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11월 22일부터 재개관했다. 이번 재개관은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거리두기 및 정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이뤄진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임시 휴관동안 실내 체험관 및 실외 시설물 리뉴얼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법 및 손 소독법등 방역관련 교육을 추가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예약은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https://tp.puc.or.kr/)에서 가능하다. 예약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평일 오전, 오후 1팀씩 20명을 제한 인원으로 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개인 예약은 12월까지 시범 운영 이후 정상화 할 예정이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전시관 내부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실시하고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QR코드 출입명부, 안심콜 체크인을 운용하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목토록 할 계획이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어린이가 교통안전 체험과 학습을 함으로써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방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부락포럼」(공동대표 공재광 前평택시장, 최인규 한국복지대 특임교수)이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시대신문, 평택자치신문, 평안신문 등의 후원으로 지난 1일 평택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를 초청하여 ‘한·일의 어제 오늘 내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재광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외교적, 국민적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며 한쪽으로 편향된 성향을 가진 지도자는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면서 “지금은 혁신과 기회 장악, 위기 인지, 개방과 다양성을 가진 국민 통합형, 미래 지향형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근대사의 석학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 초청 특강이 개최될 수 있어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지역 현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인규 공동대표는 박종인 조선일보 선임기자의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땅의 역사’, ‘대한민국 징비록’ 등 박종인 저자의 작품을 읽으며 느꼈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밝히면서 다시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大潮期)’를 맞아 ‘연안 안전 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대조기(大潮期)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9미터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에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상 특보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해양경찰서장이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를 발령하여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평택해양경찰서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긴급 상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말까지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의 황함유량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박 연료유에 포함되어 있는 황 성분은 항만구역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를 항해하는 선박의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중유는 0.5%, 경유는 0.05%이며, 특히 평택당진항은 황산화물 배출 규제 해역으로 지정되어 황함유량 기준이 0.1% 이하로 적용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선박 사용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적정 여부 △연료유 수급 및 교환 사항 기록 여부 △연료유 견본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특히 휴대용 황분석기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황함유량을 측정할 계획이다. 선박에서 황함유량을 초과하는 연료유를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범정부적인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며 선박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3건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30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37건(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8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과 함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 설명도 진행됐다.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및 필수경비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402억 원(1.57%) 증가한 2조 6,099억 원으로 상정됐다. 한편,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난달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써 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29일 국제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열린 ‘2021년도 희망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희망김치 나눔행사는 지난 5월 결성된 ‘온 마을협의체’참여기관 등 관내 유관기관이 연말을 맞이하여, 신장동, 서정동, 이충동 일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600여 가정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수육 등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택도시공사 외에도 ▲국제대학교 ▲한국전력평택지사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서정·신장2동행정복지센터 ▲송탄보건소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빛나는청춘공동체 ▲송탄라이온스클럽 네스회 등 여러 기관에서 참여한 팔십여명의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백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김재수 사장을 포함하여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해피드림봉사단 10여명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취약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오늘 관내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올해 가장 큰 나눔행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도시공사는 내년에도 평택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 동국 김춘호 사장이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2021 서울석세스대상' 경제부문에서 드론물류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가 공동 주최한다. 김춘호 사장은 디지털뉴딜과 스마트물류 서비스 플랫폼 제공을 통한 그린물류 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이라는 기업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기업 가치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국내최초 드론물류 비즈니스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예측, 장기불황 대책회의를 현장중심으로 실시하여 맞춤형 위기관리를 통하여 회사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서로서로의 기업문화를 통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위기 싸움꾼이라는 별명처럼 ㈜동국의 성장을 지속시켜 2025년 IPO를 준비하고 있다. 김춘호 사장은 "참 어려웠던 한 해 중소기업을 대신해서 격려와 위로의 큰 상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11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외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기계설비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평택시 지역 협의회 및 평택지역 건축사회의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수소생산기지 구축공사, 도시재생 등 8개 건축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들께서는 의지를 가져주시길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간담회를 추진해왔다.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다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갑)이 더불어민주당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제도 및 정책을 제시한 국회의원을 선발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기원 의원은 대장동 논란으로 가열된 국토위 국정감사 속에서도 불안한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정책 미비·민생현안·국민안전까지 아우르는 정책질의를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의원은 부동산 시장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공공임대주택 개선을 촉구하는 동시에 LH 보증금 전환이율 개선, 임대보증보험 불충족 대상자 구제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한, 국토부 철도통합안전망과 행안부 재난안전망 간 전파 간섭, 회피가능한 고속도로 구간단속, LH 졸속 혁신안 등 미비한 정책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보완을 요구했다. 이 밖에, ▲SRT 율현터널 지반 융기 문제 ▲전기차 화재 적극 대응 ▲화물차 공영주차장 확충 ▲LCC 항공산업 구조개편 ▲광주 동구 해체공사 참사 관련 조속한 보상안 마련 촉구 등 국민안전을 포함해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와 미8군사령부(LTG Willard M. Burleson Ⅲ)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문기 평택대학교 총장직무대행과 월러드 벌러슨(중장) 미8군사령관은 29일 오후 1시 30분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7층 국제회의실에서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위한 미8군과 평택대학교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주한미군 좋은 이웃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친선행사 공동 개최,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의 미8군 병사들에 대한 한국 헤드스타트 프로그램 제공, 평택대와 미8군의 지식교류와 협력행사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양해각서 효력은 2031년까지 10년간 유지된다.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평택대와 미8군은 오랜 기간 동반자 관계로 협력해왔다”면서 평택대는 앞으로도 미8군의 안정적인 한국 적응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택대학교는 지난 20여 년 동안 주한미군과 지역사회의 관계 발전,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06년 미8군과 헤드스타트 교육을 제공하는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린‘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600여개 규모의 홍보부스가 참여하였으며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추진되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슈퍼오닝’브랜드를 홍보하고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였지만 위드 코로나 단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평택시 홍보부스를 찾아 슈퍼오닝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보내주었으며, SNS 등 이벤트와 연계하여 평택 농산물의 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근 벌어지고 있는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에 대한 일련의 고소고발사건과 관련해, 평택시에서는 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에는 필요한 기간 업무정지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는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에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에 대한 성희롱, 갑질, 공금횡령 등 여러 가지 사건이 고소고발되어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 더 이상 지회장의 업무수행이 어려우나, 평택시에는 지휘감독 권한이 없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중앙회에 협조 요청하는 것이다. 평택시에서는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에 지급한 보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집행했는지 정산검사와 함께 감사를 진행했고 감사결과 부적절하게 집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환수조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언론, 방송매체를 통해 지회장의 성희롱, 갑질 등 고소고발 사건이 여러 차례 방송 및 보도된 바 있으나, 대한노인회평택시지회가 사단법인이고 이를 지휘, 관리감독할 수 있는 상급기관은 대한노인회지회 경기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중앙회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카이스트(이하 KAIST) 및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PFV)와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광형 KAIST 총장, 김수우 브레인시티PFV 대표이사 등 세 기관의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실시협약은 지난 7월 평택시, KAIST, 삼성전자 간 체결한 국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통한 세계 최강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 기관은 실시협약을 토대로 기업과 대학,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실시협약에는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따라 2022년부터 2036년까지 5년단위 3단계 추진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1단계에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설립 및 반도체 계약학과의 운영과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재교육, 창업지원, 과학영재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