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88명(치명률 0.15%)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2,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62,33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28,550명(해외유입 30,358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3,548명, 2차접종자 4,724명, 3차접종자 47,24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11,681명, 2차접종자수는 44,439,758명, 3차접종자수는 32,151,084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613,186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30,638명(수도권 162,968명, 비수도권 167,670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908개소로, 전국에 8,367개소가 있다. (3.14.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1,77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5.1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8명, 사망자는 20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595명(치명률 0.15%)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9,728명, 해외유입 사례는 6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09,7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866,222명(해외유입 30,302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63명, 2차접종자 91명, 3차접종자 615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07,445명, 2차접종자수는 44,434,348명, 3차접종자수는 32,102,960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0,64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8%, 준-중증병상 69.2%, 중등증병상 50.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9.7%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611,17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16,771명(수도권 155,478명, 비수도권 161,293명)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냉전의 지구사>, <잠 못 이루는 제국>을 통해 제국의 작동 방식을 풀어낸 미국 예일대 오드 아르네 베스타 교수의 신작이다. 한반도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00년 한중 관계의 핵심과 의미를 밝혔다. 한국은 왜 항상 독자적 국가였나? 베스타가 던지는 첫 질문은 수백 년이 넘은 시간 동안 중국에 존재했던 여러 제국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한국이 어떻게 단 한 번도 중국 제국의 일부가 되지 않았는가다. 티베트와 몽골,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비롯해 오늘날 중국의 남서부 지역이 돼버린 많은 나라들이 그 기간이 길든 짧든 중국 제국에 편입됐다. 하지만 한반도는 그렇지 않았다. 한국은 왜 항상 독자적 국가로 유지됐을까? 한국이 제국 바깥에서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베스타가 이유로 제시하는 두 가지, ‘정체성’과 ‘지식’은 도대체 무엇일까? 베스타는 중국과 대비해 한국을 ‘의로운 민족’으로 칭한다. 한국인이 특별히 더 의롭다는 의미는 물론 아니다. 600여 년간 한국의 역사에서 그 연결고리가 의로움을 포함한 유교 사상이었다는 것이다. 조선의 유교화 프로젝트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저자는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16명, 사망자는 2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875명(치명률 0.1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2,880명, 해외유입 사례는 10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82,9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22,626명(해외유입 30,130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5,005명, 2차접종자 6,187명, 3차접종자 59,45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93,814명, 2차접종자수는 44,414,213명, 3차접종자수는 31,979,242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318,05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89,232명(수도권 146,238명, 비수도권 142,994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129개소로, 전국에 7,588개소가 있다. (3.10.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0,59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가 피말리는 접전 끝에 25만 여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9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박빙으로 나타났고 개표 초반 이재명후보가 3~4%포인트 앞서나가자 국민의 힘 상황실은 충격을 받은 듯 얼어붙었고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가 눈물까지 흘리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개표율 51%를 돌파한 12시 30분께부터 윤후보가 역전하기 시작해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고 오전 2시 20분 KBS가 윤후보의 '당선 유력'을 최초로 발표하면서 오전 3시 50분께 이재명후보가 승복 입장을 밝히고 윤석열후보가 오전 4시 30분께 당선 소감을 밝히면서 20대 대통령선거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낙승을 예상했던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왜 초접전 박빙승부가 연출됐고, 하마터면 선거패배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있었다는 사실에 겸허히 반성하고 윤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던 국민대통합, 협치를 꼭 이루어내기 위해 당리당략을 떠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막판 단일화로 극적인 승리 견인차 역할을 한 안철수국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13명, 사망자는 20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646명(치명률 0.1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490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27,54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539,650명(해외유입 30,023명)이다. 신규 1차 접종자 1,065명, 2차 접종자 1,226명, 3차 접종자 7,84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888,313명, 2차 접종자 수는 44,407,520명, 3차 접종자 수는 31,919,282명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294,67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22,904명(수도권 171,434명, 비수도권 151,470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0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6,965개소로, 전국에 7,425개소가 있다. (3.9.