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www.foc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온라인 접수신청을 1개월 앞당겨 3월부터 접수하고 자격 검증 등을 위해 소요되는 기한을 단축해 8월 말 지급 대상을 확정, 10월 말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구 산림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1588-3249, 연중운영)에서도 궁금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 1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시군구 및 읍·면·동 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임업직불사업 추진체계와 절차, 통합관리스템 사용 요령 등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임업직불금은 도내 임업인의 소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24개 시군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보건 시책 설명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보건 시책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 방안과 의료 취약지 지원 확대, 건강 증진 사업 강화 등 보건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농어촌 지역의 근간인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로 특히, 의과 공보의가 급감하고, 올해 복무 만료자(93명)보다 신규 공중보건의 배치가 전국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의료취약지역 보건소 진료 의사(전문의) 채용 추진 ▴보건지소 순회진료 확대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의료 취약지 지원을 강화하여 의료 격차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자살 유족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유족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 공공 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36개소) 등 도민의 건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APEC 개최 대비 식음료 안전관리 집중점검 및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과 식품 안전사고 발생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지방세 제도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방세 제도개선 정책과제 제안자 30여 명이 참석해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신설, 신재생에너지(풍력) 지방세 과세 신설, 자동차세 납기 개선, 장애인 차량 감면 기준 개선 등 37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중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신설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악취, 오염, 교통혼잡 등 지역 주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세 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된 안건이다. 특히, 폐기물 중 전염성 등 위험 요소가 많은 의료폐기물의 경우 우리 도내 발생량은 저조한데 수도권 등 외부로부터 반입된 발생량의 9배 이상의 폐기물을 우리 도내에서 처리한다고 알려져 폐기물 발생 지역과 처리 지역 간 비용 분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자원시설세는 과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상북도는 27일 지방세 제도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강화를 위해 ‘경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프레데릭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양 지방정부의 교류·협력과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필리핀 일리간시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양 부지사와의 면담에서 프레데릭 시아오 일리간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의 농축산 현장을 찾아 인상 깊었던 점을 얘기하며, 수력발전소 확장,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일리간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접목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의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리간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경북의 좋은 정책들을 계승․발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친구의 나라인 필리핀에서 귀한 손님이 우리 경북을 방문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만남이 지방정부 차원의 경제·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만남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리간시장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16개 시도 신규정책 벤치마킹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6개 시도의 신규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도내 적용한 가능한 우수 정책이 있는지 검토하고 도내 기존정책과 비교하여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 대상으로는 타 시도의 신규 정책 중에서도 도내 적용 가능성이 높고, 저출생 문제 극복 등 사회적 관심을 받는 73건의 사업을 선정하여 검토했으며, 그중에서 벤치마킹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한 과제는 ▴모범납세자 건강검진비 감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아이문화패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 ▴희귀질환자 및 가족지원사업 등 총 15건이 있었다. 이 외에 타시도에서 시행 중인 시책 중 ▴키즈카페 ▴산후조리비 지원 ▴농업인 ICT 웨어러블 로봇 개발 ▴워케이션 ▴임업인 수당 등 48건의 사업은 경북도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타 시도의 정책과 비교하여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면서 경북만의 강점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도입 필요성이 높은 정책 중 영유아·어린이·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정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도입될 경우, 경북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세아메카닉스 본사에서 경북PRIDE기업 50여 개사의 대표자,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수 부진, 수출둔화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경북PRIDE기업들의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환율·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경영악화 문제, 세계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주요 이슈로 다뤄졌다. 