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제30주년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김근태 전 의원이 행사장에 마련한 식장에서 묵념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었다.
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 30주년 행사에 오세훈,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했다.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5.18 30주년 기념행사장에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근조 화환 아닌 축하 화환을 보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 대표측은 "경위야 어찌 됐든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에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주최 측과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사실을 알게 된 한나라당 관계자는 신속하게 근조 화환으로 교체했다.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실에서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이 오세훈 후보가 지난 5월7일 관훈토론회에서 “2006년 당시 총리였던 한명숙 후보가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 초등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폐기했다.”고 거짓 주장하며 오세훈 후보를 비난했다.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에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중국산 한약제를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 해 유통시킨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양경찰청 외사과는 12일 중국산 한약재를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A씨(53) 등 16명을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금은화(소염제) 등 모두 17가지의 한약재 82돈 시가 12억여 원 상당을 밀반입해 수도권일대 약재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이 유통시킨 한약재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약제로 수입이 금지됐거나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해경은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시가 1,500만원 상당의 중국산 한약재 1.24돈을 압수하는 등 불법 유통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이 제기하는 KBS 오세훈 편들기와 관련해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야당에서 제기하는 KBS가 오세훈 편들기는 오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10일 오후 국회 정론 브리핑실에서 민주당 최문순 의원(전 MBC사장)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이 KBS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편들기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남문주차장 특설마당에서 수도권 일보, 시사뉴스 주최 문화기획 창, 남한산성 정보화 마을 주관으로 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에서 비보이 춤꾼이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 남한산성 도립공원 내 남문주차장 특설마당에서 수도권 일보, 시사뉴스 주최 문화기획 창, 남한산성 정보화 마을 주관으로 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이 지난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8일 경기 성남 남한산성 남문 특설마당에서 수도권 일보, 시사뉴스 주최 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 창작댄스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복장과 율동으로 댄스경연을 선보여 많은 관중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8일 경기 성남 남한산성 남문 특설마당에서 수도권 일보, 시사뉴스 주최 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 전통무술 대회에서 남성과 겨루기시범경기에서 대회에 참가한 여성이 멋진 발차기로 남성을 제압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8일 경기 성남 남한산성 남문 특설마당에서 수도권 일보, 시사뉴스 주최 2010 남한산성 호국문화제 창작댄스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복장과 율동으로 밸리댄스를 선보여 많은 관중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