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869명(해외유입 6,7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38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3,31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3,794명(87.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아시아기업 최초로 모유올리고당 글로벌 시장 개척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1,930명(해외유입 6,6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673건(확진자 9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2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4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550명으로 총 72,226명(88.1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6명(치명률 1.81%)이다.
뉴노멀 언택트시대 걸맞은 금융권 전문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4차례에 걸쳐 기획특집시리즈를 보도하고 있다. 4차 시리즈의 열 세번째로 금융권 데이터 전문 솔루션 플랫폼 개발회사인 FNF(파이낸스앤퓨처)의 백만용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4차 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변수에 이제 세상은 핀테크, 뉴노멀, 언택트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금융 리스크, 데이터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고 소비자(고객)들에게 서비스 제공 방식도 판매방식이 아닌 구독방식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스템의 솔루션플랫폼 회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안정된 직장과 고액연봉(직장인으로서 거의 최상급)을 과감히 포기하고 창업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안정적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정세균 국무총리는 “포퓰리즘 정치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잠시는 좋을지는 몰라도 지나고 보면 포퓰리즘 정치와 함께 한 국민들은 후회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특히나 정 총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제 도입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 추진을 포퓰리즘으로 연결시키며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하여 눈길을 모았다. 실제로 두 제도에 대한 취지는 이해한다 하더라도, 기본소득제의 경우 지구상에서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나라가 없고, 기존의 복지혜택을 모두 없애며 기본소득을 주는 것 자체가 실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익공유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투자자·국가간 분쟁(ISD)해결 절차’, 즉 국가의 행위로 손해를 본 외국인 투자자가 그 국가를 상대로 제기하는 분쟁해결절차에 의해 우리 정부가 거액의 배상책임에 내몰릴 수 있음을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통상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 출신이 관료의 최고 수장인 국무총리로서 관료들의 편을 들어, 정치권 게다가 같은 당 출신의 대권후보들과 의견을 달리하며, 이를 포퓰리즘이라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정통관료출신이 정치인들과 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1,487명(해외유입 6,57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9,2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733건(확진자 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2,9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03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458명으로 총 71,676명(87.9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치명률 1.82%)이다.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하여 정부는 1년간 고생을 많이 하고도 비난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개념정리가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정부는 코로나 대책과 관련하여 개념정리부터 분명히 해야한다. 그리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국민들 눈에는 정부가 하는 일이 확진자 현황만 매일 발표하고,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거리두기 문자나 매일 보내는게 고작인거처럼 보인다. 이상한 것은 확진자가 양성판정되어 병원에 입원하면 치료제가 없다면서 거의가 완치되어 퇴원한다. 뭐가 뭔말인지 모르겠다. 중요한것은 최선진국인 미국은 코로나 사망자가 50만명이나 된다. 전세계 사망자가 240만명이 넘었다. 우리나라는 1,500명 정도에 불과하다.(2월15일 통계) 그러니 정부대책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보여 뭐라고 탓할 수도 없다. 그러나 정부는 코로나 대책을 4개 유형으로 분류, 그 대책을 신속히 강구하라. 그리고 그 진척상황을 수시로 국민들에게 보고하라. 첫째,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 기술진은 우수하다. 그들의 기술개발에 자금을 투입하고 임상실험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하라. 우리나라가 백신을 개발못한 이유를 국민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회사성장 오히려 송구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본지는 3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특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0,131명(해외유입 6,4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0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369건(확진자 5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2,4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0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413명으로 총 70,117명(87.5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0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59명(치명률 1.82%)이다.
기저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 되는 식단 개발 … 상품화 길 열어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로 인해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57개 기업을 보도한 바 있다. 본지는 3차 기획특집시리즈에 이어 4차 기획특집시리즈를 신년특집으로 기획, 총 20회에 걸쳐 보도할 계획이다. 4차 시리즈의 열 한번째로 맞춤형 면역 식단분석 및 개발업체인 ㈜램바이오의 김명조 대표(강원대 생물자원과학부 교수)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회사 설립배경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9,762명(해외유입 6,4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3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7,763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1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신규 격리해제자는 405명으로 총 69,704명(87.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8명(치명률 1.82%)이다.
[시사뉴스 오병욱 칼럼니스트] 오늘은 북한산 족두리봉이 나를 부른다. 금주의 카톡 통신에 “홍제역 1번 출구 집합, 탕춘대를 거쳐 족두리봉 산행”이 떴다. 지난 주말은 구룡산이었으나 개인적인 일정으로 불참, 금주산행을 기대했는데 아침부터 눈이 날리더니 오후 들어 날씨가 화창하다. 오늘 1번 출구의 집합 인원은 4명. 언제 보아도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하고 북한산 자락길로 서둘러 떠난다. 오늘은 자락길 대신 능선의 산길을 따라 숲길을 걷는다. 날은 화창하지만 아직은 겨울이라 앙상한 나뭇가지들을 보며, 봄날의 개나리를 생각한다. 이곳은 삼월 말 사월 초의 봄소식을 개나리가 화려하게 만개하여 알려주는 명소다. 휴일이라서인지 아주머니 그룹과 가족, 친구 등 트레킹에 나선 사람들로 제법 붐빈다. 내가 젊었을 때는 그다지 산에 간 기억이 없는데 요즘은 등산 인구가 많아서인지 북한산은 언제나 사람들로 활발하다. 능선을 따라 중간의 장군바위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앞의 인왕산과 좌측의 북악산, 우측의 안산 북쪽 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며칠 전 내린 눈인지 오늘 아침에 쌓인 눈인지 북측 면은 잔설을 가지고 제법 겨울 산의 풍취도 그리고 있다. 다시 산을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