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성과공유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성과심의위원회를 통해 2020년 승강기 안전관리, 전산시스템·홈페이지 유지관리 용역수행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계약금액의 5.5%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수·위탁기업 간 사전에 약속된 신기술 개발과 공정·성능개선, 원가절감 등 공동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식을 공유하는 제도’로, 설정한 과제목표를 달성 시 수탁기업에 계약규모 증대 및 현금지원 혜택을 줄 수 있다. 올해 인센티브를 받은 승강기 안전관리 업체는 지난해 승강기 고장 발생률이 전년대비 감소하고, 고장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실천하며 평택항 마린센터 입주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사는 2019년부터 성과공유제도를 도입하고, 현재까지 6개 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문학진 사장은 “성과공유제는 정부 및 경기도가 중점 추진 중인 공유가치창출에 있어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평가하며, “공사는 성과공유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공사와 중·소기업간 동반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용인시 관내 ICT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디자인 분야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 기업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여 소공인 기업의 인지도 상승효과 및 매출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브랜드디자인(CI, BI, 로고 등) 제작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제작 ▲홍보물(카탈로그, E-카탈로그, 전단지 등) 제작 ▲홍보용 웹페이지(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쇼핑몰 등) 제작 등 디자인 제작 관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기업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장이 용인시 관내 소재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전구조명장치, 가정용 기기 등 제조업(C28)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년도는 참여대상을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소재기업에서 용인 전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소공인 기업의 제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토)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LH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및 평택시의회(유승영, 이병배, 정일구, 최은영 의원) 그리고 고덕 총연합회 임원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서 왜곡된 소문들이 돌고 있는 부분에 대해 평택시의 정확한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항들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된 대화의 장이었다. 공개토론회는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입주민들로부터 사전 접수받은 안건 중, △외국교육기관 유치 △종합운동장 조성 △청북폐기물 소각장 인허가 △알파탄약고 이전 △신도시 교통계획 순서로 진행되었다. 토론과정에서 외국교육기관 유치 사항에 대해서는 부지 이전과 관련하여 LH와 협의한 내용도 없을 뿐더러 변경할 계획 또한 없다고 밝혔고, 종합운동장 조성은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주민들과 밀접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북 폐기물 소각장 인허가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해당 부지에 지정폐기물과 의료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가 변경된 산지복구비로 인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안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올해 산지복구비가 평균 2.2% 상승했다고 고시했다. 산지복구비는 산지전용을 하는 과정에서 훼손되는 산림을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말하며, 사업시행자가 사업 시행 전 미리 예치해 뒀다가 산지전용이 끝나면 다시 돌려받는다. 산림청과 지자체 등이 관련 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하고 있으며, 산지전용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는 매년 복구비를 재산정해 그 차액을 추가로 예치하도록 하고 있다. 산지복구비는 비탈다듬기, 산돌쌓기, 콘크리트흙막이 등 작업 시행 여부와 경사도에 따라 산출하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평균 2.2.% 상승했다. 이에 시는 8일부터 31일까지 변경된 산지복구비를 알리고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들에게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변경된 산지복구비를 사전에 안내해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대상자들은 허가기간 만료일까지 영수증 사본(또는 보험증권)을 시 산림과 및 각 구청 건축허가과 농지산지전용팀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서부도서관이 시민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연회는 오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먼저 19일 수지도서관에서는 ‘미래 교육을 멘토링하다’의 저자인 김지영 작가가 ‘교육의 뉴노멀을 준비하라’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작가는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화된 교육의 모습과 새로운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부모와 교육자가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다음달 14일에는 상현도서관에서 ‘미술관 옆 인문학’을 지은 박홍순 작가와 함께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5일에는 수지도서관에서 시·에세이 부문의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라는 세계’의 김소영 작가가 ‘어린이라는 세계, 우리 모두의 세계’를 주제로 어린이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이야기한다. 같은달 18일에는 그림책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와 그림책 속 다양한 캐릭터를 살펴보며 ‘나’에 대해 돌아본다. 강연 접수는 8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관내 SK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사업구역과 연관된 투기세력 차단과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특히, 3기신도시에 포함된 플랫폼시티 건설사업은 편입부지내 토지주 등에 대한 대토보상 등이 예정되어 있어 철저한 투기수요의 배제가 요구되고 있다. 대토 보상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가 현금 대신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토지로 보상하는 제도로, 플랫폼시티의 경우 녹지지역으로 20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토지주가 대상이 되며, 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990㎡, 상업지역은 1,100㎡미만을 공급할 수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플랫폼시티 내 토지거래현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었으며, 2019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플랫폼시티 내 토지거래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토보상 목적이 의심되는 토지지분 거래(평균면적 206㎡)는 총 32개 필지의 13,202㎡로 65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플랫폼시티 전체면적의 약 0.48%를 차지하고 있으나 주민공람공고일(2020년 7월 1일) 이전 3개월 동안 총 46건(약 81%)이 집중 발생 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5일 관내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 우준석 대표 등 관계자 4명이 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방역용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방역용 마스크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소외 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대량 기탁해준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오는 6월 말 정식 오픈을 앞 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가맹점을 모집한다. 