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1P’ 전략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함께 발전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주어진 여건하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비록 외형적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수요와 변화하는 산학협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경영’을 도입해 산학협력단 조직구성원들이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하는 교수님과 연구자들의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제반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 있어 지나친 규제나 절차, 의사결정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098명(해외유입 4,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으로 총 30,637명(76.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평범한 삶을 살던 복서가 우연히 길에서 한 여자를 도와주다 범죄 조직에 휘말리는 액션 코미디다. <착신아리> <오디션>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신작. 제72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부문 초청작이며 <기생수>의 소메타니 쇼타, <데스노트>의 쿠보타 마사타카가 출연했다. 수위 낮은 폭력 장면 전반 30여분 정도는 여러 인물이 서로 연관성 없이 나열된다. 인생에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복서 레오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길거리를 방황한다. ‘모나카’라는 이름으로 몸을 파는 소녀는 마약중독으로 인한 환각과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은밀한 한 탕을 설계한 범죄 조직원 카세는 부패 경찰 오토모와 손을 잡는다. 등장인물들이 서로 교차하는 지점부터 사건이 본격적으로 벌어지며 이때부터 액션과 코미디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서정적 제목과는 달리 전형적인 범죄 소동극이다. 평범한 개인이 우연히 범죄 조직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기초로 각자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에 차질이 벌어지면서 얼키고 설키는 살육과 추격, 유머를 피튀기는 영상에 담았다. 시놉시스만으로도 예상이 되는 익숙한 장르인데 비교적 예상가능한
일곱 청년과 아미의 뜨거운 혁명 [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방탄소년단과 아미 현상은 이 시대 가장 역사적인 혁명 중 하나다. 이 책은 한류와 케이팝이 가지고 있었던 한계를 창의적으로 넘어서, 전 세계 가장 강력한 문화 상품으로 떠오른 BTS를 문화산업적, 사회적, 미디어적 관점에서 전방위로 분석한다. 현상의 단편을 ‘문화적 사건’으로 세계 대중문화의 변방에서 탄생해 끊임없이 길 위에서 성장하며 자신들의 서사를 써나가는 새로운 유형의 문화 생산자이자 아티스트 BTS. 국내에서 손꼽히는 한류 연구자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홍석경 교수가 그 성공의 비밀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홍석경 교수는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대중문화 형성 · 전파의 대표적 사례로서 BTS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지, 그들이 열어젖힌 새로운 세대 · 문화 · 인종 · 젠더의 경험은 세계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왔는지,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문화 매개자들의 권력이 어떻게 재배치되고 새로운 문화 생산과 향유의 체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전문가적 견해와 현장의 목소리를 절묘하게 결합해 전한다. 홍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기초로 현장의 모습, 팬들의 증언, 개인적 일화, BTS
[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인파로 북적이는 명소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한적한 곳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도심 도보여행은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단란한 인원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어 뉴노멀시대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도심 속 휴식처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월광수변공원은 청룡산자락 도원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복숭아나무 등 40종 2만1922그루의 향토 수종이 식재돼 있다. 달서구가 추진하는 결혼테마공원으로, 공원 내 사랑의 길과 프로포즈 조형물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공원 내 도원지에서 지난해 수달 가족에 이어 지난 9월에는 아기 수달이 별견돼 주목을 받았다. 대구수목원은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다양한 식물종이 서식하는 대구 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이다. 계절별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도심 속 휴식처뿐 아니라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인 곳이다. 야생초화원, 약용식물관, 죽림원 등 21개의 주제를 가진 전문 수목원으로 1750종 45만 그루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경남 통영생태숲은 편백나무 등 산림이 내뿜는 청정한 공기와 전망대마다 펼쳐지는 통영항의 아름다운 정경으로 방문객들의 지친
[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만 있는 생활이 만성화되면서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집콕’ 질환들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건강을 위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실내 환경이 원인인 경우 증가 환절기 극성인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은 미세먼지나 꽃가루 이외에도 실내의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 집안에 서식하는 각종 벌레, 담배연기 등에 의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기가 잘되지 않은 실내에서 장기간 머무를 경우 오히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옷을 갈아 입을 때나 커튼 등을 젖힐 때 미세먼지가 적지 않게 발생한다. 이런것들이 외부 활동 없이도 감기와 같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인체가 외부 항원에 대해 불필요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인 ‘알레르겐’에 노출되면 이를 공격으로 인식한 우리 몸은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특정 화학 물질을 분비시킨다. 이러한 화학물질이 코나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에 작용하는 경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국내외 화학물질 규제 선제 대응하여 극복할 것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회사소개를 하면. 티세이프지는 경성대학교 교원 벤처기업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국내 화학기업의 규제 의무를 자문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물질 규제를 선도하는 유럽연합(EU)은 REACH를 기점으로 살생물제, 나노물질, 음식물접촉물질, 혼합물 등의 규제를 확대, 강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도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 2006년 도입된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of CHemicals) 의무에 따라 2008년 부터 2018년 말까지 십여
