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세윤CNS, 디엠씨코넷, 이산컨설팅, 윕스(이하 경희대 컨소시엄)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산업기술혁신사업 ‘기술기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정형-비정형 데이터 연계 기반 컨설팅 서비스(과제번호 20009050)’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 중인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은 기업 컨설팅 케이스 분석으로 쌓인 지식베이스와 빅데이터 융합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이용 가능한 최적화 및 자동화된 컨설팅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3년을 넘어가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성장의 단계에 따라 중대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정책 변화, 수출 규제,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처가 필요한데 대다수의 신생기업 및 중소기업은 부족한 자본력으로 높은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희대 컨소시엄이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의 핵심은 기업 미래 성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18년 역사의 토탈 인테리어 기업 청아인테리어(대표 송민규)가 2020 헤럴드 고객만족경영대상 인테리어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청아인테리어는 18여년의 역사와 함께 소비자와의 소통과 철저한 공정을 중요시하는 용인 인테리어 기업이다. 인테리어 관련하여 디자인,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인테리어가 된 모습을 확인하고 인테리어의 방향성이나 공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샘플하우스도 운영중에 있다. 특히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이 되면 공사기간동안 지낼 수 있는 렌트하우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는 청아인테리어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현장 경험, 섬세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설계와 시공,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중요시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기에 이를 인정받아 이번 헤럴드 고객만족경영 대상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청아인테리어 송민규 대표는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유규창)이 2021년 전기 의료경영 MBA 특별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의료경영 MBA 트랙은 보건 의료 분야 와 미래 웰니스 산업을 선도할 경영 프로페셔널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의료경영 및 웰니스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경영 특화 교육 과정이다. 2021년 의료경영MBA 신입생은 서류전형(40%)과 면접전형(60%)을 통해 15~20여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국내외 4년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2021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라면 지원 가능하다. 웰니스 산업, 병원 및 제약산업과 보건의료산업체 종사자, 정부관련 기관 및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헬스케어 관련 미디어 종사자 등 관련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한양대학교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경영전문대학원 내에 의료경영MBA과정을 개설했으며, 의사와 간호사, 병원행정직 및 제약사와 웰니스 산업 관련 대표 및 임직원, 공무원 등 다양한 졸업생을 2010년부터 배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경영학 교육 인증인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B 통계 기준으로 지난 2020년 전국 집값은 8.35% 올랐다. 이는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빠른 집값 상승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부담은 더욱 커졌다. 또한, 전국 전셋값도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신축년 새해에도 내집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부동산전문가들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지방 등 지역에 상관없이 올해도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또, 전세 시장은 전 지역에서 2020년 수준의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려면 공급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단기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내 집 마련은 커녕 전세 구하기 조차 어려운 가운데, 경기도 양주 신도시의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아파트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서울 전세 자금 수준으로 명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망과 프리미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소장 윤철연)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원스톱 주문 환경을 구축했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 서비스는 휴게소 내 식당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대기할 필요 없이 식당 내 좌석(QR코드)이나 차량에서 스마트 주문으로 메뉴를 확인한 후 주문을 진행하고, ‘준비 완료’ 알림에 맞춰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주말이나 연휴 등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서울)휴게소 윤철연 소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우려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스마트 주문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매장 내 밀집도를 낮추어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휴게소 업무 종사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코스모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앤베이스(Nature&Base)가 5일(화)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운동 등 건강관리를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네이처앤베이스는 한 박스에 2만5000원 상당의 노니두유를 이날 방송 단 한시간 동안 노니두유 3박스 4만9000원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방송을 통해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미니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네이처앤베이스 노니두유는 ISO 9001인증을 획득한 코스모인터내셔널이 재배부터 가공, 유통까지 모든 제조과정을 직접 관리해 출시한 프리미엄 두유다. 