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소사벌지구 내 대지면적 13,265㎡(4,012평), 연면적 37,943㎡(11,478평), 건축면적 6,219㎡(1,881평)에 풋살장 5면, 볼링장 30레인, 실내농구장 3면, 실내테니스장 1면, 피트니스&GX, 돔 골프연습장 등을 도입하는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지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평택시 인구 50만 돌파 이후 100만 특례시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성장을 이끌며 이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시는 100만 특례시 성장을 대비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사벌지구 내 지원시설 용지를 운동시설 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적인 준비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부합하게 스포츠 마케팅산업 플랫폼 업체인 ㈜더피치원에서 소사벌지구 죽백동 일원에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민간사업을 제안했고, 지난 10일 건축허가를 완료하여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소사벌 복합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20만명의 유입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매년 고품격 문화행사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이 올해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와 2회 야행은 진위야행으로, 3회부터 5회까지는 팽성야행으로 선착순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무료행사로 진행된다. 평택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연극, 해설, 공연이 어우러진 고품격 달빛기행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은 올해도 새로운 구성과 알찬 문화기행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택야행’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위야행과 팽성야행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6월 29일과 30일 두 차례는 ‘암행어사 박문수와 함께 떠나는 진위여행’ ▲9월 1일, 9월 28일, 9월 29일 세 차례는 ‘평택현감 이승훈과 함께 떠나는 팽성야행’으로 펼쳐진다. 평택야행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친근감 있게 문화재를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에 퓨전국악, 팝클래식,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문화예술 축제이다. ‘진위야행’은 진위향교~진위관아지(진위면행정복지센터)~진위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가 이곳에서 과거시험, 3.1만세운동 재연, 신흥무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도권 첨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지역 주요 토지 공급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8일(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 2022’에 참가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랜드페어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 및 민간업체와 실수요자인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대형 유통사 등을 한 자리에서 연결해주는 국내 유일의 토지박람회이다. 공사는 경기도 유일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 주차장용지 등 28필지를 현재 공급 중이며, 올 하반기 중 경기도 최대 규모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하여 공급공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투자 대상 토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토지 구매와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과 개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2018년 유일하게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통복천 14㎞, 국도1호선 21㎞, 국도38호선 7㎞, 안성천 0.5㎞ 등 총사업비 200억(국비100억, 시비100억)을 투입한 사업이다.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전국 대비 산림비율(16.9%)이 낮고 산과 나무가 부족하여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그리고 국도1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숲터널 개념을 적용한 형태의 연결숲 및 디딤 확산숲을 조성하여 도로 경관개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 남부 도심을 흐르는 통복천 구간에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3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현황 공유 및 부서 애로사항 청취 등 부서 간 협업을 제고하고자 어디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정원 서장은 지휘간과 각 계장과 상호 신뢰형성 및 적극적인 토의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기존 경직된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능률향상, 업무와 관련된 고충, 그밖에 해양경찰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 별도의 주제가 제한 없이 진행되었다. 또한 수렴된 의견에 대해 소관 기능별로 검토 후 향후 정책에 반영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장비관리과 이철희 경사의 미담사례가 소개되어 박수갈채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처럼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선례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지휘관과 실무관리자의 소통 간담회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실행하여 원활한 지휘체계 및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시 장고항을 비롯한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좌대낚시터, 경기 화성시 연안체험활동 운영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정원 서장은 도선 선착장 관리 상태 및 매표소 운영 실태를 확인 후 장고항에서 도선을 이용해 항로를 점검하고 국화도항에 입도했다. 이어 경기 화성시 국화도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촌체험마을과 좌대낚시터를 방문하여 안전장비 보유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사고를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안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방조제, 갯벌 등 안전사고 취약지약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대비하여 유도선 분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및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경 충남 당진시 소재 대난지도 난지대교 인근에서 불법 다이버가 조업 중 방향을 잃고 체력이 고갈된 채 표류중인 A씨(40대, 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후 9시 29분경 불법 다이버 민원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p-108정)을 신속히 이동시켰다. 