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이 5G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이하 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고10일 밝혔다. 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 있다. 총 면적 36만㎡ 규모다. K-시티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스마트폰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호출하자,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가 행사장 앞으로 달려왔다. 이 총리는 5G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율주행차는 운행하는 동안 내부에 탑재된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 등 교통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약 500m 구간을 달렸다. 5G는 차량-차량, 차량-교통 인프라, 차량-관제센터 간 통신 등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구현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다.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는 고객이 주차장까지 갈 필요가 없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ies)', 네덜란드 '반 고흐미술관(Van Gogh Museum)',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Te Papa)'…. 세계적인 미술관이 소장한레오나르도 다 빈치, 보티첼리, 반 고흐 등 세계적 대가의 명작 1천여점을 일반 소비자들이집안 혹은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총 1천여점의 작품을제공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신규 파트너십으로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ies)', 네덜란드 '반 고흐미술관(Van Gogh Museum)',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Te Papa)'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품 62점도최근 추가했다. '더 프레임' TV 사용자들이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봄', 반 고흐의 '해바라기' '노란방' '자화상' 등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콘텐츠를 보강했다. 삼성 '더 프레임'은 출시 초기 300여개 작품에서 시작해 현재 40여개국 대표 작가들과 미술관의작품 1천여점을 확보해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SK텔레콤 ‘0순위여행’에 참가한 20대 대학생 100명이 6대륙 29개국을 두 달간 여행하며 제작한 사진 영상 등 창작물을 12일까지 서울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전시하고 있다. ‘0순위여행’ 전시회에는 영화학과 학생 4명의 터키 여행 이야기가 담긴 독립 영화, 스마트폰 없이 핀란드에 여행을 다녀온 참가자가 만든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전시중이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코치들도 ‘0순위여행’ 전시회에 동참하고 있다.김충재 코치는 참가자와 함께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오영주 코치의 청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도 선보였다. 여행 참가자, 일반인 등 20대 200여명이 전시회장에 모여 창작물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재, 오영주, 차인철, 오드리 등도 참여해 20대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0순위여행’은 세상이 요구하는 1순위 때문에 자신만의 0순위를 미뤄왔던 20대가 자신에 대한 해답을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 전체 1100m 구간을 이제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에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인 영국대사관 직원 숙소 앞에서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영국대사관 후문~정문의 70m 구간도 서울시․문화재청의 도움으로 7일 개방하게 됐다.이날 개방된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방 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협업을 통해 연결방안을 모색했는데 올해 1월 17일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4월 문화재심의를 통과하면서 12월 초 공사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을 넣어 재포장하고, 담장과 어울리는 볼라드를 설치해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또 돌담을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도 중구청과 함께 설치했다. 또, 문화재청에서는 덕수궁 담장 안쪽으로 주변과 어울리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경사로는 보행데크로, 평평한 곳은 흙포장으로 하고, 덕수궁 방문객과의 동선을 분리하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중국의 피카소로 꼽히는 치바이스(제백석, 1864~1957)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엔 생전의 그가 ‘팔대산인 문하의 주구’라 칭할 정도로 흠모했던 중국 문인화의 거두 팔대산인 주탑(朱耷 1624∼1703)과 오창석(吳昌碩 1844∼1927) 등과 함께. 5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한 ‘같고도 다른 : 치바이스와의 대화’전. 개관 3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이 중국국가미술관 우웨이산 관장과 맺은 ‘3년간 연1회씩 대등한 조건의 한중 공동 기획전 교차 전시’ 협약에 따른 첫 전시다. 평소 ‘치바이산을 정신적 모델’로 삼아 작업 활동을 해온 우웨이산(56)은 4일 기자를 만나 “팔대산인의 대표작 7점은 중국 내에서도 미술관 밖을 나간 적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사건”이라면서 “13억의 중국인들도 팔대산인, 오창석, 치바이스를 다 알지만, 그들의 진품을 본 사람은 많지 없다. 중국 국가 문물국과 문화부가 허가해서 처음 반출됐다. 이번 전시는 중국 국민이 한국 문화를 존중하기에 가능했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공동 기획한 이동국 서예박물관 큐레이터는 “사군자나 산수와 같은 구체적인 사물을 빌어 의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창립20주년을 맞은 서울옥션이 오는 13일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이날 오후 4시 서울 평창동 본사에서 개최하는 ‘제 150회 미술품 경매’가 그것으로, 총 89점, 낮은 추정가 약 330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매는 20주년 기념 경매인만큼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들의 수작(秀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섭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복사꽃 가지에 앉은 새’, 김환기의 1950년대 정물화 ‘실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각 작품으로는 권진규의 ‘말’이 눈에 띈다. 또한 도상봉, 장욱진, 천경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시기별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고미술품도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다.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1910년 3월, 옥중에서 쓴 글씨와 함께 손도장이 찍힌 유묵과 추사 김정희가 북경에 머물렀을 당시 청나라 학자, 문인들과 나눈 필담과 시고 등을 엮은 필담첩 등이 경매장을 찾는다. 이외에도 ‘요지연도(瑤池宴圖)’와 ‘청자편병(靑磁扁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는 미술품 외에도 이탈리아 악기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제작한 바이올린이 국내 최초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6일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60. 