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2017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27일 프리메라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가 진행하는 ‘2017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함은 물론, ‘2017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에 ‘수딩 센서티브 에센스’가 1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화해’는 다운로드 수 550만, 월 사용자 수 11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앱으로, 화장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성분과 후기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화해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77만건의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대상 화장품 수는 8만4000여개에 달한다. 수상 제품은 인위적이고 거짓된 리뷰는 배제하고, 총 4단계에 걸친 엄격한 검수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한 프리메라 제품은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클렌징 티슈 부문) △오가니언스 워터(스킨/토너 부문) △페이셜 마일드 필링(스크럽/필링제 부문) △베이비 마일드 포밍 샴푸(베이비&맘 샴푸부문) △맨 오가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쏘내추럴이 연말연시를 맞아 7일간 ‘굿 바이 세일(GOOD BUY SAL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6일부터 2018년 1월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7년을 마무리하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쏘내추럴 홈페이지와 모바일샵에서만 선보인다. 쏘내추럴 관계자는 “카테고리별 베스트 탑10 아이템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며 “쏘내추럴 9년 연속 1위 스테디셀러인 ‘에센셜 딥 페이셜 오일’은 물론, ‘올데이 메이크업 픽서’, ‘커버픽싱쿠션’, ‘컬러 코팅 젤 아이틴트와 쏘 틴트, ‘센텔라스카연고’ 등 해당 제품을 50% 할인가 또는 정품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그룹이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8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박문서 사장은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기획 전문가로서 동원그룹의 2001년 지주회사 동원엔터프라이즈 설립 및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 동부익스프레스 등 인수합병에 큰 역할을 했다. 동원그룹 2018년 정기 임원 인사 ◇사장 승진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본부장 박문서 ◇부사장 승진 ▲동원F&B 유가공본부장 황종현 ◇전무이사 승진 ▲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 노정기 ◇상무이사 승진 ▲동원엔터프라이즈 HR지원실장 김인철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부산지사장 최근배 ▲동부익스프레스 물류사업본부장 이형규 ▲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 강용수 ▲동원홈푸드 FS사업부장 정학진 ▲테크팩솔루션 영업본부2담당 최영삼 ◇상무보 선임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수범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사업부장 박상진 ▲동부익스프레스 사업지원실 중부지사장 은명섭 ▲동원F&B 영업본부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동원F&B 영업본부 지방사업부장 이정표 ▲동원F&B 유가공본부 CM그룹장 여성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왔던 태광그룹이 핵심 자회사 합병을 통해 지배구조 단순화 작업에 나선다. 26일 태광그룹은 한국도서보급과 티시스(투자부문), 쇼핑엔티 등 3개사의 합병 계획을 공시했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은 티시스가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눠짐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1000억원 상당의 티시스 지분 전체를 무상으로 증여할 계획이다. 해당 지분은 내년 상반기 중 증여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내년 중 이 전 회장의 무상 증여 등 후속조치가 완료되면 이 전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티시스 등 계열사를 둘러싼 내부거래와 일감 몰아주기 등 논란이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합병 예정일은 내년 4월1일로, 이 작업이 완료되면 전체 계열사 수가 26개에서 22개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이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회사는 세광패션, 메르벵, 에스티임, 동림건설 등 7개에서 한국도서보급 1개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일감몰아주기 등 부당한 내부거래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배구조 단순화 작업 추진을 통해 총수 부재로 인한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태광그룹은 2011년 이 전 회장이 간암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는 균일가 PB(Private Brand,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온리프라이스(Only Price)’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파트너사와의 재계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론칭한 ‘온리프라이스’는 10개월간 총 151개 품목이 출시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58.3%)인 88개 품목이 최초 예상 물량 이상 판매돼 재계약을 완료했다. ‘온리프라이스’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당 상품을 함께 개발하는 파트너사와 9개월간 예상 판매량을 산정해 총 물량 단위로 계약하고, 물량에 대해서는 롯데마트가 100% 책임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국내산 21곡 크리스피롤 미니’는 파트너사인 ‘개미식품’과 함께 기존 낱개 포장을 지퍼백 형식으로 바꾸고 한입에 먹기 좋도록 작게 자르는 등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탄생됐는데, 10개월간 8차 재계약까지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70만봉 가량 판매됐다. 또한, 지난 11월 출시한 ‘온리프라이스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경우 대형 유통업체와 직접적인 거래가 없었던 ‘HST(효성테크놀로지)’를 발굴해,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운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과 NS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NS홈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내년 상반기 국내 론칭을 앞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브랜드 ‘US 닥터스 클리니컬(U.S. Doctors’ Clinical)’의 NS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 독점 유통·판매에 합의했다. 또한 양사가 함께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발굴, 상품화해 공동으로 육성하는 것에도 협의했다. 이 밖에도 오리온이 추진 중인 간편대용식, 디저트 등 업무 협약 범위를 확대해나가며 NS홈쇼핑이 보유한 식품 전문 유통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 8월 미국 건기식 전문기업 로빈슨파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건기식 시장에 진출한 오리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기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한편, 이미 탄탄한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건기식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오리온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큰 수요가 기대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 건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2일 서울 강남구에 국내 최초의 아디다스 브랜드센터를 열었다. 