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만 26세의 젊은 나이로 당당히 제 10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이동현 당선자(서울 성동구 제1선거구)이다. 직전 제 9대(2014년) 서울시의회의원 최연소 당선자는 1978년생인 이신혜 의원이었다. 이신혜 의원은 당시 최연소 서울시의회 의원이라고는 하지만, 당시 만 35세의 나이였고 지역주민들의 직접투표에 의한 선출직 시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시의원이었다. 이동현 당선자의 이번 당선이 상대적으로 더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인터뷰를 위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벽면에 있는 각종 부착물과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어깨띠 다발이 눈에 들어왔다. 그와 지지자들의 수고와 열정이 얼마나 치열했던 것인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당선자와의 일문일답이다. 최연소 서울시의원 당선자가 된 소감은. 제가 잘해서 당선이 되었다는 생각보다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당선됐다고 생각한다. 최연소인 만큼 더 겸손히 그러나 패기 있는 모습으로 주민과 서울시민 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네의 소외된 사람부터 끌어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일찍부터 정치에 관심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가 올해 하반기에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남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정식·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일정을 확정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7월2일부터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됐다. 자전거 정비소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이동식 자전거 정비소는 순회 일정에 따라 지역 곳곳 22곳을 찾아가서 서비스를 실시한다. 순회 서비스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고장 난 자전거를 고치려면 운영 일정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교통→자전거) 확인 후 각 정비소를 찾아오면 된다.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이나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 등 가벼운 정비는 무상으로 이뤄진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며,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로 수리한다. 이동식·고정식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2014년도부터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해 그해 6900대, 2015년 5155대, 2016년 5095대, 지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 위원장이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계양을) 송영길 의원은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포럼 <광주의 길> 결의대회' 및 '<평화를 노래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포럼 '광주의길'(준비위원장 강행옥 변호사)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광주인들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이념과 철학을 공유와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무르익고 있는 평화의 기운을 유지·발전시켜 남북공동의 번영으로 이끌어갈 힘을 모으고자 출범했다고 한다. 행사는 <광주의 길> 결의문 낭독과 송영길 의원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한지성 대표, 일프로 공작소 이정현 대표, 광주청년드림은행 박수민 센터장, 5·18행사준비위원회 최지은, 시베리아 오토바이횡단 탐험가 김현국 5명의 청년이 참여해 송영길 의원과 함께‘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송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외교전문가로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각국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은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러시아 특사에 이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여야가 후반기 국회의 원 구성을 놓고 힘겨루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아울러 이와 연동되는 국회의장단 선출과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 배정을 놓고 서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기 위한 샅바싸움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2일 국회에서 원내수석부대표 간 실무협상을 재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원 구성의 쟁점은 크게 4가지다. 첫째는 국회의장단 분리 선출VS.상임위원장과 패키지 해결이다. 세부적으론 국회의장 1명, 국회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장단을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의 문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공백 해소를 위한 '국회의장단 우선 선출'을 주장하고 있으나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패키지 논의'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당으로서는 국회의장단 선출 문제를 협상 카드로 활용, 상임위원장 배분에 있어 유리한 고지에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두번째 쟁점은 국회의장의 선출 방식이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달 중순 내부 경선을 거쳐 문희상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정했다. 그러나 한국당을 비롯한 야4당은 원구성 협상에서 여당의 충분한 양보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 '의장단을 자유투표로 치러야 한다는 강경 카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로비에서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낭독을 하는 것으로 민선 7기 출범을 공식화했다. 애초 이날 오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예정됐던 취임식은 태풍 쁘라삐룬의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취소했고, 대신에 시민과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시민과의 언약이라 생각하고 취임사를 직접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취임사 낭독을 통해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 그로 인해 훼손되는 인간의 존엄을 온전하게 회복해 시민의 자유와 평등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그것은 한마디로 ‘하나의 성남’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중일 때 '난 성남 사람 아니라 분당 사람인데'라고 말했던 시민, 내 딸이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해 달라며 예비 아빠가 보내온 초음파 사진, 폐지 줍는 어르신, 미래의 불확실성에 있는 청년, 경력 단절 여성의 사연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해결해야 할 과제,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하나의 성남을 만들기 위해 155개 공약에 촘촘히 담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역설했다. 은 시장은 “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방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TF(이하 ‘조사TF’)는 2일 "국군기무사령부의 사이버 댓글활동 등 여론조작 행위를 조사하던 중, 기무사가 온라인상의 여론조작을 넘어 세월호 사건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문건 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TF는 "예비역 사이버 전사(戰士) 운용 계획, 시위정보 제공 등 안보단체를 동원한 여론조작 정황을 발견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무사는 사고발생 13일째인 2014년 4월28일 세월호 관련 현장상황 파악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사고발생 28일째인 2014년 5월13일에는 참모장을 TF장으로 하는 ‘세월호 관련 TF’로 확대운영(~2014년 7월16일)하는 등, 2014년 10월12일까지 약 6개월간 TF를 운영했다. '세월호 관련 TF'는 당시 참모장(육군 소장)을 TF장으로 하여 사령부 및 현장 기무부대원 총 60명으로 구성됐고, ‘유가족 지원’, ‘탐색구조‧인양’, ‘불순세 관리’ 등으로 업무분장을 했다. 발견된 자료에는 세월호 탐색구조 및 선체인양 등 군(軍) 구조작전 관련 동정 보고 문건 뿐만 아니라, '실종자 가족 및 가족대책위 동향',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웰빙(Well-being)이 사회적 화두가 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웰다잉(Well-dying)은 다소 생경한 개념이다. 게다가 ‘죽음’에 대해 공공연히 언급하는 것을 꺼리는 문화적 토양의 잔재도 여전하다. 그렇지만 평균수명 연장으로 이 민감한 사항을 더 이상 외면하기 힘들어졌다.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를 초과하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한국은 2025~2026년께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06년 초고령 사회가 된 일본의 경험이 우리에게도 반복될 공산이 크다. 