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28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통계자료에 의거한 21년 상반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452,536TEU)이 전년 동기(364,129TEU) 대비 24.3%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전국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전년 동기 14,376천TEU에서 4.6% 증가한 15,044천TEU를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부산항 5.1%, 인천항 9.2%, 광양항 –7.2%, 울산항 –8.2%이고 그 중 평택항은 24.3% 증가하여 전국 5대 무역항 중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평택항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은 중국(38만 9,869TEU), 베트남(2만 2,656TEU), 필리핀(1만 8,181TEU)이 각각 86.2%, 5.1%, 4.0%으로 중국이 대부분 차지했다. 증감율에선 중국(30.0%)과 필리핀(14.1%)이 증가하고 있고 그동안 증가세였던 베트남(△6.6%)은 감소했다. 베트남 물동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도시봉쇄’장기화로 국내 대기업 현지 공장(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동률 하락과 백신 접종 지연 등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물동량 대다수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27일 오전 9시 20분 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 제242기 5명에 대한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경찰관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신임경찰 노혜지 순경(여, 27세), 김민석 순경(남, 24세), 홍승현 순경(남, 23세), 배재승 순경(남, 29세), 남상욱 순경(남, 28세) 등 5명의 경찰관들은 어깨에 자랑스러운 계급장을 달고,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오늘 평택해양경찰서에서 계급장을 단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적과 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찰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첫날의 떨림과 다짐을 잊지 말고,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파출소, 해양경찰 구조대, 경비함정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임용된 제24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주최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18일 개최됐다. 당초 안성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시민 안전과 공연예술 향유를 위해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과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병행 진행됐다. 이번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전국 오디션’에는 총 65팀이 참가해 10개팀이 본선에 진출, 현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고, ‘동동’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은 ‘동동’은 안성천을 주제로 한 자작곡 ‘안성천’을 연주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 동아방송예술대 ‘DIMA’팀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안성천을 무대로 개최하진 못했지만, 처음 열리는 안성천 청춘버스킹은 신선한 무대였고, 전국 버스커의 열정을 응원한다”면서 “내년에는 본선 진출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안성천 무대에서 공연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1회 안성천 청춘버스킹 오디션’ 대상을 차지한 ‘동동’은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았고, 최우수상 수상팀 200만원, 우수상 수상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 16개 시장・군수 비상대책위원회(일명‘비대위’)에서는 지난 2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서울특별시 중구 일원)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을 만나 LH 추진 지역개발사업 개선을 요청했다.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을 필두로 지역개발사업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29일 지자체장과 LH 대표 간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H가 진행하는 지역개발사업에 있어 지자체의 권한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하기에 부족하고, LH는 개발계획・사업추진・민원해소 등 책임의식 부족으로 개선대책이 지난한 점에 대해 전달하며 개선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여건 특성을 반영토록 지자체와 LH 간 협의채널 구축 △공공 시설물의 지역환원 범위 확대 △시설물에 대한 조치이행 △원가공개 요청 등이 논의됐으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지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령 내 개발이익금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장선 평택시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은 “LH가 국토교통부만을 위한 개발사업을 추진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16일(목),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다원노무법인(대표 최종치)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하였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관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긋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기관을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원노무법인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관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아동결연으로 후원하여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동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다원노무법인 최종치대표는 지역 내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아이들의 꿈 지원단’으로 위촉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개인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다원노무법인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이웃가게’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라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치 다원노무법인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추석 연휴 중인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평택당진항 사고 취약 해역을 점검하고, 특별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직접 연안구조정을 타고 평택당진항 부근 사고 다발 해역을 점검하고, 임해 주요 산업 시설 경비 및 다중이용선박 운항 현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주요 임해 산업 시설에 대한 해상 경비를 강화하고, 낚시어선, 레저보트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지시했다. 박 서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하고,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연안 해역에 대한 순찰을 꼼꼼히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반드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섬 지역과 바닷가를 찾는 국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추가 배치, 연안 순찰 강화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 연휴인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남쪽 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21명이 탑승한 낚시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에 진화되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선박인 9톤급 낚시어선 A호는 9월 19일 오전 10시쯤 엔진실에 있는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하여 조타기가 고장나고 전기가 끊겼다. 