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소스를 점점이 뿌려 맛을 낸 ‘감자엔 소스닷’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70만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자엔 소스닷’은 기존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닷(DOT)’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점을 찍은 듯한 모양으로 스며든 소스가 차별화된 비주얼은 물론 깊은 풍미까지 더한다. 감자에 케찹을 찍어먹는 듯한 풍미의 ‘토마토케찹맛’과 매콤한 ‘칠리소스맛’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감자엔 소스닷’은 출시 초기부터 차별화된 맛과 중독성 강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제품 특징인 ‘점(닷)’을 강조하는 리듬에 ‘달려라 하니’ 등 유명 애니메이션 영상을 접목했다. 유머러스한 편집과 내레이션으로 102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5일 만에 조회수 50만건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국내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달부터 중국에서도 현지명 ‘디엔디엔짱(点点酱)’으로 ‘감자엔 소스닷’을 선보인다. ‘디엔디엔짱’은 ‘점점이 소스에 찍어먹는다’는 뜻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은 23일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을,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 최병환 CJ포디플렉스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CJ주식회사 최은석 경영전략 총괄, 강호성 법무실장을 각각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괄부사장 2명, 부사장 3명, 부사장대우 9명, 신임임원 35명 등 총 77명을 승진시키고 48명을 보직 이동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는 “‘성과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가장 기본적 원칙에 충실하고자 한 인사”라며 “초격차 역량 기반의 독보적 1등 달성과 글로벌 가속화를 위해 조직을 혁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앞당기는 등 선제적 미래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내정된 박근희 부회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1978년 입사)으로, 삼성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8월 CJ에 전격 영입됐으며, 그룹 대외업무를 총괄해왔다. CJ관계자는 “그룹의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도약을 앞두고 박 부회장의 오랜 경륜과 글로벌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CJ CGV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최병환 CJ포디플렉스 대표이사는 혁신기술 기반의 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헤라는 이번 시즌에서 전체 참가 브랜드인 60개 디자이너 쇼의 모든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앞서가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헤라가 제안하는 2019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다양한 립 컬러들의 변주, ‘립 파라다이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헤라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색조의 상징인 ‘립’을 강조해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텍스처와 컬러가 다채롭게 구성돼 있는 헤라의 ‘루즈 홀릭’, ‘립 젤크러쉬’, ‘센슈얼 틴트’ 등 대표 립 제품들을 활용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각기 다른 런웨이 콘셉트에 맞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립은 크게 두 가지 콘셉트로 나뉘었다. 먼저,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슈퍼 푸드를 연상하게 하는 ‘비타민 레드’ 컬러의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모델들을 활력 있고 생기 넘쳐 보이도록 연출해주어 런웨이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통통 튀는 색감이 느껴지는 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호텔신라가 함께 제주 향토 음식 알리기에 나섰다. 자발적 봉사 모임을 결성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는 식당 주인들이 잠시 영업을 접어두고 제주 향토 음식을 알리기 위해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여한 것. 지난 20일과 21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의 식자재와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주음식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호텔신라 임직원들도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과 함께 ‘제주음식박람회’에 참여해 식당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제주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제주 음식 알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개막식 대표 행사로 선보인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에서는 영업주들 간의 화합뿐만 아니라 제주 소상공인과 제주 지역 주민의 화합과 동행을 염원하며 ‘맛있는 제주만들기’ 영업주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함께 대형 비빔밥을 완성했다. 비빔밥에는 총 21가지의 재료를 넣어 현재 21호점까지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형상화했다. 신라호텔 셰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특별 고추장을 개발해 비빔밥에 깊은 맛을 더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주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경영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과 유통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을 기존 브랜드채널 조직을 브랜드와 채널로 분리해 브랜드 중심으로 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5년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을 향한 기업 비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속 가능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하게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내년도 경영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특이성(Singularity)을 갖춘 브랜드와 혁신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에서 차별화된 구매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새롭게 설계했다. 기존 마케팅과 영업이 통합된 ‘Luxury/Premium Business Unit’을 마케팅 전담 조직으로 구성된 ‘Luxury/Premium Brand Unit’으로 개편하고, 분산돼 있던 국내 화장품 채널 조직을 ‘뷰티영업 Unit’으로 통합했다. 면세, 디지털 등 새로운 성장 채널에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인기 생필품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8 인기 생필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애경, 다우니, 페브리즈, 질레트, 헤드앤숄더, 동아제약, 깨끗한나라, Henkel, 피죤, 아모레퍼시픽, 갸스비 등 총 32개 국내외 인기 생필품 브랜드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카테고리관’은 세제/섬유유연제, 화장지/생리대, 삼푸/린스/헤어케어, 바디/구강/유아케어 등 주제별로 총 4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로 제품을 구분해 놓은 ‘브랜드관’도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코디 로맨틱 코튼 3겹 천연펄프 화장지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헤드앤숄더 가려운 두피케어 샴푸 기획팩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베베스킨 오가닉 올인원 바스앤샴푸 등이 있다. 