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2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789명(해외유입 7,93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0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56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3,062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침체된 봉제산업 대안은 사회적기업 활성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4차시리즈에 이어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열한번째 유럽납품을 전문적으로 하는 패턴업체 영동어패럴 대표를 만났다. 사단법인 동대문의류봉제협회 회장이기도 한 임성수 대표는 협회에서 직접 공장을 운영하면서 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 주] “한국의류산업협회가 ‘봉제업 실태 조사’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봉제 사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4.7 재 ·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은 대략 2가지가 예견되었다. 하나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서울선거의 향배에 따라 정국이 급격히 변화하며 특히 패한 진영은 혹독한 시련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었고, 또 하나는 조직이 강한 여당이지만 결국은 여론조사처럼 많은 표 차이로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후자는 당일 출구조사발표와 함께 적중되었고, 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예상대로 갈등 양상으로 정국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패배로 처음엔 넋 나간 여권은 패인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그렇다 치고, 승리한 야권도 분열의 싹이 커간다. 우선 선거결과를 보면, 이구동성으로 말하듯 이번 선거는 집권세력의 부동산정책, LH투기의혹, 그리고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윤미향의원을 거쳐, 김상조 정책실장과 박주민의원에 이르기까지 누적된 내로남불에 대한 분노의 선거였다. 그리고 마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임과 함께 공정과 상식의 아젠다가 유권자의 분노와 결합, 반(反)정부여당 전선으로 펼쳐진 결과였다. 야권은 다소의 삐걱거림은 있었지만, 단일화를 통한 연대로 선거의 주도권을 시종일관 끌어갔다. 결국은 야권이 도저히 질 수 없는 선거의 성격이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117명(해외유입 7,9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7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192건(확진자 1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930건, 신규 확진자는 총 69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0명으로 총 102,513명(91.4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8명(치명률 1.59%)이다.
K-방역 이끌 이산화염소수 생성장치 ‘브이오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4차시리즈에 이어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열 번째 기업으로 이산화염소수 생성장치인 브이오투(V-o2)를 개발한 ㈜이지스비에스의 이정현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저는 미술을 전공해 애니메이션 작가로 15년 동안 일하다가 무역 사업을 잠시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회사를 설립하기 전 디자인을 했었는데, 지인이 하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419명(해외유입 7,88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8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808건(확진자 1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6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3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1명으로 총 101,983명(91.5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국내 최초 웹방송 매체… 모바일 저널리즘 선두주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2월 19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히든기업 4차시리즈에 이어 5차시리즈로 2021년 3월 10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5차시리즈 아홉번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웹방송 매체인 ㈜라이방의 이찬휘 공동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사실 지난 2015년부터 모바일 저널리즘(MOJO : Mobile Journalism)에 관심을 갖고 당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뉴스국장으로 파견 근무하던 KBS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688명(해외유입 7,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73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733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4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01,332명(91.5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치명률 1.60%)이다.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오세훈 서울시장은 4.7보궐선거에서 규제완화를 통해 18만5천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오세훈 시장이 생각만 바꾸면 재개발, 재건축보다 실효성이 높은 해결책이 있다. 대학을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그 부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인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서울에 위치한 대학의 지방이전 시 그 부지에 대해 기반시설 부족, 주변주택 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아파트가 아닌 공원, 복지시설로만 사용토록 조례를 제정했다. 지방이전을 희망하는 학교가 기존의 학교부지를 매각치 못하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대학이 지방이전을 원해도 기존의 부지를 매각치 못해 사실상 이전이 불가능하다. 서울시가 조례를 통해 지방이전을 원하는 대학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이는 국가의 수도권 인구분산 정책과 배치되는 것이다. 서울이 복잡한 것은 우리나라 대학이 서울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주택난과 교통난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이들 대학들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그 이전지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제54조" 를 개정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서울의 사립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46명(해외유입 7,8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701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0,9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0,804명(91.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치명률 1.6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269명(해외유입 7,78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361건(확진자 1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0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8,786명(91.2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71명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서울 215명, 경기 203명, 부산 53명, 인천 45명, 충북 7명, 경남 15명, 강원 3명, 대구 18명, 세종 5명, 울산 9명, 충남 18명, 대전 26명, 경북 7명, 광주 5명, 전남 1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을 우려하면서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내달 2일까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며 5인 금지 집합금지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