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부장급 ▲원자력검사단장 김민철 ▲안전평가단장 이정재 ▲안전정책단장 최영성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 이영일
◇과장급 전보 ▲청년정책담당관 최아름 ▲도시정비산업과장 최병길
<파견> ◇국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정지만 ◇과장급 ▲교육훈련(국방대학교) 조현은 ▲교육훈련(KAIST) 신현미 ▲교육훈련(국립외교원) 유지만 ▲교육훈련(서울대학교) 이수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5도 가량 더 낮아져 춥겠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내일까지, 일부 충북북부와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2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0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5도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김수주 ▲민수입찰담합조사팀장 임선정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권병기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강진규
◇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구병삼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소봉석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상국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2년 전 대전에서 발생한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게 검찰이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6일 오후 230호 법정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과 이정학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만과 이정학의 피고인 신문이 끝난 뒤 검찰은 구형 절차를 이어갔다. 검찰은 “이승만과 이정학은 돈을 노리고 아무런 잘못 없는 두 자녀를 두고 있던 가장인 은행 출납 과장을 살해하고 범행 동기 등을 고려했을 때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범행을 위해 순찰 중인 경찰을 들이받아 권총을 탈취해 준비하고 차량을 3대 훔치며 도주 경로를 세우는 등 완전 범죄를 노렸다”며 “폭력성을 비춰볼 때 이들에게 재범 위험성은 충분히 있어 중형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가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승만에게는 사형을, 이정학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또 이들에게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함께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히 검찰은 이승만이 직접 권총을 발사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고 공범인 이정학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한 반성을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관 제경희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김선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라임 사태' 주범으로 재판을 받다가 도주했던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1000억원 대 횡령 혐의를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결심 공판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던 김 전 회장은 이날 공판에는 수형복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굳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애초 12일 예정된 결심공판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검찰은 16일 오후 2시경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범죄수익 774억354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에 대해선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매우 중대한 경제범죄이자 부패범죄"라며 "범행을 저지르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일말의 반성이 없고 피해자의 피해도 안중에 없고 오직 자기 책임을 피하는 데 골몰한 것은 그간 행적으로 명백하며, 특히 전자팔찌를 끊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이정학·이승만에 각각 사형·무기징역 구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檢, '라임 김봉현' 1000억대 횡령 혐의 징역 40년 구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래 기뢰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 기뢰처리기 등 유·무인 복합체계를 적용한 소해함(掃海艦·MSH-Ⅱ)이 개발된다. 방위사업청은 1조7800억원 규모의 '소해함(MSH-Ⅱ) 사업' 함정 기본설계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소해함(MSH)은 기뢰의 탐색 및 처리가 모두 가능한 함정으로, 이번 기본설계에 나서는 소해함(MSH-Ⅱ) 사업은 1980년대부터 운용해 수명주기가 도래한 기뢰탐색함(기뢰의 탐색을 주목적으로 하는 함정)을 대체하는 전력이다. '기뢰탐색함'은 수중에 부설된 기뢰 탐색을 주목적으로 하는 함정이고, '소해함'은 기뢰 탐색뿐만 아니라 처리도 가능한 함정을 말한다. 또 '기뢰'는 적 함선을 파괴하기 위해 물속이나 물위에 설치하는 폭탄을, '소해'(掃海)는 안전한 항해를 위해 이를 제거하는 행위를 뜻한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해 12월 '강남'과 함정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3일 착수회의를 실시했다. 향후 방사청은 2025년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상세설계와 함정 건조를 거쳐 2029년에 첫 함정을 전력화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장비인 기뢰탐색음탐기(초음파를 발신해 그 반사 파동으로 수중의 기뢰를 탐지하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86.09)보다 13.77포인트(0.58%) 오른 2399.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1.82)보다 5.07포인트(0.71%) 상승한 716.8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41.3원)보다 6.1원 내린 1235.2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