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양주신도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신축년 내 집 마련 기회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B 통계 기준으로 지난 2020년 전국 집값은 8.35% 올랐다. 이는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빠른 집값 상승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부담은 더욱 커졌다. 또한, 전국 전셋값도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신축년 새해에도 내집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부동산전문가들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지방 등 지역에 상관없이 올해도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또, 전세 시장은 전 지역에서 2020년 수준의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려면 공급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단기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내 집 마련은 커녕 전세 구하기 조차 어려운 가운데, 경기도 양주 신도시의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아파트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서울 전세 자금 수준으로 명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망과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가장 큰 장점은 수년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이다. 먼저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1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충분하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삼숭생활체육공원,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가능해진다.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명품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