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공식 팬 카페' 회원들 50여명은 26일 파주 문산읍 임진각 부근 진입로에 '평화, 새로운 시작,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합니다'라고 쓴 플래카드를 게시했다. 아울러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한반도 문양이 들어간 수백개의 노란 풍선도 회원들이 일일히 제작해 부착했다. 자신을 경기남부 문팬이라고 소개한 한 회원은 이날 본지에게 "플래카드와 풍선에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며"아울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들의 바람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이하 공선협)은 25일 흥사단 3층 대강당에서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발대식 및 감시·고발센터 개소식’을 열어 공선협을 상시적 시민단체·사회공익 싱크탱크로 확대 개편하기로 선언했다. 공선협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와 함께 설립된 시민단체다. 일각에선 공선협에 대해"공명선거, 선거참여, 정책선거라는 기치아래 시민단체협의체로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선협은 최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 감시·고발 활동과 유권자 및 각 정당 공명선거 본부장 참여 깨끗한 선거 촉구 활동과 공직자 선거 개입 감시·고발 활동, 유권자 투표참여 및 바른선택 촉구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후보자 및 유권자는 도덕적 양심에 따라서 클린선거·정책선거·준법선거에 동참 및 후보자는 향응·금품 제공을 하지 말고, SNS를 통한 가짜뉴스, 네거티브·흑색선전을 하지말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유권자에게도 반드시 혈연, 지연, 학연을 떠나 후보자의 정책·경력과 자질·도덕성 우선으로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할 것도 권고했다. 김선홍 공선협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공선협의 활동은 한국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정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규명 활동을 정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평화당, 정읍‧고창)은 2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교문위(유성엽, 김한정, 노웅래, 박경미, 오영훈, 장정숙, 조승래)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공동주최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현재까지 진행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진상규명 활동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의 일환으로 문화권의 헌법 개정 의제 포함의 필요성과 문화예술관련 법률 및 연관법률의 개정 사항 등이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송경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총괄간사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규명의 현재와 후속대책’을 주제로, 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재발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기조발제 이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비상의총이 25일 네이버 본사 앞에서 열렸다. 한국당 의원들이 '댓글조작 묵인 방조 네이버를 수사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네이버를 규탄하고 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단수 공천자 강성권 후보가 만취해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를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자, 민주당은 빠른 수습에 나섰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후보자와 민주당에 대해 맹공격을 퍼부었다. 한국당의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라고 불리는 부산 사상구청장 공천자의 여비서 음주폭행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들께 석고대죄하라"고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이어 장 대변인은 "민주당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은 하다하다 어찌 이런 짓까지 하는 것이냐"며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의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아 옷을 찢는 등 폭행을 저질렀고, 피해 여성은 위력에 의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보좌관, 문재인 대통령의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라는 사람의 본 모습이 자신의 선거를 돕고 있는 여성을 음주 폭행하고 옷을 찢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민주당 공천자의 범죄혐의를 고리로 문재인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계속해서 그는 "도지사 후보는 여론공작 혐의를 받고, 구청장 후보는 음주 성폭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문상필·조오섭 예비후보간의 단일화 여부가 암초에 걸린 모양새다. 문 예비후보는 24일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저와 조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면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두 개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하고 각 기관별로 1,000개의 샘플을 조사한다고 합의했다"며 "그런데 각 기관별 1,000샘플이 아닌 A기관은 905개, B기관은 934개로 여론조사를 마무리 한 것을 알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여론조사는 무효"라며 "0.1%의 차이에도 당락이 결정되는 중요한 여론조사에서 합의사항인 1,000개의 샘플을 채우지 않고 조사를 마무리한 것은 무효라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이런 주장이 저의 자의적인 해석일 수 있어 광주선관위 산하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위 내용이 유효한지 아니면 무효인지 의뢰를 하고 그 이후에 결과를 받아드리도록 하겠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이런 가운데, 단일화의 상대방인 조오섭 예비후보 측은 이날 "문 예비후보가 단일화 논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이야기 한 만큼 오전 회의를 거쳐 정확한 입장을 발표할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한국GM사태가 마감 기한 막판에 임·단협 잠정안에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은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의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법정관리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군산 공장 잔류 인력에 대한 대책과 생산성 향상 방안 등 여전히 많은 숙제가 남아있다"며 "무엇보다 정부와 산은은 27일까지 협상을 벌여 5,000억 원 규모의 공적자금 투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야당의 한국지엠 국정조사 요구를 묵살한 바 있다"며 "그 결과 5,000억이라는 엄청난 국민혈세 투입여부를 청와대가 독단으로 결정하고 국민들은 통보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자동차 업계의 고질병인 ‘고임금저생산’ 구조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 없이는 아무런 성과 없이 5천억 국민혈세만 퍼붓는 꼴이 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한 푼의 세금도 퍼주기용으로 쓰이지 않도록 정부·여당에 지엠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근본 대책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민평당도 같은 맥락에서 정부·여당을 맹폭했다. 