오후 9시 45분경 신고 현장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발견했고, 검문검색 과정에서 일행 중 1명이 미출수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경비함정 및 민간해양구조선과 함께 해상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한 대산파출소 전중근 경장이 즉시 입수하여 구조하였다. 구조된 A씨는 해상에 장시간 표류되어 불안정한 호흡과 의식이 미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되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일행 4명과 함께 합법적으로 지정받지 않은 양식장 관리선에 탑승하여 소난지도 인근 양식장에서 해삼, 전복 등 채취를 위한 야간 불법 조업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구조당시 납 벨트(15Kg), 공기통 등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2022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평택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총 30여 개국 약 35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선수단 및 대회 참가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에 집중”하라며 지시하고, 특히 “세계 장애인 역도인들에게 평택 농산물이 먹거리로 공급될 수 있도록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장(황은식)은 지난 20일 15시에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송탄소방서 종합감사 관련 정책간담회 및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송탄소방서 종합감사와 관련하여 서승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장(소방준감) 주재로 진행되었다. 서승현 소방감사과장은 종합감사를 수검하는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종합감사 수검 관련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주요 현안으로는 ▲소방 정책 위원회 및 재향소방동우회 등 민간협력 단체 활성화 ▲외상 후 스트레스 노출 직원 적극 지원 ▲소방전술 및 특수장비조작 숙달 등 훈련 강화 ▲민원 해결 전담부서 신설 추진 등이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소방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종합감사 컨설팅을 주재해주신 본부장님 이하 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방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끝없는 열정’의 주재로 개최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이하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 최종 경기종목인 혼성단체전과 시상식 직후 시작된 폐회식은 식전공연,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시청과 폐회사 및 송별사에 이어 폐회 선언으로 모든 대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특히 –107㎏급에서 253㎏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록도 나오게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270여 명의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을 했고, 역도 대회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체험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교육도 3일 동안 진행했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와 쇼핑도 즐겼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1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19구급대원들의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방기본법(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은 총 149건(2019년 46건, 2020년 48건, 2021년 5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행위를 넘어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이에 대한 근절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폭행 피해 지속 증가로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예방대책 마련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통한 폭행 경각심 고취 및 재발 방지 △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법률 지원으로 피해 구급대원 보호 △폭행대응 자동 경고 및 신고 장치 설치 등을 방침으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승남 서장은 “구급대원 대한 폭행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테러 행위이다.”라며 “평택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속 구급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희진, 김민규 선수가 제94회 및 제36회 전국 남여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박희진 선수는 지난 9일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여자 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76㎏급 인상서 91㎏을 들어올리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는 113㎏, 합계 204㎏을 기록하며 전부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오르며 그동안의 훈련과 노력으로 금빛 결실을 이뤘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남자 선수권대회에서는 김민규 선수가 남자일반부 73㎏급에서 인상 130㎏을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용상에서는 175㎏, 합계 305㎏으로 각 3위의 성적으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역도팀은 금3 은1 동2를 획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선수 전원 대회에 출전하여 실전경험을 쌓고 이후 전지훈련 등을 통해 오는 8월에 개최될 경기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강병조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명예 조직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는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주역은 약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다. 이들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대회기간 대회운영과 지원의 두 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밝혔다.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자원봉사자는 통역 60명을 비롯해 모두 300명이 활동했다. 이들이 투입된 곳은 숙박운영, 교통주차, 의료서비스 지원, 개․폐회식 의전, 경기장 시상 등 12개 분야에서 각 경기장과 숙소 등에 배치돼 현장 곳곳에서 행사진행, 수송, 운전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수행하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원활한 경기 진행과 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 주차안내, 질서유지 및 청소 등도 이들이 맡아 처리했다. 특히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응대하며 도움이 필요한 선수나 관람객들에게 문제를 해결해주며 평택의 따뜻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까지 해냈다. 700여 명의 성공지원추진위원회와 시민서포터즈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대회 전, 각 읍면동에서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이들의 주요 임무는 대회 홍보와 경기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