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고은이(27)가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고은이는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빅맨’ ‘오작교 형제들’, MBC TV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불굴의 며느리’, 영화 ‘톱스타’ ‘더 히어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고은이는 전속계약 후 첫 작품으로 9~12일 KBS 2TV 팩추얼 드라마 ‘결혼 이야기’에 등장한다. 실제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JG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숙희, 박동빈, 유병권 등이 소속돼 있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빅스(VIXX)'가 MBC뮤직 여행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다섯 번째 주인공이 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빅스는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한 남성 6인조 그룹이다. 리더인 엔(25)과 레오(25), 켄(23), 홍빈(23), 라비(22), 혁(20)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에러(Error)'로 음악프로그램 5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어느 멋진 날'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샤이니'를 시작으로 'f(x)'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지금까지의 '어느 멋진 날'과는 달리 멋지지 않은 여행, 즐겁지 않은 여행을 보여준다."지난 방송을 보니 예쁜 풍경과 분위기를 보여주며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더라. 하지만 우리의 여행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여행이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줄 것 같다." (라비)멤버 엔은 "우박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 때문에 힘든 날이 많았는데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을 재밌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들이 여행지로 제주도를 택한 이유는 그동안 제주도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싱어송라이터 케이티(K-Trance)가 6일 데뷔 싱글 '헤이 헤이(HEY HEY)'를 발표했다. 록과 '업리프팅 트랜스'(달리는 느낌을 강조한 빌드업 구성과 메인 멜로디를 제외한 많음 음들을 급격히 감소시키는 브레이크다운을 통해 분위기를 점차 상승시키는 트랜스 장르)를 조합한 곡이다. 기타 선율에 신시사이저의 거친 사운드를 믹스했다.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무아지경 속에 하나가 되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4살부터 음악을 시작한 케이티는 15살부터 재즈 밴드에서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클래식, 대중문화,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음악' 정도로 인식되는 트랜스 음악의 대중화를 통해 K-팝 장르의 다양화를 이룬다는 목표다. 뮤직비디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됐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윤상현(42)이 예비신부인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6)와 듀엣한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올린다.‘봉숭아 물들다’는 봉숭아 꽃잎 물을 들이듯이 서로에게 물들어간다는 내용으로 사랑을 싹 틔우는 연인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 장르의 웨딩곡이라고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메이비의 ‘아이 위시(I wish)’와 MC몽의 ‘죽도록 사랑해’를 만든 작곡가 김희원이 만들었다. 메이비는 노랫말을 얹었다.윤상현은 드라마와 예능, 일본 투어 팬 미팅 등 바쁜 일정에도 곡 선택과 스태프 섭외까지 직접 검토할 정도로 이번 노래에 애정을 쏟았다MGB엔터테인먼트 측은 “자극적인 기계음을 덜어내고 동화 같은 전주로 시작하는 노래는 아기자기한 사운드에 윤상현과 메이비의 화음을 얹어 순수한 사랑의 달콤함을 전해준다”고 소개했다.윤상현은 MBC TV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에서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음반을 낼만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minutes)’를 비롯해 MC몽의 ‘그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드라마 '상속자들' 등 주로 드라마를 통해 중국에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한류스타 이민호(28)가 이번에는 영화로 중국 대륙을 공략한다.배급사 쇼박스는 6일 "이민호가 주연한 영화 '강남1970'이 3월 중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상해 뉴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Shanghai New Empire Entertainment)와 중국 배급사 심천 대방 미디어(Shenzhen Da Fang Media)가 '강남1970'의 판권을 수입했다.영화는 1970년대 강남 지역이 막 개발되던 시기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두 남자가 강남개발 이권다툼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호가 주인공 '종대'를, 김래원이 종대와 함께 자란 '용기'를 연기했다.'강남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로 이어지는 유하 감독 '강남 3부작'의 완결판으로 불린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유세윤(한국)·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기욤 패트리(캐나다)·장위안(중국)·타일러 라시(미국)·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6명이 답답한 스튜디오를 벗어나 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는 장위안의 나라인 중국이다. 정확히는 랴오닝성 안산(鞍山)에 있는 장위안의 집이다.이들이 중국으로 향한 이유는 7일부터 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찍기 위해서다.‘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퉜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해보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외국에 있는 집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다.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의식주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알리는 데 집중한다.이미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을 다녀왔다.