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주택 시범사업 1호 1086세대 올해 3월 입주예정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4,262명(해외유입 6,0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031건(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5,6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총 61,415명(82.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9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28명(치명률 1.79%)이다.
30년 한우물 관공서 공기업 등 95개 구내식당 운영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 시리즈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918명(해외유입 6,03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20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6,10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1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0,846명(82.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7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16명(치명률 1.78%)이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경기 양평군 박현일 의원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최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양평군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소속 박 의원은 "평소 소신대로 청년 · 환경 · 소통 ·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많이 고민하겠다"며, "두물머리 생태 등 습지 국가 정원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 양평군을 빛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민간협치네트워크 구축과 시민 예산 참여 등 “할 일 하고 할 말 하는 군의원”으로서 양평군의 혁신을 내세웠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 착공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농촌 관련 국세,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이장수당 인상 현실화 대정부 건의안, 양평 광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및 양수리 교통 환경 개선 건의안 등 다수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양평군 주요사업 8대 현안 추진에 대한 공직자들의 살신성인 혁명적 과업 수행"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지방공기업 청산 절차 및 부채상환 대책, 추가 사법기관 수사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518명(해외유입 6,0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943건(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7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404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712명으로 총 60,180명(81.8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0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3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00명(치명률 1.77%)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3,115명(해외유입 5,9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3,1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596건(확진자 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2,7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6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총 59,468명(81.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3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5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시사뉴스 민경윤 컬럼니스트] 어느날 정기검진도 하지 않다가 뒤늦게 간검사를 받았는데 간수치 AST, ALT도 정상이고 HBV DNA바이러스수치도 억대라고 나오면 면역관용기라고 괜찮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이가 40대이상이면 정말 면역관용기인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쳤는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1. 면역관용기에서 e항원양성면역활동기(면역제거기)를 지나면서 e항원 음성으로 혈청전환이 안되고 다시 면역관용기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 반복되는 경우 2. e항원이 음성으로 혈청전환 되었다가 e항원음성면역활동기(재활성화기)로 되는 것이 아니고 다시 e항원양성으로 되는 경우(재양전이라고 함) 예전 기록이 다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현재 간검사수치만 가지고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래서 모두 면역관용기인줄 알고 괜찮다고 하는 것 이다. 이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이 중 아래 조건 중 하나만 해당되어도 면역관용기가 아니다. ① 초음파상 거친간소견을 보이거나 갠스캔검사에서 섬유화단계의 이상 소견을 보일 때 ② 과거 검사에서 HBV DNA바이러스수치가 억대에서 천만대로 낮아진 적이 있었는지? ③ 한번이라도 e항원이 음성이었던 적이 있었는지? 그러나 정기적인
