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2,141명(해외유입 7,5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7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40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8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9명으로 총 94,124명(92.1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2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26명(치명률 1.69%)이다.
케이마린 태양광 청소선으로 글로벌 환경문제 나선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5차 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 시리즈 일곱 번째 기업으로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인 탄소의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보트를 설계, 제작, 판매하는 ㈜케이마린의 이찬우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지난 세월 쉼 없이 움직이며 변화해온 바다는 우리들의 생활 터전에서 놀이공간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용어조차 생소하던 해양레저산업이 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0,276명(해외유입 7,48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64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517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166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8명으로 총 92,068명(91.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4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9명(치명률 1.70%)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 사회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웰다잉(well-dying)이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치매는 대표적인 장기간병 질환으로 일상을 파괴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마저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으로 가족의 고통을 넘어서 사회적 문제까지 되고 있다. 누구나 신탁을 이용하는 시대가 온다. 일본의 경우 2006년 이미 초고령화로 인한 여러 사회문제를 겪으면서, 미래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대처를 신탁제도에서 해법을 찾았다. 유언대용신탁뿐 아니라 특정증여신탁, 교육자금증여신탁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신탁문화가 자리잡았다. 미국, 영국 역시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는 사람은 유언대용신탁을 설정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즉 ‘신탁’이 웰다잉 실현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노후와 관리를 ‘신탁’이라는 금융서비스로 웰다잉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배정식 하나은행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장을 만나 관련 얘기를 들어봤다. 그간 어떤 신탁상품들을 개발해 왔나. 2010년 금융권으로는 최초 신탁 상품인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선보였다. 2011년 신탁법 개정 전부터 유권해석을 통해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846명(해외유입 7,47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1,774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994건, 신규 확진자는 총 42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1명으로 총 91,560명(91.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5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7명(치명률 1.7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421명(해외유입 7,45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02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721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747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91,079명(91.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6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4명(치명률 1.7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6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9,075명(해외유입 7,44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12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명으로 총 90,611명(91.4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7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97명(치명률 1.71%)이다.
희망을 높이 가져도 얻는 것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욕심 줄이고 필요 없는 일에 쓸데없이 개입하지 말아라. 정서불안이 되기 쉬우므로 주변에 대해서 협조와 유연한 자세로 대처함을 명심할 것.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듯이 우정, 사랑 충만하니 연인 간에 소망하는바 기대해도 좋다.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 10월 생은 소득 늘고 길연화합하고 직장인, 사업가, 문화, 교육계, 농민은 생기복덕의 달이다. 기타생은 매사 신중을 기하도록. 어진 신하가 밝은 임금을 만난 형국이요. 기회를 얻어 공업을 이루는 운세로 바라던 일이 호전되고 만사형통한다. 매일매일의 정신적 안정도 따르고 미래를 내다보고 과거를 제대로 분석하는 판단, 일에 있어서 신용도 증대되어 큰 소득 따른다. 사업은 운영에 관한 새로운 구상을 실전에 옮겨보고 싶어지는 시기로 곤란은 따르나 크게 어렵지는 않으니 추진해도 좋겠다. 사업가 소득 늘고 직장인 인정받고 환자는 회복기에 접어든다. 정치인과 공직자는 훈장 받는 시기. 