방현영 담당 PD는 5일 “‘비정상회담’이 다양한 주제로 세계 젊은이들의 견해를 알아보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면 ‘내친구집’은 그보다 더 입체적으로 각국의 문화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란 제목이 예능 프로그램 치고는 서술형이고 너무 길지 않느냐는 의견도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장동건(43)이 대학교로 돌아간다.소속사 SM CC 측은 "장동건이 올해 봄 학기부터 서울 사이버대학교 학부 과정을 이수한다"며 "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학 수업을 듣는다"고 5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은 평소 문화예술경영 및 예술 재단 활동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 관련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조용히 입학 절차를 진행했다.장동건은 21년 만에 신입생 신분이 된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뒤 대학에 입학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연극원에서 이선균, 오만석 등과 학업에 매진하던 장동건은 1997년 드라마 '의가형제'에 출연하면서 자퇴했다. 당시 한예종 연극원은 재학 중 외부활동을 금지했다.장동건 측은 "장동건이 대학원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학업과 연기활동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사이버대학교는 직접 등교하지 않아도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에 4학기제를 도입해 하계 및 동계 방학 동안 6주의 집중학기 수업으로 학생이 졸업계획에 따라 맞춤형 학기를 설계하고 이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탤런트 서효림(30)이 연예기획사 예당 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예당 컴퍼니 측은 5일 “서효림이 예당 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연기자여서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바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서효림은 2007년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과 ‘성균관 스캔들’, SBS TV ‘여인의 향기’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유명 작곡가 윤일상(41)이 래퍼 조PD(39)와 손을 잡았다. 조PD가 수장으로 있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덤)는 5일 "K-팝의 멘토 작곡가 윤일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일상은 90년대부터 가수 김건모·엄정화·이문세·이승철·이은미·이정현, 그룹 '쿨' '터보' 'DJ DOC' 등의 앨범에 프로듀싱 및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해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이 그의 작품이다. 국악뮤지컬 '서편제'의 전곡을 작곡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스타덤은 "윤일상의 합류로 앞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 및 프로듀싱 제작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덤에는 아이돌그룹 '탑독' 등이 소속돼 있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솔로로 출격한다.5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버는 16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한다.2009년 f(x) 첫 디지털 싱글 '라차타'로 데뷔한 엠버는 랩 실력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최근 MBC TV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앨범에는 엠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5곡이 실린다. 엠버는 그동안 랩, 댄스는 물론 f(x) 정규 2집 수록곡 '굿바이 서머', 정규 3집 수록곡 '서머 러브' 등을 통해 작곡 실력을 뽐냈다.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타이틀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28)이 청룽, 애드리언 브로디, 존 쿠삭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홍보를 위해 아시아 프로모션에 나선다.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시원이 6~14일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를 아시아 팬에게 알리기 위해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최시원은 출연배우들과 함께 TV 방송 출연, 시사회, 인터뷰 등의 행사를 소화한다.3월12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감독 리옌쿵)는 중국 한왕조 시절, 서한과 흉노의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모함을 당해 노예가 된 장군과 중국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을 다룬 무협 액션 영화다.최시원은 영화에서 청룽이 연기하는 후오안 장군의 부하 '잉포' 장군을 연기했다.최시원은 한·중·일 합작영화 '묵공', 홍콩 영화 '헬리오스',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 중국 드라마 '전신설애니' 등에 출연해 아시아 관객에게 인지도가 높다.최시원을 비롯한 출연배우들은 청룽이 마련한 전세기로 이동하며 일정을 소화한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백지영(39)이 4월29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OST 콘서트 '더 퍼스트 드라마 콘서트(The First Drama Concert)'를 개최한다.콘서트는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라마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를 비롯해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일본팬들을 위한 곡도 마련됐다.백지영은 4일 "오랜만에 일본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속사 뮤직웍스를 통해 전했다.앞서 백지영은 일본에서 싱글 '그 여자' '잊지 말아요' 일본어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2013년 일본에서 개최한 쇼케이스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상태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그룹 'JYJ' 멤버 겸 뮤지컬스타 김준수가 인기를 확인했다.4일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오픈된 '2015 시아 3rd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 1차 티켓예매에서 좌석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같은 시간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준수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김준수는 3월 7~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5일에 2차 티켓을 오픈한다.김준수는 3월 중 솔로 3집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