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야외에서 큰 영상으로 온 가족이 멋진 영화나 가족이 찍은 추억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겠다.KT는 LTE기반으로 자유로운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빔프로젝터’를 1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약가입은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LTE빔 프로젝터’는 지난 4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18)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제품으로,LTE 에그 기능을 결합한 미니 빔프로젝터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이 뛰어난 것이 수상의 이유. 인터넷 연결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고 작은 크기로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 휴대할 수 있다. 또 올레 TV 모바일 등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의 TV 대체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LTE빔프로젝터는 200lm(lumen, 루멘)급의 밝고 선명한 레이저 광원으로 넓은 색채 범위와 와이드 확장 그래픽스 어레이(WXGA, 1366x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여 미디
[시사뉴스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 분야세계적 권위자이자 석학 두 사람을 동시 영입했다.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52·승현준)’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49·이동렬)’교수가 이들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트 부문 선행 연구 조직인 삼성 리서치(SR)를 신설한데 이어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5개국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손을 맞잡은 세바스찬 승 교수와 다니엘 리 교수는 지난 1999년인간의 뇌 신경 작용에 영감을 얻어 인간의 지적 활동을 그대로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했고, 관련 논문을 ‘네이처’지에 발표한인물.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가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G7 씽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LG G7 씽큐는 베스트바이 등 전자제품 판매점은 물론, LG전자 프리미엄폰 최초로 구글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프로젝트 파이는 구글이 전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LG G7 씽큐의 편리함에 대해 미국 주요 IT매체 GSM아레나는 “LG의 신제품인 LG G7 씽큐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응답자의 60%는 디스플레이를 핵심 기능으로 꼽았고 이는 실제 사용 시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IT전문매체 나인 투 파이브 구글은 “만약 당신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려고 한다면 LG가 내놓은 기본기가 탄탄한 LG G7 씽큐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며, “이 스마트폰의 또 다른 백미인 붐박스 스피커는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큰 출력을 자랑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그룹사가 화재로 교실을 잃고 낙심한 필리핀에 교실을 짓는 등 희망을 선물했다. KT는 지난5월28일부터 일주일간 필리핀 타클로반 레이테시 둘락 지역에서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 SAT, KTDS,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등6개 그룹사가 참여해 화재로 소실된 초등학교의IT미디어 교실을 다시 짓고 교육을 위한ICT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타클로반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560Km떨어진 섬. 지난2013년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하면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KT 6개 그룹사가 봉사를 펼친 곳은 둘락에 소재한 산호세 센트럴 초등학교로 유치원부터6학년까지 총20개반78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나,지난해10월 컴퓨터 교실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큰 화재가 발생해13개 건물이 전소돼 정상적인 교육이 힘든 상태였다. 현지에서 그룹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ICT교실을 신축해 지역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KTDS는IT나눔 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컴퓨터 수업과VR체험 교육을 진행했고, KT에스테이트는 교실 외관 공사 등 리모델링과 벽화 그리기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KT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사)한국축제포럼은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에서 ‘전라남도 3대 여름축제의 분석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59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정우 교수(고려대)가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는 정연길 한국축제포럼 이사 사회로 축제 전문가·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류인평 교수(전주대)가 ‘2018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강진청자축제의 대표축제 발전전략’을 발제하였고, 안태기 교수(광주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두 번째 발제는 ‘리미노이드 특성을 통해 본 장흥물축제의 발전 방향’으로 정병웅 교수(순천향대)가 발제를, 황준태 교수(한국영상대학교)가 토론자로 참가했다. 