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영업 직원의 능력 개발에 많은 지원을 쏟고 있다. LG유플러스는지난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또지난1월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도 산합협력을 맺었으며,앞으로도자사 영업 직원들에게 다양한 능력 개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LG유플러스는서울디지털대학교에하반기부터 입학하는 영업직원들 중 성적 우수자 선발자의 등록금은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또 성적 우수자가 아니어도 입학만 하면 입학금 전액과 등록금의 40%를 지원할 계획.현재 전국 직영점에 근무하는 LG유플러스 현장 영업직원은 3400여명에 이른다. 이처럼 LG유플러스가 자사 영업직원들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고졸 또는 초대졸 직원들의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 직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영업직원들은 우리 회사가 가장 아끼고 육성해야 할 소중한 인재”라며 “이들의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SK텔레콤과 KT가 5G 기술로 맞붙는다.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박람회인 ‘월드IT쇼 2018’(이하 ‘WIS 2018’), 3층 C홀이 격전지다. LG텔레콤은 이번 전시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양사가 20일 밝힌 전시 주제를 보면, SK텔레콤이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 KT가 ‘5G 이륙하다’. 서로 5G의 강자임을 내세우면서 5G 핵심 기술과 서비스, AI, VR 등으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5G시대 자율주행 교통 혁명의 기반 ‘HD맵’ △‘360 라이브 영상전화’로 5G 핵심요소 속도·안정성 △다양한 AI & IoT 기술·서비스 △중기·벤처와 상생협력 아이템 전시 등을 뽐낸다. KT는 5G의 속도·출발·전 세계 연결·새로운 경험의 시작 등을 키워드로 삼고 △세계최초 5G △아이들을 위한 기술 △KT 고객만을 위한 기술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기술 △차량을 위한 기술 △깨끗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술 등 총 6개의 존(Zone)으로 구성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먼저 5G 시대 교통 혁명의 기반이 될 ‘HD맵’을 공개한다. 'HD맵'은 5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축제인 ‘2018 월드IT쇼(이하 WIS 2018)’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월드IT쇼는 올해로 11회째. 국내외 ICT 기업들이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30개국 520개 기업이 1600 부스를 꾸린다. ‘WIS 2018’의 주제는 ‘이츠 스마트!(It’s SMART)’. 참가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SK텔레콤, KT, 퀄컴 등이다. 관람객들은 국내외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미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구현되는 스마트 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분야별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세세한 적용 사례는 물론, 초연결 사회 진입을 앞두고 ICT 기반으로 달라질 삶과 미래 산업도 미리 맛볼 수 있다. AI, 사물인터넷(IoT), 5G,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농업, 실감형 미디어, 온·오프라인연계(O4O),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24일 오전 10시부터 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검은색 머리에 하얀색 육각형 몸통이 길게 붙은 필기구. 더 설명이 필요없는 국민 필기구인 '모나미 153 볼펜'이 올해로 탄생 55주년을 맞았다. 1963년 5월1일 출시 이래로 전세계 약 37억 자루가 팔려나갔다. 그 사이 디자인 한번 바뀌지 않은 친근한 국내 최장수 브랜드 중 하나다. 경기도 수지에 있는 모나미 본사에서 송하경(60) 대표를 만났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필기구를 대신하는 AI시대, 대표적인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는 문구산업. 거기에 저출산이 겹친 이즈음, 모나미의 기업 경영은 괜찮을까. 태국 출장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 어렵사리 시간을 할애한 송하경 대표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웃음)많은 분들이 필기구를 적게 쓰는 요즘, 모나미를 걱정해줍니다. 하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26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성장했고,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도 각각 13.3%와 47.1% 늘어난 317억 1700만원과 16억1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4분기 당기 순이익 47.1% 상승 시대변화를 일찌감치 감지한 송 대표는 사양 산업에서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복디자이너이자 배우 전지현의 시외조모인 이영희씨가 17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1993년 국내 한복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 프레타포르테(기성복쇼)에서 한복을 선보인 그는, 우리 한복이 세계 패션무대에서 ‘한복(Hanbok)’으로 불리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인물이다. 당시만 해도 파리 현지에서는 한복보다 먼저 서구에 알려진 기모노를 기본으로 한복을 평가했다. 파리 현지에 취재갔던 기자가 본 현지 언론의 문구가 아직 생생하다.한복을 '기모노 코레'(한국 기모노),한복의 아름다운 선을 ‘기모노 라인’이라 썼다. 한국인 일행모두 분노했는데, 고인 역시 분노를 넘어 통곡했다고 했다. 이런 당시 상황은 이영희씨의 도전 의지를 더욱 굳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기자와 만났던 고인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무대에서 선보이고, 또 세계화도 이룰 것”을 다짐했었다. 1994년 파리 무대에 다시 섰던 그는 이번엔 저고리 없이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낸 치마만 이용한 드레스형 한복을 파격적으로 선보였다. 한국인들은 눈살을 찌푸렸지만 파리에서 ‘바람의 옷’(르몽드지)이란 평가와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바람을 옷으로 담아
