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과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을 개발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에서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러 번 덧발라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선세럼으로,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칙칙해진 피부 밝기, 떨어진 탄력, 수분 손실, 피부 장벽 손상, 열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었으며, 안자극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보조인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중증뇌병변장애인를 위한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및 전공 학교가 서울 전역에 단 6개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자가 학급당 1명 미만으로 배치되는 등 실무자는 과중 된 업무량에, 학생들은 부족한 지원에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지난 20일 개최한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중증뇌병변장애인의 턱없이 부족한 학교 실태를 지적하고, 학교생활 필수 지원 인력인 특수교육실무자의 1학급당 최소 1명의 실무사 배치를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중증뇌병변장애인을 위해 6개의 학교가 마포구, 서초구, 노원구, 관악구, 서대문구, 강동구에 위치해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학생들의 학교 배치가 학생 거주지 기준이 아닌 학교 과정에 따라서 움직여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먼 친구들도 거주지 근방에 학교가 없어 먼거리 통행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관악구에 서울새롬학교는 고등학교 이상 과정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중학교 졸업 후 다른 학교 입학을 위해 더 먼 거리를 통학하며 적응 과정도 다시 겪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86종의 식물 발효 성분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 장벽과 모공을 케어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층’과 피부 모공을 집중 관리하는 ‘버블층’, 피부 탄력을 더하는 ‘오일층’ 등 3층상 구조로 구성됐다. 각 층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게 분사되면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숨37º만의 발효 기술로 86종의 식물에서 추출해낸 성분과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으로 완성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TM)’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처방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선사해 넓어 보이는 모공을 관리해주고, 티아레 꽃 오일의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숨37°의 클린 뷰티 철학을 담아 제품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잉크(SOY INK, 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을 정식 출시하고 젬블로컴퍼니의 보드게임 12종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은 영웅을 모아 나의 기사단을 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보스전을 진행하는 흐름으로 구성됐으며, 간결한 규칙으로 원작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공개된 프로젝트는 목표 대비 2,007%를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 정식 출시 기념, 해당 상품을 포함해 ▲ 젬블로(2종) ▲라온(2종) ▲파이프워크(1종) ▲매치매드니스(2종) ▲거울정원(1종) ▲워드캡처(2종) ▲시네마코드(1종) 등 젬블로컴퍼니의 인기 라인업 총 12종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3월 4일까지 넷마블 본사 지타워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며,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보드게임은 행사 후 넷마블 온라인스토어 및 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체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인 미국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 제품 복용 시 유산균이 안정적으로 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제품 한 포에는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아연도 함께 첨가되어 면역력 증진까지 챙길 수 있으며, 요거트 맛의 분말 스틱형 디자인을 채택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거부감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JW중외제약 공식 스마트스토어, JW생활건강 공식 몰 ‘JW-ON’,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장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장 건강과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준비하는 발레리나(Ballerina Preparing)' 작품은 발레리나의 움직임을 순간 포착하여 세밀하고 섬세한 묘사를 통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강은향 작가는 "'준비하는 발레리나' 작품은 발레리나의 순간적으로 정지된 아름다움을 포착하였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발레의 모습을 대신한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빛의 예술적 활용을 연구한 강 작가는 "빛의 본질에 매료되고, 빛이 색상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였고, 영감을 주는 인물화, 꽃, 들판, 하늘, 산, 사물을 표현하여 캔버스 또는 실크위에 묘사하며 활발한 예술활동 및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향(E.Victoria Kang) 작가 작품: 준비하는 발레리나(Ballerina Preparing) 규격: 60*72cm 학력: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경력: Patten University,CA 외래교수, Boston Academy,LA 대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단양군과 총 5억 원(국비 1억 5천만 원, 군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디지털단양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며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단양문화대전’은 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는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로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0자 원고지 기준 총 8,000여 매 분량의 원고와 2,000건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구축해 단양군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사업은 기초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원고 집필 및 검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2027년 6월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네이버 지식백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돼 국내외 이용자들이 단양군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양군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디지털 DB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홍보와 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제사’ 직업 체험 및 홍보, 예비 장제전문인력 발굴을 위해 ‘2025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제사’는 말의 굽을 깎아주고, 편자를 장착해주는 국가공인 전문가이다. 