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협치'를 앞세우던 20대 국회도 시작부터'불법'을 면키어렵게 됐다. 7일 공식 개원예정이던 20대 국회 개원이 미뤄졌다. 새누리당 김도읍·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 수석부대표는 지난 6일 회동을 갖고 국회 원구성 협상에 돌입했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 한 채 돌아섰다.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협상 내내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으나 저마다의 속셈만 드러냈을 뿐 성과없이 끝냈던 것. 새누리와 더민주 모두 국회의장을 사수하려다 주요 상임위원장 등 나머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말았다. 국회의장직을 놓고 새누리당은 여당 출신이 맡아왔다는 '관행'을, 더불어민주당은 원내 1당이 됐다는 점을 내세우며 입장을 고수해 협상에 진전 없이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7일 "국민이 제1당을 더민주로 결정해줬으면 국회의장은 당연히 더민주가 차지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돼왔던 자율투표도 거부하는 등 완강한 입장을 표명했다.이에따라 20대 국회마저도 공식 개원을 미루며 사실상 ‘지각 개원’이 예상된다. 국회 공식 개원이 미뤄지면서 임기 개시이후 5일간 20대 국회서 발의된
10곳중 8곳이 '저가에 날림시공' 잦은 고장초래... '쫓기듯 수리' 근본 원인 [시사뉴스김재순 기자] 한마디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19살 수리공의 참변은 예고된 사고나 마찬가지였다. 121개 역이 있는 서울지하철 1∼4호선 중 스크린도어(안전문)를 먼저 설치한 24개 역의 역당 설치비용과 비교해 나중에 설치된 역의 설치비용이 ‘반값’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 잦은 고장률의 원인이 됐고 결국 20대 청년의 죽음으로 연결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들 대다수의 역 스크린도어 공사가 이 때문에 1년 넘게 걸렸던 설치 기간도 반년 이내로 줄었는데 이는 결국 날림공사를 불렀다는 결론이다. 지난달 28일 사망 사고가 난 지하철 2호선 구의역도 스크린도어가 반값으로 지어진 곳 중 하나다. 서울메트로의 경우 처음 스크린도어를 24개 역에 도입할 당시에는 1개 역에 약 35억 원의 비용이 투입됐지만 이후 서울메트로가 나머지 97개 역에서 낸 입찰에서는 요구 사항을 대폭 간소화하고 공기(工期)를 줄여 설치 용역비가 18억 원 안팎으로 줄었다는 설명이지만 실상은 이 과정에서 풍압(風壓)에 대한 내구성 확보 등 처음 24개 역에는 포함됐던 사항
[시시뉴스 강재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월 4주차부터 시작된 반기문 총장의 지지층 결집 효과와 아프리카·프랑스 방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30%대 중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6.2%(▲2.3%p), 부정 59.8%(▼1.5%p) – 5월 4주차부터 시작된 ‘반기문 효과’ 지속되고 아프리카·프랑스 방문 관련 언론보도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대전·충청권과 TK, 4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 등 모든 이념성향에서 지지층 결집,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중반으로 올라서 – 지난달 26일 이후 이번 달 2일까지 조사일 기준 5일 연속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6년 6월 1주차 주간집계(5월 30일~6월 3일, 무선 6: 유선 4 비율, 전국 3,031명)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71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5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오른 36.2%(매우 잘함 13.3%, 잘하는 편 22.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30%대 중반으로 올라섰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5%p 내린 59.8%(매우 잘못함 39.5%, 잘못하는 편 20.