대한민국 공간정보 SW 및 스마트시티 대표기업 될 것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회사소개를 하면. 정도UIT는 2002년 창립 이후 국토와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에 필수적인 공간정보 융복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산 상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 투자로, 국내 최초로 국산 GIS 소프트웨어를 해외에 수출하는 등 국가공간정보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친환경 국토개발과 인간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혁신적인 공간정보 활용 시스템과 솔루션을 출시하고, 공간정보 신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세대 공간정보산업을 개척해가
산 · 학 · 관 파트너십을 위한 플랫폼의 중심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경성대학교는 '진리를 향한 교육, 내일을 여는 경성'으로 대학의 비전을 설정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겠다는 교육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 아래 "융합지식, 공감인성, 창의감성을 갖춘 참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화에도 힘을 기울여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내실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여 국내외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성대학교의 발전계획에 맞추어,
[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 “그림 그리는 게 즐겁고 좋았지요. 그러니까 지금 이 나이(올해 팔순)에도 작품 활동을 합니다. 어렸을 적 선생님과 어머니의 칭찬이 팔순까지 성공적인 화백으로의 삶을 이끌었어요. 이제 내가 팔순이 되니 손자 손녀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이러한 성공과 경험을 후학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 미술교육은 어린 학생들의 정서교육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내면을 표현하며 상처를 보듬고, 존중하고 존중받는 법을 배워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이러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겁니다.” 팔순의 화백 장부남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사장은 본인 말대로 마음은 이팔청춘인 듯 인터뷰 내내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열정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특히 어머님을 생각하는 그리움과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하고, 공교육 상의 미술교육의 무관심 앞에서는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미술 치유’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서는 지금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자신이 산 증인임을 서슴없이 밝혔다. 팔순을 맞이한 장부남 이사장을 만나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팔순맞이 개인전 및 자서전 출간 기념회를 연다. 소회가 어떤지? 벌써 팔순이 되었다. 믿
[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 정서 발달은 물론 예술적인 감각을 살려 전문 음악인으로 키우고자 자녀들에게 바이올린과 첼로 등 기악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코로나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음악의 선율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개발을 위해 직장인들이 음악을 배우기 위해 직장인들이 음악학원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음악학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경 속에서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을 방역환경 속에서 펼쳐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철저한 학원 내 방역 환경과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코로나19’ 걱정 없이 기악에 대한 꿈과 취미를 마음껏 펼치며 즐길 수 있는 김포 샘프레뮤직 음악학원(원장 박수연, 김포 사우점 · 고양 화정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올린과 첼로 등 현악기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는 샘프레뮤직은 무엇보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속에서 교육공간인 학원에서 손과 연습실 소독, 악기 소독, 체온측정, 출입명부 작성, 레슨차단막 설치,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 환경을 무엇보다 우선시 한다. 학원 이름인 ‘샘프레(sempre)’는 이태리어의 ‘언제나’라는
[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 한 젊은 병사의 눈을 통해 베트남전(戰)을 가차 없이, 그러나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플래툰>(Platoon)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영화 중 하나다. <플래툰>은 ‘전투소대’라는 뜻이다. <플래툰>은 1986년 존 달리, 아놀드 코펠슨이 제작하였으며, 올리버 스톤이 감독했다. 찰리 신, 톰 베린저, 조니 뎁, 윌렘 데포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상영시간은 120분이다. <플래툰>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선’에 선정된 터라 많은 이들이 관람했을 것이고 기자도 대학시절 찐한 감동을 받은 터라 굳이 줄거리는 얘기하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러나 불쑥 <플래툰>을 꺼내 들은 연유는 이 영화에서 시종일관 등장하는 미군의 수송 및 공격지원용 ‘UH1H’ 헬기 때문이다. ‘휴이’(huey)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는 UH1H 헬기는 1955년 미국에서 개발돼 1976년까지 1만2000여 대가 생산됐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7000여 대가 베트남 전쟁 중에 만들어져 ‘베트남전 아이콘’으로 불렸다. 이 헬기는 국내에 1967년 미국의 원조로 6대가 처음으로 들어왔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432명(해외유입 4,7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7명으로 총 30,177명(76.5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6명(치명률 1.41%)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