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겸 솔로 가수 가인이 또 일을 냈다. 김이나 작사가, 조영철 프로듀서, 이민수 작곡가 등 자신의 사단과 다시 한번 손잡고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이례적인 '하와' 콘셉트를 들고 나왔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도록 부추긴 그 하와 맞다.가인은 9일 오전 서울 CGV영등포에서 열린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하와(Hawwah)' 감상회 및 뮤직비디오 시사회에서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해야 했던 앨범 작업"이라면서 "어려웠던 콘셉트"라고 말했다.하와는 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자이자 인류의 어머니다. 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먹어 인류 최초로 죄를 범하게 된다.가인은 "제가 무교다. (관련 내용에 대해) 한번도 알려고 한 적도 없고 정말 몰랐다"고 머리를 긁적였다.가인은 그간 여자의 성(性)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피어나' 등 대중음악계에서 드문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이번에도 역시 소속사인 에이팝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대표 프로듀서가 콘셉트를 제안했고, 김이나 작사가가 이를 구체화했다. 김 작사가는 이번에 국내외 가요계에서 사용하지 않는 '리릭 프로듀서'라는 직함도 달았다. 그녀는 하와를 주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3·레버쿠젠)이 K리그 개막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손흥민이 직접 촬영한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손흥민은 "많은 팬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며 "한국 축구 발전에는 팬들의 도움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어 "K리그와 한국 축구를 많이 사랑해 달라"며 "K리그 파이팅,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이라고 외쳤다.손흥민은 같은 날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리그 9·10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분데스리가를 주름잡고 있는 손흥민의 영상편지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ithkleague), 트위터(@twitter), 유튜브(/with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 주말 진행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전(6경기)에는 평균 1만3973명의 관중이 입장해 실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개막전 최다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한국 남녀 청소년배구대표팀의 세계진출권행이 없던 일이 됐다.대한배구협회는 9일 올해 열리는 U-20(20세 이하) 세계청소년여자선수권과 U-21(21세 이하) 세계청소년남자선수권에 한국이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남자 대표팀은 지난해 9월 열린 아시아대회에서 이란과 중국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대표팀 역시 중국과 일본의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당시 아시아배구연맹(AVC)이 밝힌 세계선수권 출전 기준은 ▲청소년 세계랭킹 상위 5개팀(2015년 1월 기준) ▲각 대륙선수권 상위 2개팀 ▲세계선수권 개최국 순이다.남자 대표팀의 경우 대륙선수권 상위 2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1,2위를 차지한 중국과 일본이 첫 번째 기준인 세계랭킹 5위팀 자격으로 티켓을 확보함에 따라 4위팀 바레인과 함께 차상위팀에 주어지는 2장의 진출권을 획득했다.여자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 사례로 큰 무대에 선을 보일 합류 기회를 얻었다.하지만 최근 국제배구연맹(FIVB)은 AVC와는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FIVB는 지난해 AVC가 공개한 기준을 거꾸로 뒤집어 ▲세계선수권 개최국 ▲각 대륙선수권 상위 2개팀 ▲청소년 세계랭킹 상위 5개팀 순으로 세계선수권에
[시사뉴스 김창진 기자]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세 이하 선수들을 만났다.이들의 만남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이뤄졌다.슈틸리케 감독은 9일 오전 실무회의를 위해 NFC를 방문했다. 마침 22세 이하 선수들이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을 앞두고 처음 소집된 날이었다.슈틸리케 감독은 최근까지 코치로 자신을 보좌했던 신태용 감독과 반갑게 인사한 뒤 37명의 선수 들 앞에 섰다.신 감독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이 자리에서 "나는 월드컵에서 뛰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도 했지만 올림픽은 한 번도 못 나갔다. 여러분들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1972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통해 선수 생활을 시작한 슈틸리케 감독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1977~1985년)와 스위스 뇌샤텔 그자막스(1985~1988년) 등을 거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3회 연속 정규 리그 우승(1978·1979·1980년)과 UEFA컵 우승 1회(1985년)를 이끄는 등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슈틸리케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북한 매체가 9일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반환하라고 요구했다.