낚시어선 선원들은 승객들을 급히 대피시키고 소화기로 엔진실에 발생한 불을 끈 뒤 평택해경에 신고했으나, 21명이 탑승한 낚시어선 A호는 자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상태에 빠졌다. 오전 10시 7분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는 부근에 있던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오전 10시 12분쯤 현장에 도착한 평택해양경찰서 P108정은 사고 선박 A호에 계류하여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밖으로 빼낸 후 잠재 화재를 확인하고, 승객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다행히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21명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해가 불가능한 A호는 평택해양경찰서와 민간 선박에 의해 예인되어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 입항했다. 평택해양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7일 오후 9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다중이용선박, 연안사고 위험 구역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안가 사고 위험 지역을점검하고, 추석 기간 동안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선박 출입항 선착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먼저 박경순 서장은 충남 당진시 도비도항을 찾아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안여객선과 도선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다중이용선박 사업자에게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평소 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서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연안 지역을 방문하여 사고 예방 순찰 중인 연안안전지킴이를 격려하고, 위험 구역에 대한 안전 관리 현황을 재점검했다. 박 서장은 안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해안가를 순찰하며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민간 연안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9월 17일 오전 9시 16분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인근 메추리섬 남쪽 약 2킬로미터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어 해상에 표류 중인 A씨(남, 33세)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4명은 오전 10시 10분쯤 평택해경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의해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오전 8시 45분 긴급신고 119와 해로드앱을 통해 레저보트가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 경비정 2척, 연안구조정 2척 등을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부근에 있던 민간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전복된 레저보트 부근 바다에서 표류하던 4명은 오전 9시 16분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이들 4명은 레저보트를 타고 있다가 오전 8시 45분 배가 전복되었다며 전화와 해로드앱*을 이용해 신고했다. “해(海)상에서의 안전을 안내하는 길”을 뜻하는 해로드(海Road) 앱은 위치확인장치를 이용하여 바다에서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게 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에서 2014년부터 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인 ㈜인터몰드는 9월16일 고용노둥부가 주관한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일학습병행은 독일,스위스의 도제식 교육훈련을 국내 실정에 맞게 설계한 현장중심 직업훈련모델로 지난 7월 기준 1만 8천개 기업에서 10만명 이상이 참여 중에 있다. 경진대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해 기업의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홍보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확보의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참여기업의 역량강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재직자 공동훈련센터의 학습기업으로 2018년 8월 이후로 현재까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몰드는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터몰드는 일학습병행 훈련을 통하여 다수의 신입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수료 후 일학습병행 외부평가에도 전원 합격하게 함으로서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되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은 정부지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가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야간 일제단속에 나섰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특정 요일, 이륜차 무질서 신고가 많은 야간시간대 및 장소를 선정해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 최대 동원 야간 일제단속을 벌인다. 이륜차 안전운행을 위해 2개 교차로에 일(一)자 형태로 순찰차를 배치한 뒤 무전 공조를 통한 ‘구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야간 일제단속은 사복경찰 · 형사와 함께 단속지 근처에서 유동 순찰하며 난폭운전 · 소음유발행위 등 캠코더를 활용하는 이동단속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안성경찰서에서는 “이륜차 교통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안성시를 위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 이관우, 최은영, 이해금 의원 및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 평택좋은이웃아동복지센터 김동순 센터장,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조인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홍 의장과 참석자들은 덕담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는 간담회가 끝나고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홍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의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권익 향상과 이용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4일 동안 ‘가을철 낚시어선 위법 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번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정원 초과 △영업 구역 및 영업 시간 위반 △음주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항내 과속 운항 △어선 불법 증개축 등에 대해 특별 단속을 한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형사기동정, 항공기 등을 동원하여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021년 1월부터 8월말까지 두 차례의 낚시어선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모두 18건(영업 구역 위반 4건, 불법 증개축 4건, 과승 9건, 기타 1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낚시어선 최성수기인 9월부터 10월까지 낚시어선 위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며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