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KB 통계 기준으로 지난 2020년 전국 집값은 8.35% 올랐다. 이는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 빠른 집값 상승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부담은 더욱 커졌다. 또한, 전국 전셋값도 6.54% 올라 9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신축년 새해에도 내집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부동산전문가들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지방 등 지역에 상관없이 올해도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또, 전세 시장은 전 지역에서 2020년 수준의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려면 공급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단기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내 집 마련은 커녕 전세 구하기 조차 어려운 가운데, 경기도 양주 신도시의 삼숭동에 시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아파트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서울 전세 자금 수준으로 명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교통망과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가장 큰 장점은 수년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이다. 먼저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1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충분하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삼숭생활체육공원,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가능해진다.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명품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