친북 동포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오바마는 다소라도 양심이 있다면 당장 (노벨평화상을)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선신보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노르웨이 노벨평화상위원회 야글란드 위원장이 3일 해임됐다"며 "그는 해임이 결정된 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상을 반환해준다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조선신보는 "오바마처럼 이 상이 어울리지 않는 인물은 드물 것"이라며 "오바마는 2011년 리비아를 폭격해 카다피를 죽이고 아프리카에서 모범적인 복지국가였던 이 나라를 내란상태에 빠뜨리고 한심한 파탄국가로 전락시켰으며 2014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합법정부를 쿠데타로 전복하고 극우정권을 내세워 러시아와의 대리전쟁을 전면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선신보는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 이래 6년 동안 파키스탄, 예멘, 소말리아에서 반테러전쟁의 명목으로 자기가 주관한 무인기에 의한 비밀폭격으로 죽인 사람 수만 적어도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오는 9월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초청 여부가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자국의 초대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아베 총리에게 열병식에 참석할 용기가 있는지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8일 중국 경제 전문 일간지인 '제1 차이징'은 중국 언론인 쉬징보(徐靜波) 아시아통신사 사장의 '아베 중국 열병식에 감히 참석할 수 있을까'라는 기고문을 실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이에 앞서 이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2차 세계대전 70주년 열병식에 아베 총리를 초대할 것인지를 묻는 일본 NHK 방송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모든 관련국의 지도자와 국제기구에 초청장을 발송할 것이며 누구든지 진실된 마음으로 온다면 우리는 모두 환영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이는 사실상 중국이 아베 총리에 대해 공식 요청할 것이라는 확인인 것으로 분석된다.쉬 사장은 왕 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2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첫 번째 이번 열병식은 '반파시즘 열병식'이지 반일 열병식이 아니라는 사실과 두 번째 중국은 아베 총리를 요청할 것이지만 그가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최근 일본 집권 자민당이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도서인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자국령으로 표기한 중국 옛 지도의 존재를 부각한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는 "중·일 양국이 지도 전쟁을 벌인다면 중국은 100가지 방법으로 이길 것"이라고 역설했다.8일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고정 논평인인 류장융(劉江永) 칭화(淸華)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이 언론 고정 논평인 '망해루(望海樓)'에서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영토라는 것은 충분한 역사적인 증거가 있는 사실로, 극히 특별한 한 장의 지도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려는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류 교수는 동서고금 100종의 지도를 살펴본 가운데 절대 다수의 지도는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를 중국영(領)으로 표기했으며 일본과 국제사회에 존재하는 '특별한 의도로 역사 왜곡한 지도'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명해야 하고 더이상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1372~1897년 류큐(琉球) 왕국 지도에서 이 도서를 자국 범위에 포함시킨 지도는 단 한 장도 없었고, 1894년 청일전쟁 이전 이 섬을 일본의 영토에 넣은 공식 지도 역시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북한이 9일 미국의 사드(THAAD·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 계획을 비판하며 미국과 중국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은 무엇을 시사해주고 있는가'란 논설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협력과 공조를 운운하면서도 중국군대의 현대화에 대한 감시와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며 "중국을 견제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신문은 "미국이 우리의 미사일 위협을 막는다는 미명 하에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하는 고고도미사일방위체계를 놓고 봐도 그렇다"며 "이 체계의 한 요소인 X밴드 레이더의 탐지범위는 우리 공화국 영역을 훨씬 벗어난 중국의 주요지역을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문은 "중국은 이미 전부터 남조선에 전개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위체계가 자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고 여러차례에 걸쳐 경고했으며 만일의 경우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려 하고 있다"며 "중국의 대응도 그만큼 거세질 것이며 이로써 중·미대결이 한층 심화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지적했다.신문은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도 부득불 자체의 안전을 위해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언제나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최근 아시안컵 축구대회 공식 가이드북과 페이스북에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 사진이 실린 것과 관련, 아시아축구연맹(AFC) 다토 랄렉스 수사이 사무총장이 관련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 때 전범기 응원 사진이 게재된 문제에 대해 다토 랄렉스 수사이 사무총장이 '귀하의 의견을 검토한 후 그에 따라 전범기 문제를 조사하도록 하겠다(look into the matter)'고 보내왔다"고 전했다.