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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울)휴게소 “비대면 원스톱 주문·결제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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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소장 윤철연)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비대면 원스톱 주문 환경을 구축했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 서비스는 휴게소 내 식당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대기할 필요 없이 식당 내 좌석(QR코드)이나 차량에서 스마트 주문으로 메뉴를 확인한 후 주문을 진행하고, ‘준비 완료’ 알림에 맞춰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주말이나 연휴 등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서울)휴게소 윤철연 소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우려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을 망설이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스마트 주문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매장 내 밀집도를 낮추어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휴게소 업무 종사자의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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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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