주말 휴일을 낀황금연휴를 충격으로 빠뜨린 사건에 온 국민이 치를 떨고 있다.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 낭만적인 이 노래와 다르게 정작 섬마을 여 선생님이 '상상할 수 없는' 성폭행을 당한 사실에 네티즌들이 그만 입을 딱 벌린 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저 짐승같은 섬 주민들의 행각에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형들이 치를 떨고 있다. 아니 짐승들도 이러지는 않지 않겠나 싶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이미자씨의 이 아름답고 그리운 노래도 더 이상 서정적으로 불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올 초 3월에 부임한 20대 여교사를 학부모와 마을주민 등 3명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처음으로 정교사 발령을 받고 근무한 지 이제 갓 3개월 근무해온 여교사에게 너무도 가혹한 상처를 남기고 말았으니 너무도 충격적이고 참담하기 이를데 없다. '군사부일체'라 하여 스승의 그림자조차 밟지 않았다는 과거 우리 스승상은 더 이상 찾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의 어린 자식들을 교육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보호하는 교사들을 이처럼 찢기우고 내동댕이 친 꽃처럼 만들어버렸으니 앞으로
행정자치부가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8일 전국에서 동시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공무원 4500여명,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 370대, 모바일 차량영치 시스템 800대 등 최첨단 영치장비를 동원하여 체납차량 번호판을 일제히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이하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1회의 체납차량은 ‘번호판 영치예고’로서 일정기간 납부유예를 할 것이나, 3회이상 체납차량은 예외없이 번호판 영치에 나서게 된다. 아울러, 4회이상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하여 체납금액과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잠정 결산기준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3조 4,272억원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심각한 위해요소 일뿐만 아니라, 대포차량 양산으로 국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총 차량 등록대수 2130만대 중 240만대(11.3%)이고, 이 중 3건이상 체납차량은 67만대(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 때문에 번호판 영치가 쉽지 않다. 이에, 8일 일제단속에 앞서 자치
4일 오전 5시 30분쯤 금산군 군북면 조정리 300번지,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반도체용 화학제품 제조공장(삼성반도체 하청업체 램테크놀로지 중부사업장)에서 불산 100㎏ 유출 사고 발생한 사실이 MBC 뉴스투데이 등을 통해 5일 일제히 보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50여 명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웠고, 일부 주민은 피해 호소, 머리와 목이 아프고 혀, 입 같은 곳 마비 증세 발생했다. 해당 공장은 사고 발생 후 1시간 넘어 소방 당국에 신고, 소방당국과 금강유역환경청은 밤새 중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공장 설비가 파열돼 불산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이 공장에서는 지난 2013년 7월, 2014년 1월과 8월에도 똑같은 사고 발생했으며, 2014년 8월에는 주민과 직원 등 7명이 다쳤던 전력이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이다. 화학공장에서 불산가스 유출 사고가 또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50여 명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웠고, 일부 주민은 머리와 목이 아프고 혀, 입 같은 곳에 마비 증세를 보이면서 농작물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3일정오께, 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머리 부분을 길이 40㎝(망치머리 12.5㎝)의 망치로 3∼4회 내리쳐 파손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재물손괴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된이여성의 배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은 일단 재물손괴 혐으로 A(33·여)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녀상은 서너군데 흠집이 나긴 했지만 크게 상처가 나거나 찌그러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전에 망치를 철물점에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누가 시켜서 했느냐는 질문에는 "머릿속에서 시켰다"거나 "소녀상을 때리면 누가 돈을 준다고 했다"고 답하는 등 답변이 오락가락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의 진술로 보아 배후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경찰이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내야 한다. 한편, 이 여성은 약 5년 전에 3개월간, 1∼2년 전에 2개월간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럼 국민속으로(대표 이재영)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을 초청하여 ‘20대 총선과 한국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과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이재영 경남대 교수, 패널로 고영 St. Lawrence 대학교 前총장과 양헌석 일요주간 논설위원이 참여하며, 우원식 의원이 축사에 나선다. 포럼 국민속으로는 2014년 3월 결성되어 현재 230여명의 자문단과 3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전국 규모의 조직으로 민주진보진영의 통합을 위한 사회운동과 정책 제공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4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로 오면 된다.