김선아 쿠팡 HPC 디렉터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신상품부터 대표상품까지 원하는 것을 모두 찾아 볼 수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은 인기 생필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신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신종원 서울 YMCA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10월21일까지다. 신종원 위원장은 1987년부터 서울 YMCA에서 활동하면서 시민중계실장, 시민문화운동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무인 관광안내 시스템을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을 돕는다. 세븐일레븐은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 무인시스템이다. 주요 관광지 및 축제, 쇼핑, 교통, 맛집 안내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어 무료통화 기능이 있어 관광안내전화 1330, 인터내셔널 택시, 서울시 관광협회 추천 우수 식당 예약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국내 편의점 중에선 세븐일레븐이 유일하게 이번 시범 운영에 참여하며 총 6개 점포에 설치됐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공항, 명동, 이태원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에 총 10대의 키오스크나 태블릿PC 형태로 설치되고 내년 3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가 시범 운영되는 지점은 △중국대사관점 △명동성당점 △이태원중앙점 △홍은힐튼점 △KT강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의 회원등급 중 최상위 등급이었던 ‘퍼스트’ 고객들이 “티몬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티몬을 떠나겠다”고 밝히고 있다. 티몬이 기존 멤버십을 종료하고 유료회원제도 ‘슈퍼세이브’를 내놨기 때문이다. 티몬 측은 회원등급제와 ‘슈퍼세이브’ 제도는 별개이며, 등급제 정비가 완료 되는대로 다시 선보이겠다는 입장이지만, 등급제가 언제 어떻게 부활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티몬은 지난 4월 일정 금액의 가입비를 낸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기프트 적립금과 구매 금액에 따른 페이백 적립금을 지급하는 ‘슈퍼세이브’를 론칭했다. 가입비는 △30일권 5000원 △90일권 1만3000원 △180일권 2만4000원이다. 10일마다 웰컴기프트 적립금(유효기간 30일) 2000원이 주어져, 180일권의 경우 가입비보다 1만2000원의 적립금을 더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티몬은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구매 시마다 구매금액의 2%(매달 2만원 한도)를 적립금으로 돌려주고, 특가 전용딜을 선보이고 있다.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측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유료회원제를 통해 고객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 패션PL(Private Label) 데이즈(DAIZ)는 오는 31일까지 패션 방한용품을 선보이는 ‘더 따뜻한 DAIZ’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 데이즈는 플리스, 니트 등 의류와 히트필 내의, 캐시미어 머플러, 장갑 등 잡화까지 총 210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라운지 웨어로는 물론, 외출복 안에 입으면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된 플리스는 삼성, KB국민, 신한, NH농협, 우리카드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데이즈 박정례 BM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폭염이 지나자마자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패션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보온성이 특징인 데이즈 겨울 패션 용품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텔 검색엔진 호텔스컴바인과 손잡고 ‘맥스룸(Max Room)’을 추가로 선보인다. 지난 8월 광화문, 서초, 해운대에서 선보인데 이어 구로, 마포, 서대문 3곳에 추가하는 이번 ‘맥스룸’은 기존의 심플하고 모던했던 객실을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Max)를 활용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신라스테이의 ‘맥스룸’은 최상위 단계인 스위트룸 타입의 ‘그랜드룸’과 ‘디럭스룸’에만 적용해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적 특색을 담아 성곽과 구름, 도시의 밤, 한강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 등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또한 최고급 침구가 구비된 모던한 객실에 금빛 색상의 골드 맥스를 비롯해 맥스 캐릭터가 반영된 아트 프레임, 조명, 쿠션 등을 내부 곳곳에 배치해 객실 투숙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맥스룸’ 추가 오픈을 기념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는 신라스테이와 호텔스컴바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맥스룸’ 이벤트 포스팅 하단에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긴 뒤 해당 포스팅을 리그램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2명) △맥스룸 1박 숙박권(3명)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0명) △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는 직무 수행 능력과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 채용(이하 스펙태클 채용)’ 공고를 내고, 이달 30일부터 11월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등 16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22개 직무에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다.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엘탭(L-TAB, 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하며, 평가는 첨부 문서 형태로 제출되는 과제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과제는 △베트남, 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캐주얼 일식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난다.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코엑스, 글로벌 최대 규모 전시 주최사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8일부터 20일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도쿄스테이크는 이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해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도쿄스테이크의 브랜드와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도쿄스테이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현장시식도 함께 마련해 예비 창업자는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최고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쿄스테이크 박람회 부스 방문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도쿄스테이크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도 이어서 진행한다. 시식회는 도쿄스테이크 서울스퀘어점에서 오는 21일과 24일 실시된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각 명소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일본식 스테이크, 라멘, 덮밥, 커리 등 다양한 일본 정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