‘비합리적 믿음’의 문명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과학의 시대에도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는 미신이 존재한다. 다만 그 형태가 바뀌었을 뿐이다. <주역>을 펴놓고 점을 보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MBTI 성격유형테스트가 혈액형 성격론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과학과 이성과 합리의 시대, 왜 우리는 아직도 미신을 믿는가. 문명을 일으킨 최대 공신 미신은 인류의 탄생 그 순간부터 종교와 비슷한 형태로 존재했을 것이다. 저자는 인류의 문명을 일으킨 최대 공신 역시 미신이며, 그 미신의 이름은 ‘농경’이라고 주장한다.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농경을 ‘인류 최대의 실수’라고 했고, <사피엔스>의 유발 하라리는 농경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기’라고 표현했는데, 저자는 한발 더 나아가 농경이 ‘인류 최대의 미신’이라고 말한다. 농경을 시작한 인류는 탄수화물 덩어리만 섭취했기 때문에 늘 영양 불균형에 시달렸고, 인간의 신체와는 맞지 않는 농사일 때문에 허리는 휘었으며 관절에는 무리가 왔다. 저장을 통해 소유할 수 있는 재산이 생기자, 이는 부족 간의 싸움과 전쟁으로 이어졌다. 농경이
어른을 위한 철학적 동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날 사고로 영혼이 된다. 사후의 세계를 거부하고 도망치던 조는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디즈니 · 픽사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다비드 딕스가 목소리 출연했다. 꿈과 정체성, 삶의 목적 비주얼적으로 귀여운 이미지와 신비로운 세계가 등장해 전세대의 눈길을 끌만한 요소가 많지만, 본질적으로 주인공 나이대의 중년을 위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인생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던진다. 사색적인 주제를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에 녹여낸 수작이다. 꿈과 정체성, 삶의 목적에 대한 철학을 보편적이면서도 진부하지 않게, 쉽고 재치있으면서도 진정성을 담았다. 픽사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러스한 감성, 풍부한 상상력과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인다.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조는 음악 교사라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꿈을 쫓으며 살아왔지만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재즈 클럽에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코로나19’ 시대 불필요한 외출은 금기지만, 참을 수 없이 자연이 그립다면 드라이브가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리며 자연을 느끼고, 강 위에서 펼쳐지는 노을을 감상하거나 숲속에 파묻혀 보는 것은 어떨까. 기암절벽 아래 자갈밭 충청남도 국지도 68호선 동백대교에서 하굿둑, 국도 29호선 하굿둑에서 화양면 옥포사거리까지 구간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명소다. 금강을 옆에 두고 약 10㎞ 이어진 이 구간은 금강변에 비치는 윤슬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아침 일출에 비치는 모습과 저녁노을이 지는 모습도 모두 아름다워 어느 시간에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금강 하구를 찾는 철새들이 물 위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과 수만 마리 철새들의 군무를 볼 수 있다.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와 적벽강을 잇는 드라이브 길은 금강 물줄기가 동행이 된다. 청정한 금강 상류 마을부터 전북 무주를 거쳐 다시 충남 금산의 금강을 만나는 코스다. 금산 부리면 방우리는 ‘육지의 외딴섬’으로 불리는 마을로 금강을 끼고 금산 끝자락에 방울처럼 매달려 방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방우리에서 출발해 37번 국도와 601
[시사뉴스 오병욱 칼럼니스트] 오늘은 남산이다. 2021년 신축년 첫 주말은 남산으로 정했다. ‘코로나19’로 모든 모임이 규제되고 있는 서울의 모습도 볼 겸, 점심을 먹고 충무로역으로 향했다. 새해 연휴의 한산함은 전철에서도 사람이 별로 없다. 충무로역에서 남산골 한옥마을로 들어서도 사람이 붐비지 않고 한가롭다. 한옥마을을 지나고 남산의 안기부 자리였던 서울시청 별관을 지나 남산 둘레길로 올라, 남대문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 아스팔트 길은 운동 나온 사람들만 간간이 보일 뿐, 평소의 주말보다도 사람이 적다. 한참을 가다 보니 와룡 묘가 나온다. 뜬금없는 남산의 와룡 묘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중국의 제갈량을 모신 사당으로 일설에는 고종의 후궁 엄비가 자주 방문했다고도 한다. 근대의 혼란기에 얼마나 앞이 안 보였으면 제갈량의 지혜라도 빌리고 싶었을까 싶은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둘레길에서 남산으로 오르는 계단 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니 한성 성곽을 보수하고 있다. 성곽 옆을 따라 계단 길을 오르다 보니 전망대가 나오고 옆으로는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으며, 남산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를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근육과 인대의 경직으로 골절상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 눈이나 얼음길이 많아 미끄러지기 쉬운데다 신체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낙상사고가 빈번해진다. 이때 받은 충격은 뼈가 부러지는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낙상으로 인한 손상은 손목골절이 가장 많다. 보통 낙상사고 상황에서 바닥을 손바닥으로 짚기 때문이다. 염좌가 의심되면 초기 48시간 동안은 냉찜질을 한 후 나중에 온찜질을 해주면 좋아진다. 하지만 심한 통증이나 부기가 있다면 요골 골절이나 인대 파열을 의심할 수 있다. 손목 골절의 경우 깁스로 대부분 뼈가 붙지만 방치하면 수술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엉덩방아를 찧게 되면 고관절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고관절은 다리나 팔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부기가 적어 초기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은 거동을 힘들게 만들어 심장질환, 폐렴, 욕창, 변비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엉덩방아를 찧는 순간 척추에 하중에 가해져 척추뼈가 변형되는 압박골절도 빈번하다. 압박골절은 누웠다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다. 낙상으로 인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