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급 공무원 전보 및 교육파견 ▲식품소비안전국장 김용재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성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김상봉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 이남희 ◇휴직복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동양 사태' 피해자들, 손해배상 청구 기각…9년 만에 1심 결론
◇과장급 전보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여성희 ▲국립문화재연구원 건축문화재연구실장 김재길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박근용
◇과장급 전보 ▲재해보상 심사담당관 이민정
▲김치병씨 별세, 김동규(뉴스1 전북취재본부 국장)·동인(한국농어촌공사 해외사업처장)씨 부친상, 홍지혜(국제와이즈멘 진안마이산클럽 회장)씨 시부상 = 19일 오전 4시, 대송장례식장 2층 VIP룸,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63-274-0815
▲김홍기씨 별세, 김남일·남수(동의대 홍보팀장)·병남씨 부친상 = 18일, 경남 통영시 새통영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0일 오전 11시, 055-645-73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이었던 지난 18일 하루 전국에서 2만98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816명 늘어 누적 2992만7958명이 됐다. 일일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국내발생 사례는 2만9753명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8210명(27.5%)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으로 나흘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그중 15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례는 전날 36명 추가돼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57.1%를 차지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5명 줄어든 465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를 보였다. 이 중 고령층이 417명(89.7%)이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전날보다 26명 감소한 125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6%로 나타났다. 1563개 중 1085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경우 1565개 중 264개(16.9%)가 사용 중이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전날 2만9407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5% 수준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68.32)보다 13.76포인트(0.58%) 하락한 2354.56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1.75)보다 4.09포인트(0.57%) 내린 707.66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7.4원)보다 1.2원 떨어진 1236.2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9816명…위중증 465명, 사망 47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법인세, 상속세 감면 등 청탁의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국세청 공무원과 회계사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경찰에서 불송치된 사건에 대해 계좌추적, 압수수색, 모바일 포렌식 등 전면 재수사를 벌여 대규모 명의대여 사실 및 숨겨져 있던 뇌물 사건의 실체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공인회계사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 회계법인 운영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세무대리 자격이 없는 20명에게 대가를 받고 자신의 회계법인의 명의를 대여해준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골프클럽 대표 B씨와 공모해 B씨의 개인 상속세와 법인세 감면 청탁의 대가로 세무 조사 담당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B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아울러 회계법인의 명의를 빌려 세무대리 업무를 한 전 세무공무원 C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그밖에 B의 골프클럽 세무조사 담당 공무원인 지방국세청 사무관 D씨는 현금 2000만원과 366만원 상당의 골프채 세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또 다른 사무관 E씨도 500만원을 받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19일 저녁부터 수도권 등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나쁨'을 기록하겠다. 18일 기상청은 "내일(19일) 저녁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부터 모레(20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북서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등에서 1㎝ ▲경기남서부와 충남북부에서는 1㎝ 내외 ▲경기동부와 충북북부에선 1~3㎝ ▲강원내륙·산지에는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6도, 춘천 -11도, 강릉 -3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과장급 신규 임용 ▲비상안전담당관 채태선 ◇과장급 신규 보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 김양동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태원 참사 관련' 조사결과 이임재 前용산서장이 구속기소됐다. 공범으로 경찰 간부도 추가로 구속기소됐다. 이태원 참사 책임자가 재판에 넘겨진 것은 보고서 은폐 의혹을 받는 정보라인 경찰관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이 전 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송모(51)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검찰은 용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찰관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허위공문서와 관련해서는 정모 용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생활안전과 경위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당초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 전 서장 등 4명을 검찰에 넘겼는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정 과장이 추가로 입건돼 함께 기소됐다. 정 과장은 이 전 서장의 현장 도착 시간과 경찰의 구조 활동 내역 등이 허위로 기재된 공문서를 작성해 부적절한 대응을 은폐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 과장이 이태원파출소 옥상에 있던 이 전 서장과 파출소 사무실에 있던 직원 사이를 오가며 이 전 서장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