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체외진단 전문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16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시초가 대비 4300원(7.54%)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2000원)보다 9.62% 높은 5만7000원에 형성됐다. SD바이오센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연이어 돌파하며 4차 대유행이 퍼지자 진단키트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다시 관심이 커졌던 회사다. 앞서 SD바이오센서는 희망 공모가 밴드로 6만6000~8만5000원을 냈지만,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 받고 공모가를 한 차례 내리기도 했다. 수정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5000~5만2000원으로 기존 대비 31.8%~38.8% 대폭 낮아진 수준이다. 다만 SD바이오센서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밴드 최상단인 5만2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이후 일반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8~9일 이틀 동안 진행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SD바이오센서는 경쟁률 274.02대1, 청약 증거금 31조9121억원을 기록해 흥행한 청약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53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36명 증가한 17만504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4~15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최근 발생 확진자는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1536명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4단계에선 4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되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로 제한한다. 동거가족과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시설(1.5배까지) 등만 예외로 인정한다. 직계가족 모임, 돌잔치도 사적 모임에 해당한다. 클럽과 헌팅포차, 감성주점뿐 아니라 유흥시설 전체 운영을 중단(집합금지)하고 식당·카페 매장 내 취식, 노래연습장 등 2그룹과 실내체육시설, 학원, 피시(PC)방, 대형마트 등 3그룹 모두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행사는 금지 집회는 1인 시위만 허용하고
◇총경 승진 ▲수사과장 길우근 ▲과학수사과장 양동혁 ▲교통과장 지지환 ◇총경 전보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조재광 ▲경비과장 황순평 ▲형사과장 조대현 ▲안보수사과장 임지환 ▲여성청소년과장 이용욱 ▲천안서북서장 임종하 ▲아산서장 김장호 ▲논산서장 김창영 ▲보령서장 조성수 ▲홍성서장 이만형 ▲금산서장 길재식 ▲태안서장 정활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의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홍완선
▲염보현씨(전 서울시장) 별세, 영남(뉴시스 편집국장), 영범(개인사업), 딸 창미(미국거주)씨 부친상 = 16일 오전 4시, 서울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58-5940
[속보]김 총리, 지자체별 비수도권 인원제한 4명..."단일화 요청"
[속보]광명·고양·화성 등 경기도 공공재개발...후보지 4곳 선정
일부 지역 강수량 100㎜ 이상 가능성도 기온 일시 하락해…비 그치면 다시 쭉↑ 낮기온 32도 이상... 체감온도는 더 높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금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 특히 중부내륙에는 소나기에 우박 소식까지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강한 소나기와 함께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다. 이에 따라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과 서해5도, 울릉도, 독도 등을 제외한 전국에서 10~60㎜를 오간다. 일부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는 강수량이 100㎜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2도 이상을 기록, 체감온도는 습도가 높아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다. 일부 지역에
서울 555명...경기 439명, 인천 82명 오후 6시 기준 1203명... 204명 늘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이틀 연속 16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발생한 15일 오후 8시 40분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최소 1407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1203명이 나왔지만 2시간 40분 사이 204명이 늘어났다. 각 지방자치단체 자료를 합산한 결과 이날 오후 8시 40분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07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8시 40분 기준 서울 555명, 경기 439명, 인천 82명 등 1076명이 감염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이날 오후 8시 40분까지 3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 이날 하루 89명이 감염됐다. 이 밖에 부산 53명, 대구 27명, 대전 25명, 충남 36명, 강원 20명, 광주 17명, 충북 16명, 울산 12명, 제주 9명, 전남 18명, 세종 0명, 전북 3명 등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총경 전보 ▲강원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은식 ▲강원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노윤환 ▲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손창권 ▲강릉경찰서장 윤휘영 ▲원주경찰서장 정훈도 ▲속초경찰서장 김승혁 ▲평창경찰서장 김진홍 ▲횡성경찰서장 엄명용 ▲고성경찰서장 백두용 ▲철원경찰서장 백순근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택근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서완석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엄기영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정채민 ◇총경 승진 ▲강원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강경한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박재삼