답장에는 "AFC는 언제나 모든 정치적 문제 및 종교적 문제에 있어서 중립적 태도를 견지한다. 특히 축구 경기를 통해 협회원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촉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서 교수는 지난 1월 말 '2015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공식 가이드북과 공식 페이스북에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 사진이 소개되어 있고 또한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이 호주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편지로 AFC에 알렸다.당시 서 교수는 AFC 관계자는 물론, 호주 대회 조직위원회와 AFC 소속 46개국 축구협회 회장에게도 우편물을 보냈으며, 뉴욕 타임스의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전력이 본사 이전 100일 만에 빛가람에너지밸리 1호 기업을 전남 나주혁신산단에 유치하면서 에너지밸리 500개 기업 유치를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한전은 9일 오후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빛가람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재황 보성파워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보성파워텍은 나주시가 혁신도시 배후산단으로 나주 왕곡면 일원에 조성 중인 혁신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8025㎡(2427평)에 오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전력기자재와 사물인터넷(loT)스마트센서 개발과 생산에 나서게 된다. 직접고용 예상 인원은 80여명 이다.지난 1978년 설립된 이후 연매출 1000억원을 웃도는 코스닥 상장사로 성장해 온 보성파워텍은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한전의 '우수협력기업(KEPCO Trusted Partner)'이다.주력 분야는 송배전, 플랜트, 중전기기 등 전력분야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EMS)사업 등으로 영역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혁신형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 문턱을 크게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의 하나로 올해부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통해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방통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최근 1년간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송광고를 하지 않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우수 녹색경영·녹색인증 중소기업, 지식재산(IP) 스타기업 등이다.방통위는 올해 심사를 거쳐 TV광고(30개사), 라디오광고(80개사) 등 총 110개사를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코바코를 통해 별도의 방송광고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방통위와 코바코는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방송사와 협의해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방송광고비 할인혜택도 70% 가량 부여할 계획이다.방통위는 9일 코바코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공고를 냈다. 방송광고 제작 비용을 할인받고 싶은 혁신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SK텔레콤과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 최신모델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출고가를 89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20만200원 인하했다.반면 SK텔레콤은 공시보조금도 20만1000원에서 11만9000원 낮춰 최종 8만2000원만 지원해주기로 했다. 실제 구매가격은 61만7600원.공시보조금을 유지하고 출고가만 낮춘 KT의 기본 구매가는 58만96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LG유플러스는 아직 출고가나 공시보조금을 변동하지 않고 있다. 기본 구매가도 15만원 이상 비싼 78만8800원이다.업계에서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S6' 출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2015'를 개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내달 10일 출시한다고 확정했다. 출고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각각 90만원 100만원대로 책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6 출시에 맞춰 직전모델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비롯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조정, 재고소진에 나선 것.KT는 갤럭시S5의 출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우리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는 있지만 그 속도나 힘이 미약하다"며 "구조개혁도 중요하지만 경기회복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간소비의 회복 속도가 생각만큼 견조하지 않고 세계경제 상황에 따라 수출도 당초 전망보다 미약하다"며 "경제회복 속도가 미약한 것은 여러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누적돼 나타나는 결과"라고 진단했다최 부총리는 이어 "경기를 유지 및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민자투자활성화를 통해 경기회복도 진작하고 임금도 적정수준으로 인상되어야 내수 회복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