LG전자가18일전략스마트폰LG G7씽큐를이동통신3사와LG베스트샵등자급제채널을통해출시한다. LG G7씽큐출시는한국이처음이다. 뉴모로칸블루,뉴오로라블랙,라즈베리로즈세가지색상으로선택의폭도넓혔다.출고가는램과내부저장용량이각각4GB/64GB인‘LG G7씽큐’가89만8700원, 6GB/128GB인‘LG G7+씽큐’는97만6800원이다. LG G7씽큐는야외에서도밝고선명한‘슈퍼브라이트디스플레이’△별도스피커가필요없을정도로사운드가풍부한‘붐박스스피커’△스스로사물을인식해최적의화질을추천해주는‘AI카메라’△디스플레이소비전력을최대30%낮추고저전력알고리즘을적용해넉넉한‘배터리사용시간’등고객이일상에서가장많이쓰는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성능을강화한전략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LG G7씽큐구매고객에게네가지특별한액세서리패키지(‘BTS팩’, ‘넥슨카이저팩’, ‘프리미엄팩’, ‘라인프렌즈팩’)중한가지를선택해1000원에구매할수있는풍성한출시기념혜택을제공한다. ‘기프트팩’앱에서LG페이로결제하면된다. 15만원상당넥슨카이저게임아이템,건강관리가전5종(LG퓨리케어정수기, LG퓨리케어360도공기청정기, LG트롬스타일러, LG힐링미안마의자, LG트롬건조기)할인등의혜택도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한 IPTV(U+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4월 30일 기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U+tv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AR(증강현실)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아이들나라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로, ‘알사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98편의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베스트셀러 및 인기 작가의 신작 중심 콘텐츠 15편을 매달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누적 1000만 회 이상의 이용 횟수를 기록했다. TV로 읽은 책이 1000만 권에 도달한 것으로, 아이들나라에서 교육 콘텐츠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신학기인 3월에는 방학시즌 대비 15% 이상의 높은 이용율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TV속 동화구연 선생님을 따라하며 자기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서비스 체험 후 영유아 자녀들의 행동에 유의미한 변화를 경험한 고객이 많기 때문인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KT는지멘스와 손잡고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이를 위해KT는 지멘스와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ICT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 협약식에는KT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지멘스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세부 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LTE/IoT)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AI, AR,드론,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KT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은“KT가 보유한 무선 인프라와ICT역량을 총동원해 오프라인 중심의 발전소 작업환경을 모바일 기반의 지능형으로 전환하겠다”면서 “글로벌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멘스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은“지멘스는 전 세계 발전설비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용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협력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서산=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동서고금을 통해 ‘나비’는 행복, 길상, 아름다움, 장생 등을 의미하는 복(福)의 상징이었다. 우리 민화에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부(富)를 부른다고 했고, 중국에서도 장수는 물론, 결혼과 다산, 풍요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했다. 봄을 맞아 나비가 서산에서 꽃과 만나 청춘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나비 작가’로 불리는 김홍년 작가가 충청남도 서산까지 날아가 그곳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인생 꽃 같네’ 프로젝트를 열고 있다. 전시 기간은 6월 10일까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임진번)이 마련한 이 프로젝트에 초대받은 김홍년 작가의 작품은 ‘문화잇슈’ 2층 공간에 설치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한 벽을 가득 채운 가로300cm 세로 245cm의작품과, 가로 164cm 세로 142cm 작품들 사이에서 연신 카메라를 눌러댄다. 