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보석처럼 귀하게 생각하는 기업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회사소개를 하면. 마띠유(대표 임미혜)는 교수 창업기업으로 2017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마띠유는 ‘신의 선물’이란 뜻이다. 향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것이 바탕인 화장품 전문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의 태생은 오직 뷰티 전문가인 학생 아이디어가 세상에 나오길 바라는 데서 시작됐다.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교수로서 학생과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회사 설립 계기는. 창의적인 생각이 상품개발로 이어지려면 기반이 없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453명(해외유입 5,0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3,610명(72.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2010년 3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ICC 산학협력 1호 기업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1978년 설립 이제는 창업 40년을 훌쩍넘은 재현(대표 이만재)은 스마트폰 혁명의 시대 ‘디스플레이 제조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지난 2010년 ‘3천만불 수출의탑’과 ‘47회 무역의날 대통령 산업포장 수훈’은 이만재 대표가 걸어가는 여정의 일부분이었다. 이 대표는 “디스플레이 분야 강소기업으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겠다” 포부를 밝힌다. 회사소개를 하면. 1978년 8월 창업해 경기도 안성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금은 제2공장과 제3공장 등 국내에서만 총 250여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08년 개교 이래 94% 누적 취업률 달성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두원공과대학교는 ‘기술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건학이념으로 1994년 경기도 안성에 개교한 대학이다. 또한 2008년에는 평화통일을 대비하고 경기북부 첨단클러스터 거점대학을 꿈꾸며 파주캠퍼스를 개교하였다. 이로써 두원공대는 기계 · 자동차 · 보건계열 중심의 안성캠퍼스와 디스플레이 · 첨단IT 중심으로 디자인, 방송예술 분야의 파주캠퍼스로 이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두원공대 산학협력단은 설립자의 건학이념을 받들어 지역사회와의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고품질 식품 소재…철저한 품질관리 ‘국민건강 지킴이’ 자부심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차가운 날씨 속 한 모금 들이켜는 라면 국물은 진미다. 오죽하면 편의점에서 ‘라면맛 차(茶)’를 따로 팔까 생각이 들 만큼 대한민국 국민에게 국물은 친숙한 음식이다. 1991년 창업한 경기도 안성의 진주물산은 시즈닝 분말, 후레이크, 소스 등 다양한 분야의 건조제품을 국내 유수 라면기업에 공급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회사소개를 하면. 진주물산은 1991년 창업 후 ‘고품질 식품 소재 개발과 식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흔히 꼽는 의식주 중 식(食)을 담당하는 자부심으로 우리
[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 1994년 미국의 전설적인 미식축구선수 OJ 심슨이 살인죄로 기소된다. 그는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떼돈을 벌고 백인 금발 미녀와 결혼해 흑인 사회의 우상이 되었다. 그런 심슨이 자기 부인과 그녀의 남자 친구를 무자비하게 죽였다. 세기의 주목을 받으며 진행된 형사 소송의 결과, 배심원단은 무죄를 평결했다. 범행 도구로 여겨질만한 장갑, 혈흔 등 증거들이 많았음에도 말이다. 초호화급 변호인단이 일군 유전무죄(有錢無罪)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그런데 이 살인 사건을 대상으로 한 1997년의 민사 소송에서 심슨은 유죄 평결을 받는다. 33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 배상 책임을 물게 된다. 피해자의 죽음에 이르는 과정 중 지속적이고 극심한 학대와 괴롭힘이 있어 억울하게 죽었다는 혐의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형사와 민사가 이렇게 정반대가 나왔다. 이렇게 OJ 심슨사건은 전대미문의 유전무죄 판결로 역사의 한페이지에 장식되었다. 헌정사상 최초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역시 헌정사상 최초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가 실제 내려졌다. 워낙 오랜시간을 끌어온 데다 이젠 돌아설 곳이 없는 클라이막스이기에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마
[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 “우리는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세계에서 가장 선방하는 나라가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10월 국회 시정연설내용이다.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비상조치가 취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은 반대로 방역 완화 조치를 시행할 정도로 매우 예외적으로 선방하는 나라가 되고 있다”라는 자찬과 함께, “국경과 지역봉쇄 없는 K-방역의 성과로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는다”라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뽐냈다. 그런데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고 병상부족에 백신도 없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대통령의 인식은 같을까?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방역과 경제’ 두 마리를 다 잡겠다고 호언했다. 그리고 얼마 전 국무회의에서도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가 세상에 나타난 후 거의 1년간을 돌아보니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외국을 보니 더욱 그렇다. 지금 돌아보면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선진국가가 취한 전략이 우리보다 현실적이었다. 이들은 방역보다는 우선은 경제에 초점을 두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보다 확진자수는 훨씬