민평당의 장정숙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용인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용인을 역사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펼치는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를 23일 용인시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날 그는 시사뉴스를 비롯해 일요신문, KNS뉴스통신, 국제뉴스 취재진과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용인의 현안을 애기하면서 자신이 꿈꾸는 '용인의 미래상'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그와의 인터뷰를 <시사뉴스>는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 우선 자기 소개를 좀 해달라. 용인에서 12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다. 용인 경전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녔다고 자부한다.용인의 현안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보는 게 '용인 난개발' 문제다. 이 문제로 시민과 연대해서 활동을 해왔고 정치신인이지만 지역에서는 나름대로 활동해왔기에 용인의 제문제를 해결할 방안도 나름대로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 당내 경쟁자인 백군기 예비후보와 자신을 비교한다면. 백군기 예비후보는 훌륭하신 분이다. 그러나 제가 더 젊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제가 더 진보적인 스탠스를 갖고 있기에 '젊은 용인'에는 제가 어울린다고 본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과천을 가장 잘 아는 파워시장후보'임을 자임하는 이홍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現 과천시의회 의장)를 23일 과천시에 소재한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날 그는 시사뉴스, 일요신문, KNS뉴스통신, 국제뉴스 취재진과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자신의 살아온 삶과 자신이 꿈꾸는 과천의 미래 비전에 대해 확신에 찬 어조로 얘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그와의 인터뷰를 <시사뉴스>는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 이홍천 예비후보에게 '과천'은 어떤 의미. 땀으로 적셔온 30년, 시민과 고락을 함께 한 사람이다. 비포장 남태령 고개를 넘어 정착한 과천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 둘을 낳아 키운 나의 사랑 과천이다. 삶의 터전인 과천의 변화를 몸으로 부딪치며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다. 척박한 과천의 정치환경을 묵묵히 일구며 지켜온 사람이다. 1985년 민주당 청년부장을 시작으로 궂은 자리를 마다않고 30년을 한결같이 민주당을 지켜봤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긴 세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을 닦아왔다. 깊은 경험과 연륜으로 과천의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다. 시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전국사회복지유니온은 23일 국회정론관에서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 보훈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정순화 전국사회복지유니온 국가보훈처 지부장은 "1천3백여명 보훈섬김이는 일방적인 QR코드 도입 반대 인권 침해 반대하며 체불임금 지급을 국가 보훈처에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날 "국가보훈처는 고령으로 독립적으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생활전반에 도움이 필요한 70세 이상의(70세 미만은 진단서 필요) 국가유공자를 찾아가 가사·간병·편익·정서 지원 등 토탈케어를 목적으로 찾아가는 재가복지서비스를 2007년 1월부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보훈섬김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0여년 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게된 이유는 크게 2가지다. 근로조건과 인권침해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과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것. 이들은 "보훈섬김이 노동자들은 지난 2018년 1월 1일자로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침'에 따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고용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야당은 23일 국회 회동을 통해 '드루킹 게이트'와 관련해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각당의 지도부들은 특검법은 물론이고 국정조사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은 국회 회동후 브리핑에서 "현재의 경찰과 검찰로는 진실규명의 책무를 담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권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특검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이번 특검이 수용되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6·13 지방선거와 개헌안의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1일 서울 경교장 1층 바불마루에서 '남북 제정당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사)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과 '경교장복원 범민족 추진위원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성 한여름'의 아쟁시나위와 대금산조 연주 및 김평부의 '껍데기는 가라'와 '남누리 북누리' 연주와 노래로 이어졌다. 김성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경교장 복원추진위원회 추진위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장장 분당 73년이라는 세월을 겪으며 이제는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족의 진정한 화해와 협력을 적극 도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남쪽에서는 수구세력이 외세와 결탁해 민족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한편 끊임없이 반민족적 반통일적 망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는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개최된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기본적으로 '우리민족끼리' 정신에서 출발해야 하며 더욱이 문재인 대통령은 최초의 남북협상의 산실인 경교장을 방문해 김구 선생의 피어린 통일 염원을 가슴에 안고 회담에 임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날 이들이 촉구한 사항은 총 6가지다. 1. 우리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드루킹 게이트'가 정치권 태풍의 핵으로 부상하면서 모든 정치적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드루킹 게이트'는 이미 '정치권의 블랙홀'이 된 느낌이다. 따라서, 드루킹 게이트의 핵심 도구로 떠오른 매크로 프로그램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향후 이로부터 파생된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시사뉴스>가 짚어봤다. ◇매크로... '천사'도 '악마'도 아니다. 민주당원 김모씨(필명 드루킹)가 사용한 '매크로'는 어떤 프로그램일까. 매크로란, 자주 사용하는 여러 개의 명령어를 묶어서 하나의 키 입력 동작으로 만든 것이 매크로다. 한마디로, 같은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할 때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는 문서 안의 같은 문자열을 한꺼번에 변경할 때도 사용된다. 매크로는 일련의 명령어를 반복하여 자주 사용할 때, 개개의 명령어를 일일이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키 입력으로 원하는 명령군을 수행할 수 있도록 된 프로그램 기능이기 때문에 트위터, 페이스북, 단체 카카오톡방, 밴드 등 SNS에서 이 프로그램을 악용할 경우 손쉽게 여론조작이 가능해지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도 있다. 매크로를 악용하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