 경기북부발전연구원과 공동 주관해 전곡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멘토링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부터 ‘학기별 수학멘토링’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박천일 경기북발전연구원장은 “자원봉사 수학 멘토링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상생의 꽃을 피우는 모범적인 자원봉사 교육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수학올림피아드 위원장은 “대학생 멘토들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질병들이 많아지면서 대표적인 보완요법으로 알려진 레이키 요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키 요법은 1920년대 일본인 우스이 마카오 선생이 체득한 기 치료법으로, 현재 외국의 암 센터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의료진들에 의해서 시행되고 있는 대체의학 치료 방법의 하나다. 박두연 현대라이프레이키인(IN) 회장은 초대 설립자인 박희준 마스터의 뜻을 이어받아 레이키의 정착과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희준 마스터는 세계의 레이키 마스터 명단에 올라있는 한국 유일한 국제적 레이키 마스터이며 미국의 카루나 레이키 본부에 등록되어있는 카루나 레이키 마스터이기도 하다. 박 회장은 “레이키 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긴장(relax)을 푸는 것이며 편안한 정신 상태에서 누구에게나 내재 된 자연치유력을 일깨울 수 있다. 레이키요법은 종합병원의 외래진료소, 응급실,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모든 의료와 간호, 간병 현장에서 보완요법의 도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레이키 요법은 치유자의 에너지는 고갈하지 않으면서 몸, 마음, 영혼을 전인적으로 치유하는 기법이다. 질병으로 심신이 약한 환자의 항상성 유지 기능은 물론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 군청 간부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인구증가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고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344개 사업에서 2천 6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3년 이었다”고 지금까지 순항한 민선 7기의 3년을 평가했다. 군은 적극적인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굵직한 현안사안들을 해결하며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등 6대 부문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공약사업 이행률 80%, 완료율 58.3%를 달성했으며,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사격장) 이전 합의,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경기정책공모 대상에 라온에코포레스트사업으로 100억 원 확보 등 커다란 성과들을 일궈냈다. 정 군수는 “민선 7기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정확한 방향, 뚜렷한 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