또 천정엔 60x45cm 크기의 23마리 나비 형상 설치물이 마치 봄 바람에 유영하듯 설치되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비는 행복과 기쁨의 상징 김홍년 작가가 나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20년 전부터. 2년전 한강세빛섬에서 다채로운 나비를 선보인 ‘날다 날다 날다’전으로1달여간 1만1300여명의 관객의 발길을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중앙대 찍고, 홍익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 KT가 20대 젋은 고객과의 스킨십을 겨냥한 ‘Y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14~24일 서울 소재 6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Y 캠퍼스 어택’은 KT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Y데이터박스’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데이터박스’는 KT LTE 고객끼리 데이터를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9월 4일까지 가입 고객 전원에게 LTE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Y캠퍼스 어택은 14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16일 홍익대, 17일 서울시립대, 18일 서강대, 19일 연세대, 24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특히 16일 홍익대, 17일 서울시립대, 24일 고려대에서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의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다. ‘Y데박이 쏜다’는 Y데이터박스의 ‘데이턱’ 기능을 소개하는 사격 게임으로 캐릭터들을 맞추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영화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휘닉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농아의 한계를 넘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야구선수 이윤희씨의 사연을 담은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 수가50만명을 돌파했다. 또 영상 조회수는 1000만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100원이 적립돼100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1억원을 대한농아인야구협회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기부금은2019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전국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영상은 '보이나요?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이영상 속에는 들리지 않는 어려움 속에서도U+프로야구의 포지션 별 영상과TV의도움으로 연습하며 내년 세계농아인야구대회 국가대표를 꿈꾸는 이윤희씨의 일상이 담겨 있다.관련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OOP3NiRrBHQ)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따뜻한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가 5G 장비를 개발중인 ‘유비쿼스’와 ‘코위버’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LG유플러스의 5G 구축에 따른 주요 장비 개발 및 납품을 담당하게 되는데 유비쿼스는 가입자단의 정보 처리를 위한 엑세스망 백홀 장비를, 코위버는 광선로 절감을 위해 여러 광신호를 하나의 광케이블에 실어 보내는 MUX(Multiplexer)와 이를 관리하는 감시장치를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2016년에 200억원 규모 재원을 30개 업체 대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현재 29개 업체가 200억원을 무이자로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5G 서비스에 국산 장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T가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미래 먹거리 개척에 두팔을 걷어붙였다. KT는 공동 사업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메를로랩’ ‘포티투마루’ ‘바이탈힌트 코리아’ 등 3개사를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협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단계부터 일대일로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 선정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은 물론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의 비용으로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메를로랩은 전자 집적회로(IC) 기반의 IoT 스마트 전구, 조명 제조업체이다. 포티투마루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질의응답 검색엔진 개발 스타트업이다. 바이탈힌트코리아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음식 레시피 추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신생업체이다. 이 가운데 메를로랩은 비즈 콜라보레이션 지원 이외에도 KT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받는다. 이에 따라 메를로랩의 ICT 기반의 IoT 전구, 조명 기술은 KT의 IoT 연계 신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티투마루와 바이탈힌트코리아의 공동 사업은 KT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