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5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98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29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788,056명(해외유입 39,502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20,504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8,528명(수도권 16,173명, 비수도권 12,355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02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409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4,546개소)가 있다. (7.17.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689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5.2%, 준-중증병상 27.7%, 중등증병상 21.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3%이다. (7.17. 17시 기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방역당국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먹는 치료제를 적극 처방하기로 했다. 이제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도 4차접종 대상자다. 연령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를 전원 처방 권고한다. 4차접종확대 효과는?...마땅한 수단 없어 현재 재유행을 주도하는 BA.5 감염예방에 효과가 있는 개량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 다국적 제약사들이 BA.5를 겨냥해 개발 중인 백신은 가을께나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정부가 백신 접종 확대를 결정한 건 감염예방보다는 중증화와 치명률을 낮추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정부는 4차 접종이 감염 자체보다도 위중화를 막는 데 효과가 크기 때문에 확진시 위증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연령층은 백신을 적극적으로 접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강도 거리두기’로 회귀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백신 접종 외에는 마땅한 수단이 없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60대 이상에 비해 50대의 치명률이 낮은데다 조만간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BA.5 변이가 현재 접종 가능한 백신에 대해 면역 회피 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켄타우로스 변이 등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1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롱 코비드를 호소하는 국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 정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특히 코로나 환자 80%가 롱 코비드 증상을 호소하면서 일상 회복만큼이나 중요한 과제가 됐다. 87% 환자 롱 코비드 후유증 경험 롱 코비드(Long covid)란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을 통칭하는 용어로 코로나19 확진 이후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 신체적 이상 징후(피로, 두통, 기침, 우울증과 불안감 등)가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증상이 3개월 동안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6~9개월까지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영국의 경우 자국 내 코로나 후유증 환자가 150만 명으로 추산되는 상황이고, 미국에서는 국가 차원의 연구를 진행하며 코로나 후유증을 하나의 장애로 인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20%에서 롱 코비드를 경험한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미 성인의 7.5%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물 네 번째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전문 제조업체인 나비조이 인터네셔널을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 졸업(전공 사회체육학) 후 2002년 고향인 강릉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필라테스, 요가, 바디펌프, 카디오킥복싱, 방송댄스,
보험 상품은 유자격자가 판매하여야 한다. 보험상품은 금융 상품이다. 금융상품은 1 금융사가 다수의 소비자를 계약자로 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그 자격여부를 법적으로 엄격히 다룰뿐 만 아니라, 유자격자의 판매과정에서도 불완전판매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즉, 나중에 불완전 판매로 판명될 경우 소비자는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와 소정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고, 행위 당사자는 관련법령과 규정에 근거 처벌 받는다. 보험 판매의 유자격자를 보험설계사·보험대리점이라고 한다. 은행이나 증권사에서도 방카슈랑스라고 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이나 증권사에서의 보험상품 판매는 창구판매에 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보험 초창기, 한 설계사가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팔 수 있었다. 당시 보험판매 문란으로 민원이 다량 발생 하여 소비자의 불만이 팽배했다. 이에 금융감독당국은 1설계사 1 보험사 소속을 원칙으로 하는 보험정책을 변경 시행하였다. 당시 보험회사는 고급 호텔 뷔페 등에서 설계사 유치 활동을 벌여 보험사의 순위가 바뀐 것은 한국 보험사의 유명한 일화다. 1보험사 1설계사의 원칙을 고수하여 온 보험정책도 GA(법인보험대리점)라는 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9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9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858명, 해외유입 사례는 33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9,19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41,278명(해외유입 38,341명)이다. 지난 1주간(7월 7일~7월 13일) 1차접종자 2,297명, 2차접종자 4,023명, 3차접종자 15,715명, 4차접종자 110,515명이고, 일평균 1차접종자 328명, 2차접종자 575명, 3차접종자 2,245명, 4차접종자 15,788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74,113명, 2차접종자수는 44,638,039명, 3차접종자수는 33,398,196명, 4차접종자수는 4,587,943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58,318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982명(수도권 23,010명, 비수도권 16,97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8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8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86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26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02,109명(해외유입 38,006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37,21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9,420명(수도권 21,909명, 비수도권 17,511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54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53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4,439개소)가 있다. (7.12.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19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0.0%, 준-중증병상 19.8%, 중등증병상 15.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8%이다. (7.12. 17시 기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물 세 번째로 공공기관 무인택배함 설치 전문기업인 (주)미문산업을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 졸업 후 1976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계열사(제일제당)로 입사해 전산분야(기계계측)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이야 일과 삶이 균형을 찾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4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6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100명, 해외유입 사례는 2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7,36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61,861명(해외유입 37,615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6,56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1,199명(수도권 17,512명, 비수도권 13,687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16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0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4,409개소)가 있다. (7.11.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9.5%, 준-중증병상 17.9%, 중등증병상 1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7.11.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1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6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69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24,538명(해외유입 37,358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08,02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4,179명(수도권 8,187명, 비수도권 5,99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1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가 있다. (7.10.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9.1%, 준-중증병상 18.9%, 중등증병상 14.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3%이다. (7.10. 17시 기준)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60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13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9,32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71,172명(해외유입 36,701명)이다. 7월 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6,12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8,646명(수도권 10,650명, 비수도권 7,996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2,902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6,321개소가 있다. (7.7.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병상 16.4%, 중등증병상 8.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3%이다. (7.7. 1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