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9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IT모바일(IM) 부문의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50)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부문의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등 3명의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이번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에는 2명만 포함됐다.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이건희·권오현 회장, 이재용·윤부근·신종균 부회장의 `2회장 3부회장` 체제에서 이건희·권오현 회장-이재용·윤부근·신종균·김기남 부회장의 `2회장 4부회장` 체제로 재편됐다. 김 부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LSI 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반도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올해 사상최대 실적과 `2년 연속 글로벌 반도체 업계 1위` 달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태문 사장은 휴대전화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든 장본인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전통주 기업인 국순당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통한 국내 프리미엄 막걸리 공략에 이어, 우리 막걸리의 동남아시장 시장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순당은 이달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 측은 ‘스즈키컵 대회’가 현지에서 동남아 월드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베트남의 영웅으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의 고국인 한국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병 뚜껑에 축구공 디자인을 접목시켜 막걸리와 축구 붐을 연계시켰다. 또한 현지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막걸리 시음행사와 함께 ‘국순당 막걸리 축구 게임 세트’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여기에는 축구공 디자인의 막걸리 병뚜껑과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손가락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내 한식당에서는 축구게임용 테이블매트를 비치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베트남 현지 페이스북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매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축구공 등 푸짐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시즌 기간 동안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의 해설 및 레슨이 포함된 실전 영상 등 다양한 골프 레슨 콘텐츠를 강화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U+골프는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실시간 경기 중계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지난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4대 기능으로 200만명 이상의 일별 누적 이용자를 기록, 국내 골프 팬심을 잡았다. KLPGA 비시즌 기간인 내년 3월까지 고객이 실시간 경기 중계 외 골프 영상을 즐기며 동시에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프로그램 ‘쉘위골프(Shall we golf)’를 공개했다. 골프 예능 ‘쉘위골프’는 미스 수프라내셔널 한국대표이자 SNS 인플루언서 이은비와 미스코리아 정두란, 미녀 프로 골퍼 전지선, 최은진 프로가 출연해 실제 필드에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이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임직원들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 기탁 삼성은 '2018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각 회사의 대외 기부금 승인 절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보건여건 개선, 장애인 복지 증진, 다문화가족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5,700억원에 이른다.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00억원씩을 기탁해왔다. 삼성 임직원들,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시 삼성 임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는 수원, 화성, 구미, 광주 등 전국 사업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롯데컬처웍스와 협력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Super S'관을 1일 오픈하고 모바일 기반 최첨단 영화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의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의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Super S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D오닉스' 상영관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해주고 2D와 3D 영화를 병행해 상영 가능하다. 또한 이 영화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무 솔루션을 대거 적용했다. 극장 로비에는'갤럭시 탭 S4'와 '녹스(KNOX)'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며, 음성 기반으로 티켓 예매와 매점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키오스크는 조작이 간단하고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일 자정 서울 마곡 사옥에서 주요 경영진들과 세계 최초 5G 전파 송출 행사에 참석해, 첫 5G 전파 발사 점등식, 깃발 꽂기 세레머니 등을 통해 새로운 5G 시대 선도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기술원에서 서울 마곡 사옥에 5G망을 이용한 ‘화상통화’를 걸어, 상용 네트워크 서비스의 안정성도 확인했다. 시연에는 하 부회장이 직접 나섰다. ‘화상통화’는 대전에서 5G 라우터(삼성 5G 모바일 핫스팟)가 연결된 노트북PC로 5G 영상 데이터를 서울 마곡 사옥에 전송, 서로의 화면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그동안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내년 3월 본격적인 단말기가 출시 될 때까지 5G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네트워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 부회장은 이어 “오늘은 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첫 페이지로 기록될 역사적인 날이다. ’집을 굉장히 크게 짓기 시작함’을 의미하는 ‘대기가사(大起家舍)’라는 말이 있듯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가 1일 5G 전파 송출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5G 1호 가입자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 ‘로타’이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로타’를 선정한 것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 1호 머신(Machine) 가입자를 시작으로 하여 2호, 3호의 머신 및 B2B 파일럿 가입자로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KT는 1일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황창규 회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Customer&Media부문장 구현모 사장, 경영기획부문장 김인회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융합기술원장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한 KT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이 자리에서 11월까지 5G 인프라 구축의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주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5G 상용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