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상반기 주요기업 채용일정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4월 채용에 나선 대기업은 ▲네이버 ▲SKT ▲현대글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등으로 알려졌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는 ▲네이버가 상반기에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법인은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이며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내년 2월 대학(원) 졸업 예정자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췄다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으며 이후 서류전형, 코딩테스트(4월 예정), 1차 기술면접, 2차 종합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T는 이달 18일까지 '2021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무선인프라, 유선인프라, 코어인프라, 액세스(Access)망 기술개발, 코어개발, 디바이스(Device) 개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이다. 공통자격은 9월 기준 졸업자, 0~3년 미만의
원희목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성장 밀알"...공식 블로그·유튜브 등 통해 활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청년기자단(팜블리)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후 팜블리 3기는 협회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으로 활동 시한은 올해 12월까지다. 2019년 처음 결성된 청년기자단은 Pharm(제약)과 Lovely(사랑스러운)의 합성어인 ‘팜블리’를 애칭으로 지난해 12월 2기 활동을 마쳤다. 15명으로 활동했던 2기 팜블리는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총 12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3기 청년기자단에는 총 326명이 지원했다. 블로그 콘텐츠를 담당할 일반기자는 약 31:1, 유튜브에 담길 영상물을 제작할 영상기자는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 16명의 3기 청년기자단이 선발됐다. 청년기자단은 ▲강민서(경희대 응용화학과) ▲강유은(숙명여대 약학과) ▲강효진(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 ▲김성강(차의과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정희(전북대 수의학과) ▲김채은(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류혜림(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안상은(중앙대 생명과학과) ▲이준영(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9일 하룻동안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3454명으로 집계됐다. 나을째 3천명을 돌파하는 신규 확진자수에 따라 일본정부는 도쿄도, 교토부, 오키나와현 등을 추가로 중점조치를 적용 할 계획이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9일 들어 오후 9시55분까지 345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지난 환자는 3451명으로 지난 1월31일 이래 2개월여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오사카부에서 883명으로 11일 연속 도쿄도를 상회했고 도쿄도 537명, 효고현 314명, 아이치현 172명, 가나가와현 168명, 사이타마현 131명, 오키나와현 131명, 센다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크게 늘어난 미야기현 121명, 나라현 96명 등 감염자가 나와 누계 확진자는 50만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2월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명, 13일 1360명, 14일 1364명, 15일 965명, 16일 1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광철)는 지난 4월 8일 연천군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대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감사보고와 사업 결과 및 결산, 규약 개정, 임원 선임을 안건으로 심의ㆍ의결했다. 한편, 김광철(연천군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를 통해 장애인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육성 사업의 위축이 최소화 될 수 있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11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방문한다. 이번 이란 방문은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 선장 석방 후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를 위한 것으로, 총리실은 "정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이란 간 전통적 우호관계 증진 및 미래지향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양국 간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 9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 국무총리의 이란 방문은 44년만으로, 정 총리는 취임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외국 방문을 하게 됐다. 이란에서 돌아온 후에는 대권 도전을 위한 사의를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강원도 등에서 성폭력을 저지르고 피해다니던 수배자가 복통을 이유로 119를 불렀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은 9일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던 40대 남성 A씨를 지난 7일 체포 강원도경찰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현장에는 응급대원과 함께 경찰이 출동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크게 당황해하는 A씨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신원조회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강원 일대에서 미성년자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삶은 노동의 연속이다. 특히 현대시대에 이르러서는 개인의 몫과 역할이 크게 두드러졌으며, 정해진 업무를 위해 밤낮 없이 고군분투하는 상황. 이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피로감은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일반적인 피로라면 하루 이틀만에 풀리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풀리지 않는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지속성 피로'라고 칭하며, 그런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를 '만성피로'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꼽는다. 만성피로 자가 테스트 일시적인 피로감인지, 만성피로인지 의심된다면 자가진단테스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첫 번째,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피곤하다. 두 번째, 피로 때문에 업무 능력이 감소했다. 세 번째,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네 번째, 식욕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 네 가지 문항 중 두 개 이상 포함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유산소 운동의 필요성 걷기, 자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는 경남의 한 강소기업인 자동차부품제조전문기업 대표는 “지역 인재 채용이 하늘의 별따기다. 블랙홀처럼 서울, 경기, 인천으로 다 간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처럼 강소기업도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매년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발표한 ‘2020년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부족률은 3.1%로 대기업에 비해 7배 이상이다. 