주요 원료인 노니는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농장에서 직접 재배, 상위 30% 제품만 엄선해 사용했으며, HACCP(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을 받은 국내 공장에서 가공해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 등 인공 첨가물을 완전히 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소한 국산 대두 100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후 8시30분 기준 3158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 방송은 신규 확진자 집계를 알리며 6일 연속 3000명을 넘으며, 총 감염자 수는 24만5924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지자체 별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 6만2590명(816명) ▲오사카부 3만772명(253명) ▲가나가와현 2만2479명 (365명) ▲아이치현 1만7108명(185명) ▲사이타마현 1만4934명(205명) 등이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한편 사망자는 60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634명으로 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모두 714명이 됐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영국 존슨 총리가 4일(현지시각)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령국 현지시각 3일 BBC 앤드루 마 대담 프로에 출연한 존슨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53만회 주사분이 배포를 마쳤다'며 "4일부터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접종 5주째에 들어가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도 수백 만회 주사분이 곧 추가 접종될 예정"이라 덧붙였다. 현재 영국은 지난 달 8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 12월31일까지 100만 명 정도가 접종했으며, 같은 달 30일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또한 존슨 총리는 "영국이 다른 유럽 모든 나라가 한 것보다 많은 100만회 주사를 놨다'고 자랑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진천군 거주 외국인 30대 2명과 40대 1명이 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거주 외국인 밀착접촉자로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124명, 충북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1271명으로 늘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미국 뉴욕주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하루동안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여 명이라고 보도했다. 뉴욕은 ▲캘리포니아 239만 ▲텍사스 179만 ▲플로리다 135만에 이어 4번째로 누적화진자수 100만을 넘었다. 미국 총누적 확진자는 2046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서 모두 35만300명이 사망한 현재 뉴욕주가 3만7800명으로 주별 누적사망자가 가장 많다. 5월까지의 1차 확산 때 뉴욕주에서 미국의 사망자 대부분이 나왔다. 현재는 전국평균 2300명이 하루 사망하는 상황에서 뉴욕주 사망자는 130명 정도다. 뉴욕주의 3만7800명 사망자 규모는 나라별 집계에서 세계 12위에 해당된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새해 첫업무가 시작되는 4일 전국적인 한파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3일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영서와 경기내륙, 충청내륙, 경북내륙 등 4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15도를 기록할 것"이라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 오후 6시에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9시부터 그 밖의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름대는 점차 남하해 5일 새벽까지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눈이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적설량은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아침 사이 충청내륙, 전북내륙,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 독도는 1~3㎝ 다.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경북내륙, 전남북부내륙은 1㎝ 내외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강원도에서 교회발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강원도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초 6명 ▲원주·동해 각 5명 ▲강릉 3명 ▲철원 2명 ▲평창·고성 각 1명 등 총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주에서는 단구동 소재 한 교회 교인 1명과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각 2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는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교인 등 총 29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교인과 가족, 방문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속초에서는 강원 북부교도소 재소자 4명 등 6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재소자 4명은 최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감된 인원들로 알려졌다. 이들을 제외한 교도소 기존 재소자나 교도관, 근무자들 중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도는 정부 지침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함께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을 적용 강력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도 5명 이상 식당 예약 및 동시입장이 금지되며,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을 제외한 5명 이상의 사적 모임도 가질 수 없게 된다. 이밖에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는 매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구스레어 듀벳’, 뛰어난 보온력·복원력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 선사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나 청소가 어려운 겨울철은 침실 위생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빨래하기 힘든 침구류는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이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올 겨울 최적의 숙면 환경을 만들어 줄 침실 셀프 케어 방법을 알렸다. 시몬스 침대는 자체 수면연구 R&D 센터와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가 공동 연구한 ‘침실 셀프 케어 매뉴얼’을 선보였다. 매뉴얼에 따르면 청결한 침실 환경을 위해서는 피부에 1차적으로 접촉하는 침구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각종 알레르기나 비염 등을 일으키는 실내 먼지, 진균류의 95% 이상이 침구류에 의해 노출되기 때문이다. ‘침실 셀프 케어 매뉴얼’은 겨울철이라도 최소 월 1~2회 주기로 침구류를 세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직사광선이 강한 오후 2~4시 사이에 2~3시간 정도 일광욕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일조량이 적고 강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충분한 침구 소독을 위해 일광욕 시간을 2~3배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침구를 기상 1시간 이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