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은행, ‘비대면 자동차 대출’ IM오토론 이벤트…신차 10년간 최고 6천만원

URL복사

대출금리 최저 3.74%부터
한도 조회하면 주유상품권
대출 실행 시 100만원 추첨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365일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IM오토론을 판매하고, 대출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IM오토론 하차감 페스티벌’ 이벤트를 신시한다고 밝혔다.

 

‘IM오토론(신차/중고차)’ 은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 앱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 고객이 신차는 최장 10년간 최고 6천만원, 중고차는 최장 5년간 최고 4천만원 한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1월21일 기준 최저 3.74%부터 적용 가능하다.

 

IM오토론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하차감 페스티벌 with IM오토론’은 대출 한도 조회, 대출 실시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다. IM뱅크 앱에서 IM오토론 대출 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 회차별 5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하여 증정하며,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매 회차별 15명에게 추첨하여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에게 하차감 지원금 100만원, 1명에게 50만원, 2명에게 10만원을 각각 추첨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오는 4월말(4월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동차 대출 실수요가 집중되는 연초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으로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차 대출 출시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DGB대구은행의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 자동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 선수는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이다은 선수는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2005년생인 이다은 선수는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를 바탕으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며,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승 직후 이다은 선수는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옆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신예 이다은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