말의 굽도 사람의 손톱이나 발톱처럼 계속 자라나서 자주 다듬어주어야 하고, 편자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마모가 되기 때문에 바꾸어주어야 한다. 또한 장제는 굽의 질병으로부터 예방 및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여 장제사는 말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서 장제사 국가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총 105명으로, 현장에는 70명 정도만 활동하고 있다. `19년에 제1호 여성 장제사, `22년에 만 17세 최연소 장제사 탄생에서 알 수 있듯 이색직업인 장제사에 대한 관심과 수요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 장제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2025년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제캠프는 올해 총 4회 운영되며 선발 규모는 각 회차 별로 5명 이내를 모집한다. 만 17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참여 모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영천소방서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한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재난예방 점검훈련, 소방안전 교육 보급홍보 등 기초 협력분야는 물론 영천경마공원 준공과 관련하여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다각도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인환 한국마사회 영천건설사업단장은 “영천시의 재난안전 일선을 담당하는 영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기조로 삼는 만큼 영천소방서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범식 영천소방서장은 “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처로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천경마공원 완공 시까지 안전한 건설공사를 위해 영천소방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는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인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가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경영진에게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언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선발된 8명의 구성원은 약 10개월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이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동기부여형 인사제도, 역량 강화 등을 핵심 키워드로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제언했다. 세부적으로는 ▲인사제도를 관리자형·전문가형으로 이원화해 글로벌 사업 최적화를 돕는 'Y자형 인사제도' 제안 ▲보고문화 효율화 ▲트렌드 및 직무 관련 공개 강연 개최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이날 해단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 tier) 도약'이라는 비전 공감대 확산 및 선진 기업문화 정착에 힘쓴 지난 성과를 경영진과 공유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4일 월요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강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지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6~3도, 최고 6~12도)보다 낮겠고 내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남중부내륙,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이날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강추위가 기세를 부리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체로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가 되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6도다. 눈이 쌓인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호수·저수지·하천 등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과세 기준점'을 올리자는 방향에선 대체로 의견을 같이 했지만, '최고세율 인하 관련해서는 다른 의견으로 대립 중에 있다. 20년 넘게 묵혀져 있던 상속세를 현실에 맞게 개편하자는 논의가 정치권에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과세 기준점'을 올리자는 방향에선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최고세율 인하'를 두고는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불합리한 세제를 손본다는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다만 동시에 대규모 세수 결손 상황에서 '감세 카드'는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또한 탄핵 정국으로 인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야가 포퓰리즘 경쟁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한 세대 간 재산이 이동할 뿐인데 상속세 폭탄을 맞게 되는 이상한 구조"라며 "특히 수십 년 동안 과세 기준점이 바뀌지 않으니 물가가 오른 현 상황과는 맞지 않는 세제"라고 지적했다. 김정식 명예교수는 "주지해야 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반(反)하면 돈은 다 빠져나간다는 것"이라며 "공제 기준을 현실에 맞게 높이고, 최고세율도 낮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2월 3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42.7%, 민주당은 41.1%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4.4%), 개혁신당(1.4%), 진보당(0.7%) 순이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7.8%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2월 2주차)와 비교해 1.3%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은 2.0%포인트 빠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54.4%), 대구·경북(54.3%), 강원(49.0%), 부산·울산·경남(48.9%)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54.7%), 서울(44.2%), 인천·경기(44.0%) 등에서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의 경우 70세 이상(60.3%), 60대(47.9%), 18~29세(45.8%)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민주당은 40대(58.0%), 50대(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