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9,93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열 세번째로 디지털트윈 전문기업인 (주)공간정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정말 22년 동안 한우물만 팠습니다. 중간에 부동산 등으로 돈도 벌 기회가 있었지만 기술개발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07명,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282명(치명률 0.19%)이라고 밝혔다. 신규 1차접종자 7,694명, 2차접종자 5,704명, 3차접종자 64,85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80,845명, 2차접종자수는 44,400,545명, 3차접종자수는 31,868,29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2,647명, 해외유입 사례는 7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2,72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69,691명(해외유입 29,906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9,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9.6%, 준-중증병상 63.1%, 중등증병상 45.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0%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163,70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94,598명(수도권 102,665명, 비수도권 91,933명)이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8개소, 호흡기 진료
무리하게 나무에 오르려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형상이로다. 과감성은 있으나 실력이 부족하여 실패하기 십상이니 나아가던 걸음의 보폭을 줄이는 마음으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만하여도 그것이 오류가 될 징조이니 억지로 일을 꾸미지 말라. 투자에 먹구름이 끼었으니 투기성 사업이나 주식투자 삼가고 돈거래 하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생 계획한 일에 좋은 소식 있겠다. 사냥개가 사냥꾼에게 충성을 다하여 만족을 얻는 격으로 윗사람을 위해 충성을 다하면 인정을 받아 개인적인 바람도 이루어지는 운세이다. 직장인 다른 곳에서 유혹이 있겠으나 춘향의 절개 같은 지조를 지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듯. 아랫사람이나 이성문제로 손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다.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이성간 잘못된 만남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니 사람을 조심하자 변화, 변동이 야기되는 운세주기이다. 잠깐 보류하며 주위를 관망하고 찬스에 민감하게 대처하자. 집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하는 것과 같이 개혁을 일으키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할 듯. 사업가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나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뚜렷한 목표 없이 일만 쌓이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가 끝났다.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의회는 행정안전부 주도로 지방자치단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그 역할이 갈수록 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들의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다. 집행부의 예산낭비 하나하나를 따지는데 그치지 않고,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년째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지근거리에서 보고, 집행부 정책에 반영되게 하는 모습은 지방자치의 참 모습이라고 말 할 수 있다. 1340만의 인구가 모여 있는 경기도는 모든 정책의 최일선이자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지방자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의회가 광교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소통과 화합’의 콘셉으로 청사 배치도 ‘사람 인(人)’ 형태로 세워 1446년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에 언급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신청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갯벌은 수질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고 풍부한 어장을 가진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탄소 중립이 세계적 관심사로 대두한 가운데 갯벌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자연보전의 가치 뿐만 아니라, 친환경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00만 마리 넘는 철새 이동로 작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명소다.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총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으며,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모래 갯벌 육지부에 사구가 발달했고, 방풍림이 분포했으며, 배후에 염전과 논이 있다. 자연 송림으로 경관도 뛰어나다. 연간 300여 종, 약 100만 마리가 넘는 철새 이동로로 다양한 생물종과 고둥, 게, 조개류 등 대형 저서동물 15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다. 서천갯벌은 약 68.09㎢의 면적으로 금강하구에서 기원하는 펄과 모래 갯벌이 조화롭게 조성돼 있다.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상에 위치한 유부도는 바닷개의 주요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물이다. NASA 연구원 조 파울러 역에 할리 베리, 전직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하퍼 역에 패트릭 윌슨, 숨겨진 우주 덕후 K.C. 하우스맨 역에 존 브래들리가 맡았다. 인류 멸망 D-30일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자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이 붕괴된다. 엄청난 폭설이 도심 위를 뒤덮는가 하면 거대한 해일로 인해 도시가 침수된다. 높은 빌딩이 가득한 도심 위로 떨어지는 거대한 달의 파편까지 이상기후가 전세계를 뒤덮는 사상 초유의 재난으로 인류 멸망은 카운트다운을 앞두게 된다.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등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재난이 휘몰아치자 전 세계는 완전히 패닉 상태가 된다. 위기의 순간이 닥치자 지구를 구하기 위해 평범한 영웅들이 모인다. 대학에서 청소부로 일하지만 우주에 대한 지식만은 웬만한 교수보다 뛰어난 은둔 고수 K.C. 하우스맨은 대학교에서 교수 행세를 하다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고 있는 달의 움직임을 가장 먼저 발견한다. 누구도 믿지 않지만 사람들을 설득해 인류의 멸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