◇5급 전보 ▲소통기획관 정책홍보담당 이진로 ▲통합교육추진단 교육지원담당 하양진 ▲〃대학협력담당 김재욱 ▲청년정책추진단 청년지원담당 이정하 ▲도정혁신추진단 혁신기반담당 윤혜정 ▲부산진해자유구역청 파견 윤효원 ▲사회적경제추진단 사회적경제정책담당 김순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인구정책담당 김광자 ▲〃대외협력담당관 국제교류담당 백외조 ▲〃행정안전부 파견 김정수 ▲〃예산담당관 국비전략담당 정환수 ▲〃법무담당관 행정심판담당 차양진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 안전정책담당 김현주 ▲〃안전정책과 안전감찰담당 윤진기 ▲〃사회재난과 사회재난예방담당 박춘일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1담당 류제운 ▲〃자연재난과 자연재난1담당 서은석 ▲〃하천안전과 하천계획담당 정석만 ▲〃하천안전과 하천관리담당 이동규 ▲산업혁신국 제조산업과 로봇산업담당 김신 ▲〃신산업연구과 바이오헬스담당 지재근 ▲〃에너지산업과 정성구 ▲〃산업단지정책과 산업단지재생담당 김민철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 신중년일자리담당 박상옥 ▲경상남도경제진흥원 파견 백승자 ▲일본 동경사무소 파견 민정은 ▲일자리경제국 중소벤처기업과 창업기반담당 김종엽 ▲〃소상공인정책과 전통시장담당 김경식 ▲미래전략국 동남권전략기획과 파트장 우동혁
◇총경 승진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조미연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유동하 ◇총경 전보 ▲대전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수빈 ▲대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교동 ▲대전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임경칠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주현오 ▲대전경찰청 교통과장 안태정 ▲대전 자치경찰위원회 백혜경 ▲중부서장 김선영 ▲동부서장 송재준 ▲둔산서장 맹병렬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김재훈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이동기 ▲대전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교육) 정명진
◇총경 전보 ▲경찰청 피해자보호담당관 임만석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박영수 ▲경찰청 안보기획관리과장 최성규 ▲경찰청 안보범죄분석과장 임성순 ▲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조우종 ▲경찰대 학생과장 김근만 ▲국립과학수사원 운영지원과장 민윤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이동우 ▲국립경찰병원 총무과장 윤규근 ▲서울 성북경찰서장 탁기주 ▲서울 동작경찰서장 여진용 ▲서울 강북경찰서장 김기헌 ▲서울 금천경찰서장 전창훈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 연명흠 ▲부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병학 ▲부산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남기병 ▲부산경찰청 경비과장 강일웅 ▲부산경찰청 외사과장 정규열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장 조정재 ▲부산 중부경찰서장 장원석 ▲부산 동래경찰서장 권창만 ▲부산 영도경찰서장 옥영미 ▲부산 동부경찰서장 김태경 ▲부산 사하경찰서장 김오녕 ▲부산 연제경찰서장 이봉균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안정민 ▲대구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윤종진 ▲대구경찰청 경비과장 김진성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양시창 ▲대구경찰청 과학수사과장 강영우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배기명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박종하 ▲대구 중부경찰서장 시진곤 ▲대구 남부경찰서장 이갑수 ▲대구 달성경찰서장 이성균 ▲대
창원 30·김해 29·거제 16·진주 10·통영 8·의령 4·함안 3명 등 김해 유흥주점Ⅱ 18명·창원 음식점 4명·진주 음식점Ⅲ 2명 통영 소재 유흥업소 관련 7명 확진, 경남 누적 5766명 발생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남지역에서는 10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89명으로 하루 최대치 기록, 14일 88명에 이어 15일에도 오후 5시 현재 기준 65명이나 확진됐다. 15일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5시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는 무려 104명에 달한다. 추가 확진자 104명은 창원 30명, 김해 29명, 거제 16명, 진주 10명, 통영 8명, 의령 4명, 함안 3명, 양산 2명, 밀양 1명, 고성 1명으로 10개 시·군에서 나왔다. 확진일은 어젯밤 39명, 오늘 65명이다. 감염경로는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18명, 창원 음식점 관련 4명, 창원 음식점Ⅲ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5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해외입국 관련 3명, 조사 중 20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30명 중 4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모두 방문자의 가족이다. 현재까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