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2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4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0,938명 (해외유입 17,119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1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82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9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5,453명, 2차접종자 43,013명, 3차접종자 587,7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15,185명, 2차접종자수는 42,432,990명, 3차접종자수는 16,582,758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7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86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5,532명 (해외유입 16,995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02명,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46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5,170명, 2차접종자 63,684명, 3차접종자 726,93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064,239명, 2차접종자수는 42,384,425명, 3차접종자수는 15,953,140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2020년 1월 「연천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군민과의 접점에 잇는 공무원의 작은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해 오고 있다. 군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 공직문화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행정을 실천한 2021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지난 23일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부서장이 추천한 16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창의성, 적극성, 노력도, 주민체감도 등 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평가와 꼼꼼한 실적 검증을 거쳐 연천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5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도시과 박인일 주무관 ‘불합리한 입지 규제 개선으로 지역활성화 공간 창출 도모’ 미활용 학교부지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시설로 활용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 △우수, 건축과 박정현 주무관 ‘빈집정비 사업대상 건축물 해체신고 간소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복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생략하는 등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장려, 기획감사담당관 김석남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마을주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로 명품마을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지난 23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명품마을 만들기 및 관내 초·중학교의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2년 색깔있는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참신하고 연속성 있는 사업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관내 초․중학교 4개소에 장학금 총 90만원 지원을 통해 청산면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이형규 위원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의 봉사 정신이 더욱 빛나던 한 해였다고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인 쌀 연구회가 지역 쌀 산업 발전과 소외계충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쌀 연구회는 24일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해 올해 수확한 쌀 162포(10㎏)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쌀연구회는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업인연구회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연천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쌀 소비확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육성 품종 참드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연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김유만 쌀연구회장은 지역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농업인의 날 표창을 수상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는 쌀연구회에 감사드리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여성회관에서 ‘2021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新중년 인생대학’은 중장년의 제2인생 준비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전문과정(환경설계사・공정여행가・통일교육지도사)과 강사역량 과정(신중년 전문강사 점프업1・2・3), 학습플랫폼 오픈강좌(클래식에 취하다, 퍼스널컬러 이미지브랜딩, 생활낭독아카데미) 등 총 12개 프로그램 운영해 147명이 수료했다. 이날 1부 수료식에는 12개 교육과정별 대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학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는 ‘나를 빛나게 하는 패션 스타일링’과 ‘호감 가는 보이스 트레이닝’을 주제로 세션별 특강이 진행됐으며, 대진대학교 송성숙 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新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에서는 학습자 주도의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2년에는 지역 내 학습자원과 연계한 신규 교육과정 개설과 新중년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우4거리 소공원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 23일 점등식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방울 달기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우 소흘읍청년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포토존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를 보며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연말 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포천시에서도 시민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가 2022년부터 대학생 및 제대군인 전입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포천시 인구유입시책 지원 조례」명칭을 「포천시 전입대학생 및 제대군인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지원금 및 지원기준 등 세부 내용을 전면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포천시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는 생활안정장학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제대군인에게는 정착장려금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대상은 전입신고를 한 날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포천시 소재 대학의 재학생과 5년 이상 현역 장교 또는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제대한 군인이다. 전입 신고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다음 달 20일에 1회차(대학생 10만원, 제대군인 20만원)를 지급하고, 1년 경과 후 2회차(대학생 20만원, 제대군인 30만원)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신고 시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시책을 펼쳐 인구유입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에서는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기부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군건강원협회(회장 전만택)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탄과 난방유 구입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양평읍에 소재한 꿈터어린이집(이사장 장용택)에서 아동들이 ‘나눔시장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115만 658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꿈터어린이집 장용택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돌봄과 박대식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서면에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양서봉사회(회장 심난주)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고3 학생 6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로 힘들었을 고3 학생들에게 학업 유지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서적십자봉사회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에서 각각 50만원씩 지원됐다 심난주 적십자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우리 회원분들이 부지런히 새벽같이 나와서 양서면 환경정화를 위해 일하고 직접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다. 늘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덕분에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은 가구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양서 적십자봉사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와 함께 음식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매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올해도 양서면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120가구 이상이 연계를 받았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0년에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마을법률담당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 마을변호사 제도 관련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을변호사 제도란 2013년 법무부에서 행정자치부·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하는 제도다. 또한 마을변호사 활동은 변호사의 순수한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이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은 양평군이 찾아가는 법률상담(분기별)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4:00~17:00)에 진행한 대면상담을 통해 법률상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평군에서는 16명의 마을변호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군 관계공무원은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게 봉사해주신 양평군 마을변호사들께 감사드리며, 마을변호사 제도가 양평군에 정착해 군민들의 법률복지서비스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63명,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2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96,209명 (해외유입 16,670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71명(치명률 0.85%)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24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9,148명, 2차접종자 33,891명, 3차접종자 563,64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884,305명, 2차접종자수는 42,259,139명, 3차접종자수는 14,304,492명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20일기준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연체비율 0%대를 달성하여 은행권 수준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 왔으며, 농·축협 현장지도 실시, 연체채권 매각 추진 등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해 왔다. 올해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영농자금 금리우대 상품인 ‘백년농업새희망저리대출’ 출시(3월) ▲화훼농가 특별저리대출 실시(2월) ▲코로나19 피해 조합원을 위한 금융지원(연중) 등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농업인 및 지역경제 지원에 나서 왔고, 이를 통해 7월 상호금융 최초로 대출금 300조원을 달성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건전여신 추진, 특별회계 연계 공동대출 확대 등을 통해 농·축협 신용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업 농촌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