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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생,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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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반 기업, 나눔 실천으로 산불피해 복구에 힘 보탠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상생(대표 김기만, 양영은)은 2025년 7월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생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경주 현지의 생산지, 브랜드와 여행객, 상인들 간의 상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업체에 소개하고, 여행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등, 지역 브랜드들의 마케팅과 기획을 진행하며 경주시의 여러 곳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기만 대표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나눔에 마지막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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