[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수처가 2021년에 드디어 설치된다. 공수처법 제정을 두고 온나라가 시끄러웠다. 지난 총선은 공수처법 제정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는 선거였다. 국민들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민주당에 무려 180석을 안겨주었다. 민주당이 헌법개정을 제외하고 모든 법을 마음대로 제정(개정)을 할 수 있게 했다. 공수처장 임명을 두고 여와 야가 평행선을 달리며 지리멸렬하게 싸우다 민주당이 협치를 포기하고 공수처법을 개정했다. 여와 야의 합의를 포기하고 책임정치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공수처 설치와 이를 통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집권당의 책임이다.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7천명 정도의 비리를 수사하고 관리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공직사회를 청렴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공수처법은 한나라당 집권시절 이재오 의원 등도 추진했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공수처는 7천명 정도의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관장한다. 일반 국민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국회의원 판사 검사들과 고위공직자들이 반대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 일반 국민들이 덩달아 반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면 고위공직자들이 비리를 저질렀을때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44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32,947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88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12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우리의 잉크(INC)로 써나가는 산학협력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1927년 설립된 한밭대학교는 성실, 인화, 창조의 교육이념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왔다. 지난 9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이제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운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재학생 1만명 이하인 중규모, 학부중심의 대학으로서 지난 25년 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의 대학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해온 93년 역사의 충청권 최고의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한밭대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산학협력 국내 1
초음파 응용 윤택한 삶… 한밭대 박사과정 통한 인연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더하다의 ‘add’와 초음파의 ‘sonic’을 합친 애드소닉 ADSONIC은 한밭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정무일 대표가 창업했다. 정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음파는 의료기술과 생활 그리고 군사분야 등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며 “애드소닉의 비젼은 초음파를 통한 윤택한 삶”이라 정의한다. 그는 박사 과정 중에서도 ▲해외 SCI급 논문 5편 ▲유럽피언 컨퍼런드 1건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초음파 관련 특허 등록 2건 ▲출원 1건을 보유한 건실한 ‘초음파 전문
국내 최초 KC인증 식용색소… 엘린슬라임 칼라 출시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이어 11월 3일부터 히든기업 2차시리즈에 들어가 12월 4일 17개 기업 보도를 끝으로 2차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2월 8일부터는 히든기업 3차시리즈로 지역 대학의 산학협력우수대학 10개교 20개 기업을 보도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엘그린텍은 2017년 창업 국내 최초로 천연색소 ‘엘틴푸드칼라-천’을 출시 식용색소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 회사는 ‘한밭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이며 대표는 한밭대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교수이다. 회사소개를 하면. 2017년 1월 친환경 생활소재 그중 ‘개인용 식용색소’를 주력상품으로 창업했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으로 대덕특구 연구소 인가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랑하자면 2018년 ‘액상 천연색소 엘틴푸드칼라-천’을 출시해 국내 최초로 KC인증 제품 ‘엘틴슬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4,364명(해외유입 4,9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7명으로 총 32,559명(73.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05명이며,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00명(치명률 1.35%)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