[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앞으로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이 제한되고, 석탄을 사용하는 노후 화력발전소도 과감히 축소, 폐쇄된다. 최근 논란이 끊임없이 일었던 미세먼지와 관련해 3일 정부가 특별 대책을 내놨다. 정부는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책을 확정했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면서 국민적 우려와 개선 요구 목소리가 높아가자 정부가 서둘러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이와 관련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하는 등 그간 관계부처 차관회의 등을 통해 정부가 이날 대책을 마련, 발표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정부 대책에는 민감한 이슈로 떠올랐던 경유 가격 인상 방안은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무부처인 환경부 윤성규 장관이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대책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봄철 황사, 주변국의 영향, 여름철에만 강우 집중도로 미세먼지 관리에 불리한 여건이라 선진국 수준으로 단기간 내의 개선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는 이번 특별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 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 기본계획상 목표의 달성 시기를 오는 2024년에서 2021년으로 3년 앞당기는 한편 향후 10년 내에 유럽 주요 도시 현지 수준으로 개선키로 했
[시사뉴스 김재순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 사진)’가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아 ‘인간공학디자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현대자동차가 3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제네시스 ‘EQ900’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후석 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특성을 고려한 최적 착좌 자세 구현, 우수한 착좌 편안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받았다고 현대측은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EQ900’의 수상은 가전, 가구 등 총 7개의 수상작 중 유일한 자동차며,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Q900’의 고품격 실내공간은 인간 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계 레이아웃 ▲기능부품의 향상된 사용성과 고급감 ▲신체 접촉 부품의 최적화된 그립감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과 감성만족을 극대화했다.
[시사뉴스 김재순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3일 최고 7.1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CMA R+ 체크카드’가 누적발급기준 5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 두 배 수준의 CMA 금리(3.35%)를 제공하는 카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55%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시).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7.15%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CMA R+ 체크카드’는 지속적인 저금리 시대에 변동성 없이 최대 7.15%의 금리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지난해 3월 최초 출시 이후 고객들의 가입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발급받은 다
제1회 네이버 북스 미스터리 소설 공모전 최종 당선작이 공개됐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 네이버 북스는 지난 1월 가능성 있는 창작자를 발굴, 양질의 장르소설 콘텐츠가 서적영화 등의 2차 창작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냄출판사, ㈜쇼박스와 함께 ‘제1회 네이버 북스 미스터리 소설 공모전’을 개최했다.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0여 편의 완결 소설이 출품되었으며, 한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1)최우수상에는 조정호 작가의 ‘휴거1992’가, 우수상에는 황희 작가의 ‘부유하는 혼’과 유심(김언희) 작가의 ‘매직스피어’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된 3편의 수상작에는 총 2,400만원의 상금과 네이버 웹소설을 통한 연재와 네이버 북스를 통한 전자책 판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해냄출판사를 통한 종이책 출간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쇼박스는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응모작들을 대상으로 영화화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4,13총선 패배를 불렀던 보수층의 '디아스포라(離散)'가 반기문이라고 하는 강력한 잠재적 대선주자가 부상하면서 차츰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그런가 하면 반 총장은 TK와 PK, 대전·충청권, 경기·인천에서 선두를 형성하며 안철수 지지표의 급속한 이탈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6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6: 유선 4 비율, 전국 2,018명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 주 5박6일간의 방한일정을 사실상 대권행보로 마무리하자 여야 대선 판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 조사에서 반 총장을 리얼미터 다자구도 정례조사에 처음 포함시킨 결과, 반 총장이 여야 전체 1위로 올라섰고, 문재인 전 대표가 오차범위내 2위로 추격하면서 차기 대권구도가 반·문 양강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문 25.3%, 문재인 22.2%(▲0.7%p), 안철수 12.9%(▼3.2%p), 박원순 6.6%(▼1.3%p) – 文·安 야야(野野) 양강구도서 潘·文 여야(與野) 양강구도 재편. 安 대표는 10%대 초중반으로 하락 – 반기문, 5박6일 대권행보로 오세훈·김무성 등 여권주자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