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380명(해외유입 8,6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328건(확진자 10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8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0,395명(92.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3명(치명률 1.45%)이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2021년 4월 27일. 2021년 5월 4일. 현재까지 만 63년 7개월을 사는 동안 가장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간 날들 중에 가장 핫(hot)한 날들이다. 지난 4월 20일 평생 처음으로 암(전립선암) 조직검사를 했고, 4월 27일 결과를 보게 되었다. 사전 증상도 없고, 암 인자(PSA) 수치가 비교적 낮아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암 조직검사를 했다. 아무리 전립선암이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도 ‘암은 암’이였기에 오마조마 일주일을 보낸 후 27일 오후 3시 결과를 보러 의사 앞에 부부가 무릎을 조아렸다. 조직검사 결과 암이었다. 남의 일로만 생각했던 암. 막상 내 일이 되고 보니 하늘이 노랬다. 아니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생활하는데 어떤 지장이 없었는데, 그냥 한번 해보자해서 검사를 했는데 암이라구? 이건 아니다 싶었다. 내가 잘못 들은 것이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다른 곳의 전이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MRI, CT, 뼈전이검사를 하고 결과는 5월 4일 보기로 했다. 4월 28일 MRI 등의 검사 후 일주일은 거의 생지옥이었다. 몇몇 지인들에게 암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으니 모두들 걱정을 하면서도 응원의 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9,633명(해외유입 8,6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6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523건(확진자 1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94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331건, 신규 확진자는 총 7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3명으로 총 119,906명(92.5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91명(치명률 1.46%)이다.
[시사뉴스 강영환 칼럼니스트] “○○정부는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문제를 안고 있다. 가지고 있는 뜻과 하고 있는 일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라고 어느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신 한 참모의 말이다. 어느 정부 때의 이야기였을까? “○○○대통령은 부자들이 교통범칙금을 더 많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주장을 한 대통령은 누구일까? 전자는 참여정부, 즉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이야기다. 당시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이 2005년의 언론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노 전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사에서 가장 소통이 활발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안착되었는데 전혀 의외의 이야기다. 그 당시에도 있었던 소통의 문제가 다시 도졌는지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소위 ‘강성친문’ 중심세상으로 심한 불통의 몸살을 앓고 있다. 후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이야기다. 물론 여론이 싸늘해서 실행하지 못했다. 서민의 아들로 생을 시작했으나 부자 대통령으로 인식되고 서민 이미지는 사라짐으로써 그가 이런 주장을 했으리라곤 아무도 생각지 않는다. 서민 출신으로 같은 생각이었을까? 최근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산비례벌금제를 제안했으나 포퓰리즘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2015년 미국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918명(해외유입 8,6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8,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9,373명(92.6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시사뉴스 한창희 칼럼니스트] 보수와 진보는 역사발전의 두 수레바퀴와 같다. 태생적으로 경쟁하고 갈등을 겪는다. 보수는 '자유'를 지향하고 진보는 '평등'을 지향한다. 보수가 왜 자유를 지향할까?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자유' 라고 믿기 때문이다. 인류는 80만 년의 역사 내내 헐벗고 굶주리며 살았다. 그러다가 불과 300여년 전에 거대한 도약을 시작했다. 이제는 거의 신과 경쟁하는 수준까지 왔다. 무엇이 이 엄청난 도약을 가능케 했을까? 바로 산업혁명이다. 그렇다면 산업혁명은 어떻게 오게 됐을까? 그것은 '자유'의 산물이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유를 얻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국민에게 자유를 준 나라만이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중한 '자유와 선택권' 을 지키자고 외치는 사람들이 바로 '보수'다. 보수(conservative)는 원래 “자유를 보존한다”는 뜻이다. 보수는 자유지향이 인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무작정 옛것을 지키자는 '수구'와는 구별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보는 무엇인가? 바로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다. 자유는 다 좋은데 불행하게도 '불평등'이 뒤따른다. 사람은 각자 역량
봉제산업 발전을 선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실천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5월 5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총 88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 산학렵력 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지는 히든기업 6차 시리즈로 2021년 4월 29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6차 시리즈 세 번째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생산된 봉제의류 불량품을 검사와 보수를 통해 재가공하는 한진통상 임은진 대표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많은 사람이 단순노동으로 ‘봉제’를 인식하고 있지만 봉제는 창의적이고 섬세한 디자인 활동이며 최소 10년 이상은 투자해야 실력자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5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283명(해외유입 8,60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296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4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6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총 118,717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
국내 최초 친환경 연속식 열분해시스템 처리로 환경 분야 선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3년 전통의 시사주간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해 10월 5일부터 2021년 5월 5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총 88개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 산학렵력 우수기업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지는 히든기업 6차 시리즈로 2021년 4월 29일부터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 취재 보도하고자 한다. 6차 시리즈 두 번째 기업으로 폐플라스틱과 해양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방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의 나성용 사업책임자를 만났다. [편집자 주] “폐플라스틱 분야의 대가로 누군가는 걸어가고 누군가는 개발해야 할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72명(해외유입 8,5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2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37건(확진자 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5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5,1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1명으로 총 117,844명(92.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명(치명률 1.47%)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6,044명(해외유입 8,4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36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7건(확진자 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66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7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1명으로 총 116,022명(92.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0명(치명률 1.4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5,519명(해외유입 8,4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958건(확진자 7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7,1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총 115,491명(92.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