뭐든지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면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주위의 상황을 잘 판단하여 하나하나 확실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앞장서서 나서는 일 피하고 분수에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2017년 미국소화기학회가 간기능 지표의 정상범위를 기존 보다 좁혀서 제시했다. 학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 포인트는 ALT의 정상상한치 기준이 처음으로 제시됐다는 점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미국 내외의 연구데이터에 근거해 ALT의 정상상한치 범위를 남성 29~33 IU/L, 여성 19~25 IU/L로 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성인 간수치의 정상범위는 40 IU/L다. ALT의 정상상한치를 간생검에서 정상으로 나온 1105명의 데이터에 근거해 각각 33 IU/L、25 IU/L를 제시한 한국의 보고, 바이러스학적으로 정상이고 BMI가 24.9 이하인 건강한 헌혈자 6835명의 데이터에 근거해 남녀 각각 30 IU/L, 19 IU/L를 제시한 이탈리아 보고, 바이러스성간염과 부적절한 음주습관, 당뇨병, BMI 25 초과, 허리둘레가 늘어난 경우를 제외한 미국보건영양조사(NHANES) 참가자 데이터에 근거해 각각 29 IU/L、22 IU/L를 제시한 보고 등이다. 남녀 각각 30, 19 넘으면 간질환 관련 사망위험 8배 증가 한다고 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ALT가 18 IU/L를 넘는 남성은 그
[시사뉴스 평택=서태호 기자] 2018년 7월, 평택시 서부지역에 수돗물 부족 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무더운 여름철 갑작스레 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은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씻지 못하는 등 고통에 시달렸다. 당시 단수된 곳은 청북 · 포승 · 안중 일부 지역으로, 49개 마을의 1만1450세대가 피해를 당했다. 이에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평택의 물 공급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다행히도 기우에 그쳤다. 2018년 물 부족 사태를 교훈 삼아 평택시는 안정적인 물 공급 정책을 추진했고, 수도 시스템 개선으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안정적으로 수도를 각 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평택시의 수도 개선 노력은 전국적으로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상수도 경영평가에서 기존 ‘나’ 등급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2020년 6월에는 국회환경포럼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8월에는 행정안전부 지방 공기업 경영개선 표창을 받았고, 11월에는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 결과 1등에 올랐다. 가압장, 배수지 신 · 증설로 안정성 강화 평택시 대부분의 수돗물은 팔당댐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4·7 재보선을 목전에 둔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야권의 단일화 이슈가 선거국면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단일화시에 야권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어, 단일화 가부가 선거 승리와 연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양당 협상단은 “후보 단일화는 국민의 지상명령이다. 여망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단일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그동안 열세에 놓여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반전의 모멘텀이 생기고 있다. 유불리 수 싸움 … 상호비방으로 이어져 양당은 1차 데드라인인 19일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귀책을 상대 진영에서 찾고 있다. 협상과정에서 최대한 양보했으나 상대방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표적인게 여론조사 유무선 방식과 문구 등이다. 국민의힘은 유선전화를 도입해야 여론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당은 유선전화는 선관위를 통한 가상번호 제공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공정성과 신뢰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특히 양 후보 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임에 따라 후보 간 상호 비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 후보는 단일화 협상 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역대 대선 단일화 사례 6번의 단일화 시도 중 2번 성공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치러진 7번의 대선 중 6번의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가 시도됐다. 후보 간 단일화가 성공해 승패를 뒤집은 경우는 15대, 16대 대선이었으며 13대, 17대, 18대 ,19대 선거는 단일화에 실패해 지지율 역전에 실패했다. 14대때는 아예 단일화 논의조차 없었다. 대선에서의 단일화 첫 시도는 1987년 13대 선거 때다. 당시 통일민주당 소속이었던 김영삼 · 김대중 후보가 단일화 시도에 나섰다. 하지만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자 김영삼 후보가 먼저 출마 선언을 했고, 김대중 후보는 탈당 후 평화민주당을 창당해 대선 후보로 나섰다. 결국 ‘군부세력’인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가 ‘어부지리’ 승리를 거뒀다. 당시 김영삼 후보가 28.0%, 김대중 후보가 27.0%를 획득했고, 노태우 후보는 역대 최소 득표율인 36.6%를 얻었다. 14대 대선에선 민주자유당 김영삼 · 민주당 김대중 · 통일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각자 출마해 김영삼 후보가 득표율 42%로 김대중(33.8%)·정주영(16.3%) 후보를 눌렀다. 15대 16대 때 단일화 성공…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우보천리 경영 최고의 글로벌 ‘피쉬소스’ 만들어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여섯 번째 기업으로 전통 발효 식품 전문기업인 YMF(YAKMOK FOOD) ‘약목 참’ 권혁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밥’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건강과 직결되는 발효식품에 관한 관심과 평가가 새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패류와 소금을 발효 숙성시켜 만든 액젓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