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지난해 4단계 BK21사업에서 전국 대학 2위를 달성한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가 대학원생의 연구·교육을 위한 전용공간과 교수·학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BK21 스마트강의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대는 지난해 정부의 대규모 교육지원사업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36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면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최근 대학원 혁신 고도화를 위해 4단계 BK21사업 1차년도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13개 스마트강의실을 구축하고 3월 신학기부터 활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산대는 BK21 대학원혁신사업의 교육몰입도 증진을 위한 스마트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BK21 스마트강의실’을 도입했다. 부산대 대학원혁신실은 4단계 BK21사업에 참여하는 교내 교육연구단(팀)을 대상으로 BK21 스마트강의실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13개 강의실을 선정했다. BK21 스마트강의실은 부산캠퍼스 11개, 밀양캠퍼스 2개실에 설치됐다. 이번에 구축한 BK21 스마트강의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갈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방식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DGIST(총장 국양)는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와 공동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원(National Cancer Institute, NCI)과 암 연구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암 단백체 분석 연구 기술과 미국 국립암연구원이 협력해 암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국제 표준의 유전단백체 연구 기술의 공유 ▲유전단백체 데이터 분석 및 해석 프로토콜 공유 ▲암 조직 시료 처리 방법 및 연구 내용 공유 ▲유전단백체 데이터 수집 및 공유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암은 전체 사망원인의 큰 비율을 차지한다. 전년도 통계청 조사에서 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 질환은 유아,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층에서 발생 가능해 그 사회적 비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류 공통 목표인 암 정복을 위해 지난 2016년 미국을 중심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원 내 국제암유전단백체컨소시엄(International Cancer Proteogenome Consortium, 이하 ICPC)이 발족됐다. ICPC는 현 미국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강상관계 물질이란 전자 간의 강한 상호작용으로, 일반적인 도체나 부도체에서 보이지 않는 특이한 현상을 나타내는 물질들을 말한다. 금속-부도체 전이 현상이나 높은 온도에서 저항이 0이 되는 고온초전도 현상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간 이런 전자의 강한 상호작용 및 이들의 양자결맞음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연구는 있었지만, 이론과 실험을 통해 이들 에너지 스케일의 변화를 직접 관찰한 사례는 없었다. POSTECH-IBS 연구팀이 새로운 강상관계 물질인 훈트금속에서 일어나는 양자결맞음 현상을 전자구조를 통해 직접 관찰하고 그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과 심지훈 교수·장보규 박사 연구팀과 IBS 강상관계물질연구단 김창영 교수·한가람 박사 연구팀은 각분해 광전자 분광법을 사용해 강상관계 물질인 NiS2-xSex의 전자 띠구조가 뒤틀리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 현상이 셀레늄(Se) 도핑 정도에 따라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제일원리계산을 통해 이러한 뒤틀림이 훈트 상호작용1) 때문이며 물질 고유의 양자결맞음 현상과 연관된다는 사실도 최초로 밝혔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한 번 충전으로 오래 달리는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전지)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국내연구진이 대용량 전극(양극재)을 보호하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신규 코팅물질을 쓴 배터리 셀은 수백회의 충전·방전 이후에도 재료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상용 양극재 대비 약 20%나 향상된 수명을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권위 학술지인 Nature Energy에 3월 2일자(현지시각)로 공개됐다. UNIST (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 연구팀은 배터리 수명을 저해하는 양극재 입자의 미세균열과 화학적 불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코팅기술을 개발했다. 상온에서 입자 표면뿐만 아니라 입자 내부까지 코팅 가능한 혁신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용량 배터리 양극 소재로 꼽히는 하이니켈 소재는 고용량 발현이 가능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충·방전이 반복되면서 소재 입자 내부에 미세균열이 생길 뿐만 아니라 배터리 전해액과의 부반응 때문에 수명이 급격히 감소한다. 이 때문에 전극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소재 표면에 코팅제를 발라 700 °C 이상의 고온에서 열처리하는 방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사범대학(학장 홍창남·교육학과 교수)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3일 발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범대학 분야 진단영역의 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주기에 이어 5주기에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실시하는 종합 진단이다. 이번 진단은 5주기(2018~2021)의 2~3차 연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는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의 진단영역에서 발전계획, 교원, 행·재정, 수업환경, 교육과정 등 11개 항목, 26개 지표를 중심으로 전체 4년제 대학(교대·교원대 제외)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역량진단 결과는 A~E까지 각 대학에 통보됐다. 특히,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2022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이 조정된다.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해야 한다. 홍창남 사범대학장은 “부산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주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준엽)는 2020학년도 서라벌대학교(총장 천종규) 전기 졸업식에서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 유치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2020학년도 서라벌대학교 전기 졸업식에서의 장학금 전달을 한 경주시 치과의사회는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하여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탁 받은 졸업생 김은미 학생은 “본교 치위생과에 입학하기 전에 치과에서 오랜 임상 근무 경험이 있었지만 이론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입학하여 3년 동안 현장직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에서의 실무와 이론적인 지식을 적절하게 조율하여 임상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하여 취업이 힘들어지자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평생직장을 갖고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본교 치위생과에 입학하거나, 임상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장직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치과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최고경영자과정 제10기 수료식이 지난 25일 김천대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김천대학교 대외협력 김홍길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박희룡 대학원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이순기 총교우회 회장 및 회장단, 21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삼덕 10기 회장을 비롯한 21명의 수료생들은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발전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10기는 기업, 금융, 자영업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원우들로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조금 늦어진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최고의 리더로 갖춰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윤옥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들의 모교가 된 김천대학교가 늘 함께 하겠다. 