배달특급은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한 플랫폼이다.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배달 특급의 중개수수료는 1%대이며, 외부결제 수수료는 매출 구간에 따라 0.5~2.5% 수준이다. 월 매출 1000만원인 가맹점의 경우 기존 민간배달앱을 사용하면 한달 사용 수수료가 최대 160만원이지만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24만원만 내면 된다. 지역화폐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배달앱은 배달특급이 유일하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 관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며 배달을 병행하는 업체다. 가입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 접속해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 대표메뉴 사진, 메뉴판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면 된다. 가맹점은 상시 모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도입한 시스템이니만큼 많은 업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배달특급 도입이 실질적인 매출 상승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안착에 힘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5일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특히 백군기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과 준비 상황, 개최 이후 용인의 발전상 등을 이야기하며 이사진에 강하게 호소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5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신청을 시작으로 ▲TF팀 구성 ▲체육시설 합동 전수조사를 통한 백서 제작 ▲관련단체(숙박업·외식업·모범운전자·자원봉사센터) 유치결의 협약 체결 ▲시의회 유치 결의문 채택 ▲유치결의 릴레이 진행 ▲범시민서명운동 10만명 달성 등 유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TF팀을 구성하고, 체육기반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대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3월 5일(금) 평택·당진항에 설치된 육상전원공급설비가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육상전원공급설비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항만 부두에 정박중인 선박이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는 대신 육상에서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로써, 지난해 12월 평택해수청에서 “평택·당진항 육상전원공급설비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평택·당진항 내 동부두 13번과 송악부두 11번, 총 2개 선석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후 올해 1월에서 2월까지 동 설비와 선박을 연결하여 전력을 공급하고,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시행하였으며,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 평택해수청은 평택시와 함께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최초 가동하는 동부두 13번 선석을 찾아 설비 현황 및 작동상태 등을 점검(평택해수청장, 평택시 부시장 등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두운영사 ㈜포스코의 김광수 부사장은 “선사와 함께 동 설비를 적극 활용하여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에 설치한 육상전원공급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미세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4월부터 관내 공공체육시설 26곳에 대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체육시설을 특정 단체 등에서 독점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 시설은 용인 중앙게이트볼장 등 노인전용시설이나 개방이 불가한 시설 22곳을 제외한 관내 26개 공공체육시설이다. 포곡읍 둔전체육공원 내 축구장 등 18개 시설이며, 모현 테니스장 등 8곳은 오는 하반기부터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1일부터 유림동‧모현읍 다목적구장 등 4개 시설에 대해 시범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운영하며 시스템을 보완해왔다.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처인구청 홈페이지로 접속해 시설물 온라인 예약‧접수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용인다움학교를 방문해 개교 전 애로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날 백 시장은 5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용인다움학교에 방문해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영숙 교장을 만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진행한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잘 마무리 됐는지 점검했다. 명지선 용인시의회 의원, 변경훈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장 등도 함께 참석해 학교 측에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 용인다움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6과 등 총 32학급 정원 200명 규모의 특수학교다. 시는 44억원을 들여 용인다움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통학에 차질이 없도록 개교 전 개통했다. 백 시장은 “자녀들의 안전에 걱정이 많은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놓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개학 이후에도 학생들이 학교에 잘 다닐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넘쳐났다. 4일 용인시에는 효녀의료재단 효자병원(대표 이수용)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이수용 대표와 민성길 진료원장, 김희배 관리원장, 김재만 총무계장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113,982원을 전달했다. 효자병원의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총 2천350여만 원의 성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였다. 이 대표는 “올해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는 관내 정육 전문점인 청춘 고기백화점(대표 최장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겹살, 불고기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최장석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매월 75만 원 상당의 삼겹살, 불고기 등 고기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최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고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영업을 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