세 번째 발제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평가를 통한 분석 및 발전적 제언’으로 김정환 교수(건국대 초빙)가 발제를, 신백수 박사(한국이벤트협회장)가 토론자로 나섰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매달 휴대폰 이용료에 인상 썼던 소비자라면, 앞으로는 다소 미소지을 수 있을 것 같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앞다퉈 소비자의 휴대폰 이용 패턴을 의식한 할인 요금제를 내놓았다. 제일 선두주자인 SK텔레콤은 목하 고민중이다. LG유플러스는 5월28일 ‘LG U+, 국내 최초 로밍 데이터 무제한 시대 연다’고 발표했고, KT는 5월30일 ‘KT, 데이터·로밍 요금 전면 개편’ 발표로 맞섰다. KT,파격적인 국내외 통신 할인 요금제 출시 4만원대부터 데이터 무제한, 음성 통화 과금 1초당으로 개편 국내 소비자들의 LTE 스마트폰 1인당 트래픽은 3년전 약 3.3GB에서 약 6.9GB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의 1인당 평균 트래픽은 약 18.9GB로, 일반 요금제 이용자 트래픽 1.8GB 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이용행태 변화에 발맞춰 5월 30일 ‘데이터ON’ 요금제 출시를 단행했다. 또 과거 보다95%의 요금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로밍ON’요금제도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의 핵심은 데이터 제공량을 최소 1.5배 늘리면서 4만원대부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서울시장이 처음 선거로 뽑힌 건 언제였을까? 50여년 전 서울과 지방의 선거 풍경은 어땠을까? 7번째로 치러지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역사와 서울의 다양한 선거 풍경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6월5일~7월15일 박물관 로비에서 ‘서울의 선거 풍경’ 특별전을 무료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역사를 살펴보고, 첫 민선 서울시장 선거의 모습 등 서울의 지방선거 풍경을 사진과 전시자료 30여 점, 지방자치법 간행물(1952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선거 투표용지(1991년) 등 지방선거 관련유물 11점 등을 소개한다. 지방선거가 처음 치러진 것은 1952년. 서울시장 선거는 1960년에 처음 실시되었다. 1960년 4·19혁명이 일어나 탄생한 제2공화국이 전면적인 지방자치제를 실시했고 첫 서울시장 선거도 실시해 김상돈 후보가 첫 민선시장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5·16 군사정변으로 지방의회는 해산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다시 임명제로 바뀌었다. 1972년 유신헌법부칙 제10조에 ‘지방의회는 조국통일이 이루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가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vs보스니아) 및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현장 이벤트를 열고 서울광장에서는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업홍보 부스인 ‘CD(commercial display) 존’ 을 운영하고 경기 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D 존에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록 밴드 ‘트랜스픽션’과 ‘락킷걸’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전 SNS 포토 이벤트로 응원복, 포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5월 KT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KT 플에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22명이 경기 시작 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또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이 레인보우 응원단과 함께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선수들을 응원한다. 경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 출정식에서는 KT 드론레이싱팀 김민찬 선수가 드론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5G 시대를 함께 열어 갈 관련 강소기업을 찾는다. SK텔레콤은 5G 무선 중계기 공급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31일 자사 구매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7월 중 5G 무선 중계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측은 "보다 촘촘한 5G 망 구축을 위해국내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무선 중계기 공급사를 선정해, 5G 장비 국산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 설명했다. 5G는 LTE 대비 높은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해당 대역은 상대적으로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장애물에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건물 · 유리 등 장애물로 인한 서비스 음영 지역이 기존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최종 선정된 협력사와 함께 인구 · 빌딩 밀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5G 