김천에 오피니언 리더들의 산실인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300여 동문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가는 김천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일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순기 총교우회 회장은 “제10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지역사회 질병관리를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증진 프로그램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상진 경영정보학과 교수 주도로 동아대병원 의료인공지능연구소가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시대 더욱 중요해진 질병의 진단과 예방,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결과물이 지역사회 질병 관리를 위해 활용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 지난해부터 큰 관심사로 떠오른 COVID-19 예측 모델인 ‘SEIHRD 모델’을 활용, 머신러닝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동아대 의학과와 수학과, 경영정보학과 전문성과 지역 의료관계자가 뜻을 모아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 방법론’ 연구에 힘썼다는 의의가 있다. 동아대 LINC+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정상인 구분을 위한 다양한 분류 예측 모델 구현 및 성능 비교’ 데이터값을 도출했다. 사업단은 이 자료를 유의미한 질병 형태 및 의료분석을 위한 머신러닝 방법론 및 모델구축 자료로 동아대병원 인공지능연구소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26일 오전 대학극장에서 2021학년도 입학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부경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에 장영수 총장 등 교무위원과 신입생 대표 등 9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고, 입학식 실황은 학교 공식 유튜브와 학내 전광판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인문사회과학대학 706명을 비롯, 자연과학대학 279명, 경영대학 262명, 공과대학 1,432명, 수산과학대학 359명, 환경‧해양대학 295명, 미래융합대학 161명, 글로벌전공학부 29명 등 총 3,523명이 부경대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번 입학식에서 군별 수석으로 입학한 국제통상학부 김나영, 행정학과 최민석, 수산생명의학과 양선승 학생이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입학 학기 150만원, 매학기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어국문학과 김지은 학생 등 단과대학 수석 입학생 19명은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와 입학 학기 100만원, 매학기 50만원의 장학증서를 받았다. 장영수 총장은 “이제 여러분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부경대의 멋진 구성원이 됐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혁신 창학 1세대들로서 포부와 자긍심을 갖고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DGIST(총장 국양)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교수팀은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보안 기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트워크와 제어이론을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보안기법으로, 향후 자율주행차량 및 스마트 팩토리 같은 보안이 필수적인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은 실제 세계에 있는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들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상의 네트워크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자율주행시스템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에 사용되는 핵심요소기술로, 해킹과 같은 공격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공격에 안전성을 필수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 네트워크 보안기술은 CPS의 작동 원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설계돼 있어, 실시간 동작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고, 더 나아가 보안기술을 실제 CPS에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은밀하고 정교하게 진행되는 공격들은 CPS를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상에서 검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시스템에 심각한 손상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수학연구소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제45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형 형식의 주기이론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 메달 수상자를 비롯한 국내외 정수론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참여해, 21세기 수학을 이끌어갈 핵심 난제에 관한 토론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7일 미국 명문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신석우 교수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2018년 필즈메달 수상자 벤카테시(Venkatesh) 교수, 워릭대학(U of Warwick) 김민형 석좌교수 등 총 6명의 수학계 최고 연사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 포스텍수학연구소(POSTECH Mathematics Institute, PMI) 최영주 소장은 “이번 한림국제심포지엄은 국내 수학의 저변을 넓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석학과의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차세대 연구그룹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민구 원장은 “제45회 한림국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문진로 독서클럽 프로젝트를 최근 마무리,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을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 원북원 부산(One Book One Busan)’ 올해의 책 선정도서인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등을 집필한 이국환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주도했다. 구덕도서관과 사하구도서관이 함께 한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진로 활동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독자의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1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어린이 회원으로 13명으로 구성된 인문독서클럽은 월 4회 함께 소설 '산책을 듣는 시간'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토론 등 독후회 활동을 진행한 결과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이란 책을 엮어냈다. 에세이집 '나를 듣는 시간'엔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인상 깊은 구절’과 책을 읽고 직접 쓴 ‘혼잣말 이력서(이승윤 외 2명)’를 비롯 ‘나를 듣는 시간(박지수)’, ‘편견에 대한 편견(신정훈 외 1명)’ 등 모두 6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단장 이인희·건축학과 교수)은 석사 복수학위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중국 동제대 및 일본 큐슈대와 ‘도시문화자원 탐색’에 관한 온라인 국제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국제 학생들이 발표한 작품을 심사·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3개 대학 간 정규 계절학기 수업 ‘도시문화자원 탐색’ 교과목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Cinema Paradise : Inventing the Natural and Harmonious Cinema Paradise Places in the Valley Bolognetta, Palermo, Sicily(시네마 천국 : 시칠리아 볼로네타 계곡의 자연친화적·영화적 장소 디자인)’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협정대학 간 계획돼 있던 초청·파견 활동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국제교류 플랫폼으로서 CAMPUS Asia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과 네트워크 확대 구축을 위해 한·중·일을 넘어 유럽 협정대학과 공동 기획해 추진됐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