여기에 지역별로 대구(5.4%), 제주(5.4%) △광주(3.7%) △세종(3.7%) △충북(3.5%) 순으로 부족률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지역 인재가 절실한 상황인 가운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문대학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이하 전문대학 LINC+ 사업)이 눈길을 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지역 산업체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재를 키워내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이공대학교 졸업생 장누가 씨를 지역 우수 중소기업 ㈜가민정보시스템이 채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대학의 컴퓨터보안과 출신인 그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고고엑스’가 국제 물류 플랫폼 기업 밸류링크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화물운송 산업의 디지털화를 공동 목표로 하고 함께 통합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합의했다. 온디맨드 화물운송 물류 플랫폼 고고엑스는 통합 국제운송, 화물운송 산업의 디지털화 및 풀필먼트(ICF, Integrated Cross-Border Transportation & Fulfillment) 서비스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목) 밝혔다. ICF 서비스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자와 셀러들을 위해 밸류링크유가 제공하는 전문 디지털 물류 서비스다. 고고엑스는 앱 기반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2만 명 이상의 국내 자체 차주 네트워크와 함께 3000개 이상의 전국 단위 기업고객에게 다양한 운송 니즈에 맞는 커스텀 솔루션을 자체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퍼스트~라스트 마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본 협약을 통해 고고엑스는 위와 같은 화물운송 역량을 바탕으로 밸류링크유의 ICF 서비스에 안정적인 라스트 마일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물운송 산업의 디지털 기반 조성에 함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밸류링크유는 고고엑스에 운송 트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배달전문 테이크아웃 전문카페 ‘카페인중독’ 운영사인 주식회사 중독컴퍼니(대표 김성우)가 하나은행과 7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예비창업 가맹점주를 위한 공동발전을 함께 하기로 한 이번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중독컴퍼니는 자사의 ‘카페인중독’ 예비창업자들이 초기 부담이 큰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들을 신용등급별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어려운 경제 불황시기에 '카페인중독' 창업 희망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중독컴퍼니 관계자는 “하나은행 업무협약으로 상생경영이 더욱 강화되게 됐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전 가맹점과의 공동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중독컴퍼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위하여 지난해 원두, 빵, 버터, 잼, 우유 등 주요 공급품목 원재료 및 부자재 50여 항목에 대해 최대 37%까지 공급가를 인하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 기획ㆍ개발한 신제품 ‘H 멜라루트 앰플’을 선공개하는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AHC는 지난 6일 신사동 AHC SPA서 진행한 런칭 행사를 통해 ‘H 멜라루트 앰플’을 공식 출시 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AHC의 에스테틱을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기술력과 배우 김혜수의 뷰티 인사이트가 만난 최초의 합작품이다. AHC 브랜드 앰버서더로 8년째 활동해오고 있는 김혜수와 AHC는 그 동안 함께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 왔고,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기미, 잡티 케어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선보인 ‘H 멜라루트 앰플’은 김혜수가 직접 테스트하고 개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김혜수는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게 된 상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밖에도 AHC SPA의 전문가가 알려주는 H 멜라루트 앰플을 사용한 원 포인트 에스테틱 마사지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피부 고민 Q&A, 뷰티 밸런스 게임 등 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벚꽃 등 봄꽃을 제대로 즐길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 22세, 대학생 A씨 “요즘 외부로 나가기 아무래도 조심스럽죠. 밖에서 봄꽃을 즐기기 보다 플로럴 향이 나는 제품으로 집에서나마 간단히 봄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 30세, 회사원 B씨 “올봄에는 플로럴 향 제품에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플로럴 향이 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35세, 회사원 C씨 완연한 봄이다. 바람마저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연일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는 등 봄이 한층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새로운 방법으로 봄꽃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특정한 향이 있다. 덥고 습한 여름은 네롤리나 자몽처럼 청량함이 느껴지는 상큼한 시트러스가 떠오르고 가을에는 분위기 있는 샌달우드 같은 우디엠버, 겨울에는 포근하게 감싸주는 머스크나 레더 계열이 유독 생각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올봄에는 마치 보상 심리처럼 플로럴에 꽂힌 소비자가 많은 듯하다. 관련 업계에서 플로럴 계열의 향이거나 플라워 패턴을 더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국민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현 의류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의류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감각이 트렌드가 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세비지레빗의 론칭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론칭과 함께 맨투맨 후드를 출시한다고 밝혀 주의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론칭으로 출시되는 신상품은 탄탄한 3단쭈리 원단으로 늘어짐 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플한 색감에 유니크한 로고를 포인트로 심플한 매력을 선보인다. 쭈리 원단의 특징을 살려 내기 위해 여러 가지 디자인을 연구하였으며, 현재 판매되는 타입은 아치, 베이직, G.OP 파주 총 세 가지로 준비되었다고 한다. G.O.P 파주를 제외한 나머지 디자인 모두 맨투맨 후드로 제작되고 있으며 모두 해당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덴타가공 처리와 덤블워싱 처리를 통하여 내구성은 물론 자연스럽고 고급 진 핏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신상품을 접한 일부 소비자는 교복에도 어울리는 핏, 가볍게 입기 좋은 데일리 핏이라는 호평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봄과 가을에 입기 좋은 두께감은 남, 여 모두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느낌을 연출하였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