이어 ㈜세아메카닉스의 자동차부품(2차전지 배터리 모듈 등) 제조공장 생산과정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세아메카닉스는 2020년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CEO협회 회장은 “최근 고환율로 인한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해외 운송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 전쟁까지 겹치면서 제조 중소기업들은 경영난에 직면했다”며 “경상북도가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기관으로 기업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원서비스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군별 개선 방안 공유와 악성 민원에 대한 민원 환경 개선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군별 민원 우수시책 소개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및 고충 민원 처리에 대한 신속한 답변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으로 22개 시군 전체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악성 민원에 대해 자동 전수 녹음 시스템 도입과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장시간․폭언 민원 종결처리 방안,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에 휴대용 보호장비 구비 등 현황 파악과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군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민원서비스 향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26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유형별 1개소씩 총 3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예산 등 총사업비 45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현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 복지, 문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어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해양수산부의 역점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 공모계획 발표 후, 시군의 사업 발굴 및 단계적인 검토를 거쳐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1개소,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1개소,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10개소 등 총 12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해 예비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사업 선정 규모가 2023년 65개소, 2024년 31개소 대비 25개소로 줄어든 여건에서도 전국 총사업비 3,000억원 대비 15%인 450억원을 확보했다는 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부시장・부군수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총력 추진, 봄철 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에 관한 도와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핵심 안건인 민생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총력 추진과 봄철 산불 예방 및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안건 전달과 토론을 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물가 안정 관리 추진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시기를 조절하는 등 체감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을 통해 도민의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올봄 산불 발생 위험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다는 정부 공식 발표가 나올 정도로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등 산불 위험이 급증할 수 있어 시군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초기 대응을 통해 산불의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협력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해빙기 낙석과 시설물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점검 등을 통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시군별 홍보안건과 건의 안건을 공유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 부문 권영호(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체육 부문 오종환(김천시청 배드민턴 지도자), 언론 부문 송의호(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 문화 부문 이규섭(이규섭세무회계사무소 대표), 공연예술 부문 류제신(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수석부회장)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제65회 경상북도 문화상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활동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문학 부문 권영호 한국문인협회 의성지부장은 씨는 1980년 ‘기독교 안동문화’ 현상 공모에 동화 ‘날아간 못난이’로 당선된 이후 문학의 불모지였던 고향 의성군에 의성문학회를 창립해 ‘의성문학’ 발간 등 40여 년간 자기 문학성 확립을 위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 오종환 김천시청 배드민턴 단장은 1983년 선수로 입단해 10년간 선수로 활동하며 92년부터 코치, 감독을 거쳐 2005년부터 현재 김천시청 배드민턴 단장으로 경상북도 체육 발전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와 OTT 매체를 통한 영상 시청 트렌드 변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영화관 총관람객은 1억 2,312만 5천명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9년(2억 2,667만 8천명)과 비교해 보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북도도 사정이 다르지 않아 지난해 영화관 관람객은 410만 명으로 전국 점유율 대비 3.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 산업 침체로 인한 한국 영화의 제작 편수 감소는 우수한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스토리를 준비 중인 도내 영상 시나리오 창작자들에게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가 관계기관과 협력해 영화관 이용을 통한 관람문화 저변 확대로 영화산업 살리기에 나섰다. 먼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직원 무비데이’로 정해 도청 신도시 내 소재한 영화관에서 단체 관람을 하고, 부서별로 영화관에서 직원들이 서로 만나 소통과 문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별 지역 영화관과 이용 협약 체결을 통한 할인 확대로 가족 단위 관람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24일 2025년 SNS 서포터즈 95명을 최종 선발하며 글로벌 홍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모집에는 총 460명(내국인 396명, 외국인 64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발된 95명(내국인 71명, 외국인 24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9개월 동안 경북의 정책·관광·문화·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핵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외국인 특별 전형을 신설해 12개국 24명의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 중 APEC 참가국 출신 서포터즈는 6개국 16명으로, 경북이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SNS 서포터즈는 오는 3월 28일, 경주시 보문단지 내에서 현재 선발 중인 APEC 대학생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하는 발대식과 팸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SNS 서포터즈 발대식 ▴글로벌 홍보 전략 워크숍 ▴경주 명소 팸투어 등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홍보 전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성 경상북도 대변인(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지원T/F 단장 겸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야외 전시장에서 운영하는 ‘K-뷰티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학교가 함께 참여한 이번 K-뷰티존은 기초와 색조화장품,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은 물론 갈바닉, 피부 탄력기, 진동 클렌저 등 도내 33개 뷰티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화장품과 디바이스 200여 종이 전시되고 있으며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뷰티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아주는 색다른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관객의 취향을 반영한‘나만의 향수 만들기’체험도 선보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메이크업 쇼도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는데,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자연이 숨결을 담은 아름다움’, ‘K-트렌드’ 등의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