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 의왕시 윤미경 의장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 의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믿음 주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런 실천들이 ‘행감우수의원’ 수상이라는 영광을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소감을 밝혔다. 윤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등에 시의회 의견을 반영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초당적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생활임금위원회 및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소비자 정책위원회 등 13개 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되도록 시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최근 정례회에서는 ‘백운지식문화밸리 특혜의혹’ 등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대신하기도 했다. 윤 의장은 “GTX-C노선의 의왕역 정차로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17만 의왕시민의 의견을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촉구 결의안 발표 등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본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0,212명(해외유입 5,81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8,22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356(확진자 1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5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2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4,636명(77.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85명(치명률 1.69%)이다.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의리(義理)를 사전을 찾아보면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의리는 그런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다. 흔히 의리는 친구에게 위험이나 불행이 닥치면 그것을 자신의 일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것. 다시 말해 친구가 불행이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름다운 우정을 말한다. 요즘은 의리가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도와주면 의리가 있다고 한다. 반대로 도와주지 못하면 의리가 없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의리를 빙자하여 청탁하고, 공짜로 부려먹으려 한다. 대개 친지를 찾아가 청탁할 때 보면 불합리하고 정상적으로 하기 힘든 일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의리(義理)보다는 비리(非理)에 가깝다. 그런데 이런 비리(非理)에 가까운 일을 도와주면 의리가 있다고 한다. 도움을 거절하면 의리가 없는 것이다. 의리가 힘이 있는 친지, 특히 공직자들에게 불합리하더라도 도와주라는 압력의 수단으로 둔갑했다. 의리 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본의 아니게 부조리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도움에서 간접적인 도움은 도움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사실 간접적인 도움이 훨씬 위력도 크고 자긍심을 높여주는
[시사뉴스 오병욱 칼럼니스트] 오늘은 계양산이 나를 부른다. 고양시에서 인천 쪽을 바라보면 우뚝 솟은 산, 인근에 북한산 말고는 평야 지대라 그리 높은 산이 없는데 한강 건너의 우뚝 솟은 계양산을 바라보며 언제인가 한번은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번 주말은 계양산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요즘의 한파에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넘어 산행을 잠시 쉴까 생각도 했는데, 어제의 영하 18도가 넘는 날씨에도 북한산에 오른 지인이 있어, 이 정도의 추위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 스틱에 아이젠까지 준비하여 계양산으로 간다. 일반 교통으로는 한 시간 반이 걸리기에 자동차를 가지고 출발했다. 자동차로는 30분이 채 안 걸리는 거리,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양산을 바라보며 오르기 시작한다. 산은 며칠 전 내린 눈으로 아직 흰 눈이 쌓여 그런대로 겨울 산의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 등산 안내도에는 계양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와 숲길을 따라 도는 둘레길 코스의 2가지 코스가 있다. 겨울 숲길은 어딜 가나 살풍경하고, 초행길은 정상을 오르는 코스를 따라야겠기에 안내도를 따라 오르는 곳은 계양산성 유적지. 유적지를 복원하고 발굴하는 곳인지 넓은 산등성이가 잔디로 덮여
새로운 공간창조로 ‘사람중심’ 삶의 터전 만들어내겠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 시리즈에 이어 4차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651명(해외유입 5,7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2,4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13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4,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7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7명으로 총 53,569명(76.9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65명(치명률 1.67%)이다.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1981~2008)이었던 토머스 핀토 랜토스(톰 랜토스)는 2차 대전 나치수용소에 끌려가 탈출한 헝가리 출신 유대인이다. 그는 홀로코스트를 실제 체험한 사람으로서 인권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그는 우리나라와도 매우 친숙한 정치인이다. 북한을 두 차례 방문하여 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북한 인권법을 발의하였다. 2007년엔 하원 외교위원장에 올라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하원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는 “어떤 나라도 과거를 무시할 수 없다. 역사를 왜곡, 부인하고 희생자들을 탓하는 장난을 일삼는 일본 내 일부의 기도는 역겨운(nauseating) 부정이다”라는 혹독한 메시지로 일본을 비판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하여 우리정부는 2008년 암 투병끝에 사망한 그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추서했다. 그를 기리는 미국 의회 내 의원그룹(코커스)이 있다. 이 코커스는 여야를 망라한 초당적 기구다. 미국 의회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법안 발의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TLHRC)’를 제도화했다. 여기엔 양당 하원의원들이 참여하여, 현재 57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 그 톰 랜토스 인권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기록적인 폭설이 전국적으로 내린 이틀 후인 지난 1월 8일. 영하 18도의 혹한으로 이면도로는 아직도 꽝꽝 얼어붙어 있던 날 히든기업 취재를 위해 경기도 평택을 방문해야 했는데 운전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으로 지제역에 하차하여 본사 기자와 만나 히든기업 대상기업을 찾아가기로 했다. 무사히 전철을 타고 앉아가게 되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하며 워커홀릭답게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업무 정리에 열중했다. 그런데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번 역은 이 열차의 종착역인 서동탄역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보니 필자가 탔던 전철은 병점역에서 환승을 해야되었던 것인데 SNS에 열중하느라 환승 방송을 듣지 못했던 것. 할 수 없이 종착역에서 내려 환승역까지 되돌아갔다. 그런데 환승역인 병점역에서 또한번 황당한 일을 경험한다. 병점역에 내려 어떤 노인 분에게 “지제역으로 가려면 어디서 타야하나요?”라고 물었더니 노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건너편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2,552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이다.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수직 감염된 B형간염은 우리나라는 C형에 해당 된다고 한다. C형은 만성으로 가는 확율이 높다고 한다. 그래서 50대 후반에 남자는 간암이 되어서, 여자는 간경변이 되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 25세 이하는 1995년부터 B형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블린을 의무적으로 접종하여서 B형간염이 거의 없다. 이짐은 우리 세대에 끝날 것 같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C형 간염에 더 주의 하여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얼마 전에 C형간염검사도 의무적으로 한다고 발표는 했지만 아직 시행은 안 되고 있다.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보통 수직감염 된 환우들 어머니와 외가쪽 집안 내력을 살펴보면 그분의 향후 진행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것 같다. 어머니와 외삼촌 등이 간경변으로 돌아가셨는지? 아니면 간암으로 돌아가셨는지?를 알아보면 거의 비슷하게 진행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원에 사는 분은 오빠가 50대 초반에 간암 발병 되었는데 외삼촌들이 40~50대에 간암으로 모두 사망하였다. 또 한분은 59세(여자)에 간경변인데 어머니는 아직 생존해 계시고 외가쪽은 모두 간경변이지만 70대에 사망 하였다. 위와 같이 간암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358명(해외유입 5,6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931건(확진자 1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12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74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720명으로 총 48,369명(71.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9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
시스템반도체 기술기반 바이오진단 플랫폼 개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 시리즈에 이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6,686명(해외유입 5,60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48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2,791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70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7,649명(71.4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9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