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65일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IM오토론을 판매하고, 대출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IM오토론 하차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신시한다고 밝혔다. ‘IM오토론(신차/중고차)’ 은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 앱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고객이 신차는 최장 10년간 최고 6천만원, 중고차는 최장 5년간 최고 4천만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1월21일 기준 최저 3.74%부터 적용 가능하다. IM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하차감 페스티벌 with IM오토론’은 대출 한도 조회, 대출 실시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다. IM뱅크 앱에서 IM오토론 대출 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 회차별 5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매 회차별 15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에게 하차감 지원금 100만원, 1명에게 50만원, 2명에게 10만원을 각각 추첨하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25일 대구 동구 소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떡 전달식 및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을 전달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에 가래떡 2,000박스(2㎏)를 전달했다. 가래떡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여성뿐만 아니라 푸드뱅크 시설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최대한 혜택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을 추가로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단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에게는 특별 간식쿠폰을 증정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설 명절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오늘 활동이 조금이나마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022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상반기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금) 개최된 부점장회의는 코로나19 확산과 언택트 시대의 특성에 맞게 300여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내실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경영 목표를 다짐하며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전년도 성과평가 우수 부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부점장회의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기반 안정화, DT추진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의 3대 전략방향과 질적 리밸런싱 지속 추진, 디지털 마케팅 강화, 전략사업 고도화 등 9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올 한해 최선을 다하자고 부점장들을 격려한 임성훈 은행장은 “2022년은 내실강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변화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행동의 방아쇠를 당겨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해 스스로 변화하는 ‘변화의 트리거’ 실행, 신뢰의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기, 2022 목표달성을 위한 명확한 목표 제시와 구성원 공유로 알차고 내실 있는 DGB대구은행을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지난 12월 양산시가 시민과 양산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의 희망과 활기찬 일상, 꿈 등을 나타내는 긍정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총 48편의 작품이 접수,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3편, 가작 6편의 작품 총 10편이 선정됐다. 이 중 김태연 님의 글귀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위해 다시 한번 으쌰으쌰>는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시국에 소중한 우리의 일상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 힘을 내보자는 의미를 지닌 글귀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최우수 글귀를 활용하여 공모 주제에 부합하고 글귀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종 확정된 디자인으로 교체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판은 본청과 웅상출장소 2곳에 게시됐다. 김일권 시장은 “행복디자인판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좋은 예로, 최우수작의 글귀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양산시는 올해 1월중 발주한 양산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용역 기초조사에 앞서 물금읍 증산마을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요구와 관련한 현장 확인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물금읍 증산리 517-58번지 일원의 6필지에서 이루어졌으며, 해당 필지는 1971년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이후 대지 내에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이 관통되면서 일반주거지역과 개발제한구역이 혼재되고 도로 등으로 토지가 단절됨으로써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은 현장에서 해당 주민들을 만나,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금번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용역에 해당 필지를 반영하여 개발제한구역 구역 해제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이 관통하는 1,000㎡이하의 소규모 단절토지와 도로·철도 또는 하천개수로 인하여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 등 해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 2022년 1월 용역 착수해 10월 완료 예정으로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용역을 시행한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체험 및 소통의 장으로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을 뛰어넘어 가상 부동산을 구매하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부동산 ‘어스2(Earth2)’에서 대구 북구 칠성동 DGB대구은행 제2본점 건물을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스2는 가상의 지구를 10㎡ 단위당 1타일로 나눠 땅을 사고파는 3차원의 가상 부동산 세계다. 지난해 11월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기반으로 출시됐으며,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 앞장서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회의, 시상식, 사내모임, 음악회, 전시회, 타운홀미팅, 채용박람회, 창립기념식 등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상세계 부동산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부동산 구매는 메타버스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는 김태오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상징적인 의미로써 DGB금융지주 사옥인 가상세계 속 제2본점 건물을 구매해 가시화되고 있는 메타버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DGB Triangle 멘토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국회의원 홍석준(대구달서구갑),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 대구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신상윤), 대구가족센터협회(협회장 임시아)와 손잡고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진행된 DGB Triangle 멘토링은 재단에서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DGB금융그룹 임직원 및 대학생 멘토가 1:1:1 삼각결연을 맺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멘티 아동이 졸업할 때까지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동을 만나 2시간 이상 학습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 멘토는 매월 정기적인 용돈지원과 연 4회 정도의 문화 활동 행사, 정서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문화아동 25명도 본 활동에 포함돼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과 언어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과 관련, 현재 컨설턴트로 활동하거나 부당하게 해촉당한 컨설턴트 20여명으로 구성된 가칭 관광두레 컨설턴트협회는 19일 위탁사업자 변경과 운영체계의 변경을 촉구하고 나섰다. 관광두레 위탁사업자인 현대아산은 2021년 12월 31일 평가라는 명목으로 150명의 컨설턴트 중 하위 30%를 비공개 평가방법으로 확정한 뒤 해촉 안내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측은 현재까지도 해당 컨설턴트에 대한 정확한 점수와 평가항목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대아산측이 제공한 2021년 관광두레 컨설팅 운영 매뉴얼을 살펴보면 컨설턴트(컨설팅업체) 해촉에 “운영사무국은 매년 사업평가시 각 컨설턴트들이 제출한 결과물 및 주민사업체 참여자와 관광두레PD 대상의 컨설팅만족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컨설턴트 성과 평가를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 또, “운영사무국은 컨설턴트 성과 평가를 토대로 해당년도 사업수행 컨설턴트 중 하위 30%를 해촉하여 차기 사업년도의 컨설턴트(컨설팅업체) 선발규모에 반영한다”고 매뉴얼에 담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대아산이 일방적으로 컨설턴트를 해촉할 수 있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EWP 탄소중립위원회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위원장으로, 본부장, 본사 처‧실장,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수석부위원장)를 위원으로 해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정책자문, 정보교류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트너 역할을 할 외부 자문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경영혁신, 효율혁신, LNG전환, 수소, 신재생‧신사업 등 6개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이날 오전 11시에 본사 사옥(울산 중구 소재)에서 제1차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열어 ‘2050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위원회가 발표한 2050 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4.4% 감축하고, 국가 목표인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71%를 달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탈탄소 에너지전환 사업 운영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선도 △미래에너지 신사업 역량 확보 등 3대 추진전략과 10대 핵심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17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진숙 사장은 이강훈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해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는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도 여러 해외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세계 모든 이들이 인종이나 국적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14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금번 DGB대구은행의 ‘설날 특별자금대출’ 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실시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다. 대출 기간의 경우 일시상환방식은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 이내이며 신용상태 및 담보 유무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하여 운용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신재생 에너지 놀이공간인 ‘EWP 친환경 에너지 플레이 월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페토는 현실세계와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뜻하는 메타버스에서 방문객이 자신의 아바타로 나이, 국적 등을 넘어 다양한 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동서발전이 지난 1일 제페토에 오픈한 친환경 에너지 플레이 월드는 ‘Let’s Play Renewable Energy Game with EWP’라는 주제로 게임을 하며 신재생 에너지를 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본사 사옥을 모티브로 제페토맵을 제작해 방문객이 에너지전환 전반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제페토에서 ‘한국동서발전’을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은 메타버스 속 자신의 아바타로 실내 테마파크에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외부 놀이공간에서 OX퀴즈, 미로탈출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망대에 오르거나 전기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체험이 가능하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메타버스에서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이달 들어 기온이 떨어지고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과 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등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