다른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고통스럽지 않고 품격 있는 죽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국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안락사’는 더 이상 쉬쉬하며 덮어둘 문제가 아니다. 안락사를 악용한 범죄 행위 가능성을 부풀려 본격적인 논의조차 미루려는 것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 안락사는 철학적, 사회적, 문화적 문제이면서 동시에 전 인류의 과제이다. 선진국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법률적으로 어떻게 규정해 놓고 있는지를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토대로 우리 실정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13지방선거 ‘압승’과 이어지는 남북경제협력 분위기 그리고 한국-러시아 간의 유라시아 철도 협력 모드 등으로 집권 여당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어느덧 다가온 민주당의 당 대표 선출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상 ‘보수세력’이 거의 궤멸되면서 ‘진보세력 헤게모니 시대’가 향후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여당을 대표할 지도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8월25일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되는 인물이 차기 대권에 바짝 다가서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번에 선출될 당 대표가 2년 후 총선에서 공천권을 거머쥐게 됨은 물론이고, 그런 막강한 권한에 따라 자연스레 차기 대권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상식’에 기인한다.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들 정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전할 것이 예상되는 인물들은 7선의 이해찬 의원, 6선의 이석현 의원을 비롯해 5선의 이종걸 의원과 4선의 송영길·김진표·박영선·설훈·안민석·최재성 의원이 눈에 띈다. 3선 그룹의 우상호·우원식·윤호중·이인영 의원의 이름도 거론된다. 이에 더해 재선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지난 5월초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이 지난해 1675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국의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지분 70%를 4000억 원대에 매입한데 이어 의류쇼핑몰 '난닝구닷컴'을 운영하는 엔라인도 사모펀드에 팔렸다. 이들 기업은 패션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비자층이 유사한 패션 주얼리 분야도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을 1998년 세운 뒤 2003년 단일 브랜드로 매출 600억원을 올려 성공신화를 썼으며 지난 6월 주얼리와 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주얼리 매장인 식스 에비뉴를 런칭한 한승수 신성스마트 대표로부터 온라인 주얼리 비즈니스의 현황과 전망을 들었다. 한 대표는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글로벌 전자상거래특위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스타일난다'의 성공신화 요인은. 컨텐츠가 중요한 시대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조차 없다. 스타일난다는 창립이후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장과 소통하면서 빠르게 트랜드를 반영하고 이끌어왔다. 스타일난다의 컨텐츠와 충성도 높은 고객을 함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대한민국 경제의 양대 화두(話頭)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산업체, 연구기관 간에 진지한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6월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 실에서 열린 ‘항공우주산업 정책토론회’가 그것이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제윤경 의원 및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 권오중 한국항공우주산업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항공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항공우주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에 크게 기여할 산업이지만, 아직은 ‘천덕 꾸러기’ 취급을 받는 경향이 있기에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참석한 패널들은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 2020년 항공우주산업 시장 7500억 달러 토론회 주최자인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는 항공우주산업 개발-기반조성-사업화 등 전주기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개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은 일본·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자연환경을 보존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 사진전이 국회에서 개최됐다. 26일부터 2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 사진전은 환경안전포커스와 민주평화당 이용주·이상돈 의원실이 공동주최했다. 환경안전포커스 측은"매년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며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의 사진을 함께 전시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또한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환경 전문 취재기자의 현장 사진 속에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접하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훼손된 산업 환경사진’과 보존 돼야 할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들을 비교해 전시했다. 26일 경기발전연구소 신복용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은 환경의 달인 만큼, 이번 사진전이 그냥 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 좋은 사회, 그리고 아름다운 환경을 꿈꾸는데 기여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한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는 27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은 즉각 고용안정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박근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장은 "현대중공업 지부는 지난 2월에 2016년, 17년 임단협을 합의하면서 해양의 일감부족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교육과 유급휴직에 합의했다"며 "현대중공업의 발전과 노동자들의 고용민정을 보장받기 위하여 노사가 힘을 합쳐 하반기에는 정부의 조선업특별업종 지원 신청을 하기로 약속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노사TF를 통해 논의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회사는 이러한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강압적인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노사 간의 협의는 중단됐고 현장은 혼란에 빠져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회사 측이 내세운 논리를 겨냥해 "회사는 가동중단을 발표하면서 고정급이 높아서 수주전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과연 그러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말은 매우 악의적인 신동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며 "실제 현대중공업과 한국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경쟁 상대이자 협력 대상인 삼성중공업의 경우 유휴인력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배치하면서 생산조직을 안정화시켜 해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이재명 선대위 가짜뉴스 대책단'이 26일 바른미래당의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 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한 가운데,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는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은 한국의 드레퓌스 사건이고,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에 버금가는 사과문 대필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김 전 후보는 "두 남녀 사이에서 있었던 일은 두 사람이 가장 잘 알 것"이라며 "이미 알만 한 사람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이미 다 알고 있는 일"이라고 강변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당선자에게 요구한다"며 "비겁하게 뒤에 숨어있지 말고 저 김영환과 김부선을 직접 고소하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주장이 상반되므로 진실을 밝히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직접 고소를 통해 대질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김부선 씨가 몇년 전부터 공개토론하자고 하지 않았느냐"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 전 후보는 민주화운동 세력을 정조준 해 "이 진실공방은 이미 너무나 커져버렸다"며 "이재명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민주진영, 진보진영의 도덕성 문제까지 함께 실험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민주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