중계기’를 올해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와 즉시 연동 가능한 무선 중계기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류정환 Infra지원그룹장은 “5G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통사와 장비사가 5G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5G 무선 중계기 개발 및 상용화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혀온 각종 산업 폐기물과 폐수로 고열량의 고형연료(SRF)를 만들어내는 신기술이 발표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이 30일 오후 1시부터 신안산대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폐기물 및 폐수 연료화기술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학계 및 업계 전문가와 언론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시연회에서 연구원은 가연성, 난연성, 유무기성 폐기물들을 발전소용 고열량의 청정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국내외적으로 시급한 현안인 폐비닐, 플라스틱 등 수지류 폐기물을 비롯, 음식쓰레기, 가축분뇨, 하폐수 슬러지 등의 유기성폐기물과 석탄폐기물, 폐석회, 지정폐기물 등 각종 산업폐기물들을 연료화 장치인 ‘오르연료화 시스템’을 통해 고열량 청정 연료로 전환하는 내용. 수거된 폐기물을 오르연료화 장치에 넣으면 6시간 이내에 모두 청정연료로 전환된다. 운전 및 조작이 간단하고 시설 및 운전 비용도 기본 시설 보다 저렴하다는 평가. 이 폐수연료화 기술은 2006년에 해수나 물을 연소시킬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이미 특허등록을 마친 기술이다. 최동민 원장은 “완전 연소에 의해 다이옥신 등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아, 겁에 질린 양심이여, 왜이렇게 나를 고문하는가. 등불이 파리하게 타고 있다. 지금은 자정인데공포로 인해 떨리는 온몸은 식은 땀방울로 흠뻑 젖어 있구나. 무엇이 무섭단 말이냐? 나 자신? 곁에 아무도 없는데. 리처드는 리처드를 사랑해. 그래, 나는 나야. 여기 살인자라도 있나? 아니, 내가 바로 살인자야.<리처드 3세> 5막 중 간교함과 악랄함으로 무장한 '리차드 3세' 만지는 작품마다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는 유럽 연극계의 거장 토마스 오스터마이어(50)가 2년만에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세계 연극계에서 가장 핫한 '리처드 3세'(셰익스피어 원작)를 들고. 6월 14~17일 LG아트센터. 토마스 오스터마이어 연극을 즐기는국내 팬들도 상당 수 있다.2005년 '인형의 집-노라'(LG아트센터)에서 노라가 남편을 총으로 쏘아 죽이는 파격적인 결말은 국내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2010년 '햄릿'(남산예술센터)에서는 그로테스크한 비디오카메라로 인간의 이중성과 햄릿의 불안을 극대화해 보여주면서 한층 국내 인지도가 높아졌고, 2016년에는 '다수는 항상 옳은가?'란 문제 의식을 제기했던 '민중의 적'(LG아트센터)으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의 동맹으로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미소짓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하는 ‘U+우리집 AI’ 가입자가 국내 홈·미디어 시장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U+우리집AI’는 LG유플러스의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해 선보인 인공지능 스마트 홈 서비스. 특히 클로바 플랫폼 기반의 스피커 5종 – 프렌즈 플러스(브라운, 샐리, 미니언즈)과 블루콤 단말(레드, 블랙) 2종을 통해편리한 AI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사는 올해 초 AI 플랫폼 ‘클로바’를 셋톱박스에 접목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영역과 가입자를 대폭 확대하기도 했다. AI 스피커와 더불어 U+tv 리모콘을 통해서도 음성제어가 가능하도록 해 ‘U+우리집 AI’ 서비스의 외연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회사가 갖는 홈·미디어 영역에서의 강점과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간 시너지가 단기간 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한다. 그 중에서도 이용빈도가 높은 서비스는 음악과 날씨, 포털 검색 기능이다. 지니뮤직·네이버 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국내 최대 클라우드 행사인 ‘클라우드 프론티어(Cloud Frontier) 2018’이 30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막했다. KT가 주최하는 '클라우드 프론티어(Cloud Frontier)'는 올해로 9회째.누적 참석자 1만여 명을 넘어서면서다양한 업종의 IT 담당자들과 산업 관계자들에게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지식 공유의 장이 됐다. ‘클라우드 B2B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강화(The better cloud B2B platform with your busines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KT가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 국내외 전문 솔루션 사업자들과의 협력 확대 전략 등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오전 9시45분에 시작된 첫 기조연설은 KT 경제경영연구소 김희수 소장이 맡았다.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중심에 클라우드가 있음을 강조하고, KT의 클라우드와 AI, 블록체인, IoT 등 핵심 플랫폼 사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GPU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밥 피트(Bob pette)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