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1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7,757(해외유입 7,39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8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230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08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5명으로 총 89,523명(91.5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0명(치명률 1.7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7,294명(해외유입 7,3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5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906건(확진자 6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4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4명으로 총 89,178명(91.6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88명(치명률 1.73%)이다.
국내 최초 최대 복지몰, 언택트시대 시장 확대…해외진출 모색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다섯 번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제너두㈜의 송동진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이제 웬만큼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복지몰을 국내 최초로 만든 지 2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대기업 고객사를 위주로 영업을 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를 맞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자연계에는 원리(原理)가 있다. 원리대로 움직인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누구나 다 아는 원리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돌아가는 원리가 다 있다. 다만 우리가 그 원리를 알지 못할 뿐이다. 마음이 돌아가는 원리, 심리도 분명히 원리가 있다. 쉬운 예로 좋아하는데도 원리가 있다. 도움이 되는 사람,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자연의 원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너무나 광범위하고 복잡다단하다. 보통 사람들은 무한한 자연의 원리를 깨닫기가 힘들다. 모르면 불안하다. 선지자(先知者)가 알려주는 대로 믿을 수 밖에 없다. 선지자들이 그 무한한 원리를 신(神)이라며 종교를 만들고, 추종자들이 써놓은 자연계의 원리 일부를 경전이라며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 종교는 불안한 심리때문에 생겨났다. 자연의 원리를 생활화하면 행복하다. 문제는 이러한 원리를 신(神)을 들먹이며 설교하면서 과도한 헌금과 봉사를 요구하는데 있다. 종교가 수입을 창출하는 직업이 된 것이다. 요즘은 종교가 코로나로 몸살을 앓는다. 코로나 전염을 막기 위해 5인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종교집회도 자연히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수입
[시사뉴스 오병욱 칼럼니스트] 오늘은 불곡산이다. 3월은 개인적 행사가 많아 토요일의 동기들과의 산행에 거의 참석하기가 어려운 사정으로, 불곡산을 추천한 친구와 일요일 같이 가기로 하였으나 토요일 저녁 갑자기 갈 수 없게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할 수 없이 혼자 가려는데 집사람이 시간을 조정해 같이 가겠다고 나선다. 처음 가는 산이라 험한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데 선뜻 나서주는 집사람이 고맙다. 노년에 그래도 산 가는 취미가 같아서 같이 갈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간단한 음료를 챙겨 출발, 양주 시청 주차장에 차를 대니 바로 불곡산 등산로 입구라는 팻말이 보인다. 양주 시청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는 흙산으로 동네 뒷산의 오솔길처럼 한가롭다. 처음 가는 산이라 인터넷으로 찾아본 정보에는 불곡산은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도락산과 더불어 둥글게 자리 잡은 양주 분지의 중심부로, 이런 지형적 여건 때문에 고구려는 불곡산 능선을 따라 9개의 보루 성을 쌓았다 한다. 보루 성은 주변을 조망하기 좋은 곳에 돌로 쌓은 작은 산성으로 주봉인 상봉(468m)이 6보루, 상투 봉이 7보루, 임꺽정 봉(445m)이 8보루라고 한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이정표에 임꺽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849명(해외유입 7,3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802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총 88,814명(91.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86명(치명률 1.74%)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380명(해외유입 7,33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1,1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37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2,874건, 신규 확진자는 총 3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1명으로 총 88,255명(91.5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4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8명(치명률 1.74%)이다.
그라인더 절단석 원터치 탈부착 기술 사실상 세계 최초 개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네 번째 기업으로 핸드그라인더 절단석 원터치 탈부착기술 개발회사인 앤에스티㈜의 안상훈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공고 졸업 후 산업체 근로자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1978년 풍산금속 기술본부에 기능공으로 입사, 작업현장에서 핸드 그라인더에 대한 문제점을 알게 됐다. 풍산금속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나는 최근 우리나라 대선을 2007년은 이명박 후보 대 박근혜 후보, 2012년은 박근혜 후보 대 문재인 후보, 2017년은 문재인 후보 대 탄핵당한 박근혜 전대통령의 대결로 본다. 2007년의 정동영 후보, 2017년의 홍준표 후보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말이다. 그만큼 오랫동안 박 전대통령이 선거의 중심에 있었다. 2017년 상대적으로 손쉽게 정권을 획득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후에도 박 전대통령 이슈를 잘 써먹었다. 우리사회 많은 문제는 이전 정권에서 발생되었다 말하고 최근의 LH투기까지도 이전 정권 탓을 말하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시각과 행태가 2022년 대선을 앞둔 민주당의 가장 큰 덫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공언하면서도 민주당은 박 전대통령을 계속 우려먹음으로써, 도리어 문 대통령을 박 전대통령의 정치적 라이벌로 묶어놔 버렸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지고 과거의 잔상이 늘 오버랩되는 대통령으로 협소하게 만들어버렸다. 이 모습이 ‘대깨문’이라 칭해지는 핵심지지층의 지지를 이어갔을지는 몰라도 문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은 지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017명(해외유입 7,31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53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62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70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6명으로 총 87,754명(9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5명(치명률 1.74%)이다.
노후에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가족기업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세 번째 기업으로 IoT 기반의 리테일 에너지 및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클로직의 최재호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 출신으로 대기업 멀쩡히 잘 다니다가 창업을 하겠다니 부모님도 가족도 모두 반대했지요.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문득 60 넘으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686명(해외유입 7,26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67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386건(확진자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4,06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8명으로 총 85,743명(90.5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2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7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62명(치명률 1.7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