아디다스는 ‘강남 브랜드센터’를 기존의 논현 매장과 강남역 매장을 합쳐 총 4층의 약 1103㎡ 규모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아디다스의 모든 콘셉트와 제품, 스포츠 체험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는 온오프라인 체험을 강화한 첨단 디지털 매장으로 젊은이들의 메카인 강남 지역의 특성에 맞게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제품과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1층에서는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거울에 비추면 제품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슈미러(Shoe Mirror)를 배치,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을 보면서도 디지털로 제품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1층과 3층에서는 러닝, 축구, 농구 등 주요 스포츠를 인터랙티브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형근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아디다스 총괄 전무는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는 1020 세대를 겨냥한 강남 지역의 스포츠 전문 매장으로 디지털 기기와 오프라인 스포츠 체험을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에 따라 세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프로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경영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 총수일가가 검찰 구형에 크게 못 미치는 형량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집행유예, 신격호 총괄회장은 징역 4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무죄가 선고된 것.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은 22일 오후 신 회장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 △신 회장은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신 총괄회장 징역 4년에 벌금 35억원 △신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무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징역 2년 △신 총괄회장의 내연녀 서미경 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계열사들을 총수일가 사유물로 여긴 채 합리적 의사결정 없이 독단적으로 사익 추구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회사를 위해 일한 임직원에게 자괴감과 박탈감을 줘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의 뜻에 따라 신 전 이사장 등에게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임대해 회사에 약 774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신 전 부회장에게 2008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계열사 12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CNP 차앤박화장품의 새 얼굴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CNP 차앤박화장품과 탄탄한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유는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 본인의 분야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해 전문성을 추구하는 CNP 차앤박화장품 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아이유는 최근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CNP 차앤박화장품의 브랜드 슬로건인 ‘바를수록 건강하게’에 부합하는 건강하고 깨끗한 얼굴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안전과 가격 걱정을 줄인 ‘청소년 전용 기부 생리대’가 등장했다. 이 제품은 청소년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생리대를 선보이는 한편, 이 같은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투인클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안전한 기부생리대 생산공급 선포식 및 MOA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생리대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비싼 생리대로 인한 청소년들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혜원 투인클 대표는 “1년 전 우리 사회를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깔창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소녀들의 일상을 되찾아주고자 같은 뜻을 가진 ㈜보광그린, ㈜보람C&H와 함께, 기업의 이윤이 아닌 사회 환원을 약속하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기존 생리대 지원 정책에서는 사춘기 청소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인해 품질 검증이 반영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투인클은 소비가 기부로, 기부가 나눔이 되는 새로운 순환구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헛의 인기 제품‘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한달 만에 3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 4.5초마다 한판씩 판매된 셈이다.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출시 전 콘셉트, 외관, 맛, 구매의향 등을 평가하는 사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으로, 지난 분기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의 인기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예견됐다. 출시 이전 진행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에서 4만6000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했으며, 특히, 단 하루 동안 피자헛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벤트는 1시간 30분 만에 2000명 선착순 참여가 마감되는 등 출시 이전부터 큰 인기를 보였던 것.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특별한 맛으로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같다”라며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농심이 ‘보노스프’의 국내 생산을 위해 일본의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합작회사를 세운다. 농심은 2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도 본사에서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니시이 다카아키 아지노모도㈜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즉석분말스프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양사의 노하우를 교류해 성장하고 있는 국내 분말스프 시장 수요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18년 상반기에 경기도 평택 농심 포승물류센터 부지에 분말스프 공장 설립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130억원으로 농심과 아지노모도사가 49대 51의 비율로 출자한다. 농심은 합작회사 설립에 따라 분말스프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성장하는 즉석스프 시장에 대비할 방침이며, 향후국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농심이 ‘보노스프’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시작됐다. ‘보노스프’는 끓는 물을 붓고 젓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스프로 최근 5년간 약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연중 육아용품 구매가 가장 많은 12월을 맞아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이 육아카테고리 매출을 조사한 결과, 1년 중 가장 육아용품이 많이 판매되는 달은 12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의 육아용품 매출 비중은 연간 육아카테고리 매출의 11.2%로, 가정의달 5월(9.2%)보다도 2%포인트 가량 높았다. 12월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인 유아동 상품군은 △의류/잡화로 29%였으며 △완구/교구 27% △기저귀/물티슈 17% △분유/이유용품 15% 등의 순으로 많이 팔렸다. 이에 티몬은 육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또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2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1000명에게 배송비 2500원만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특별 기획전 ‘배송비만 받겠습니다’도선보인다. 또, ‘몬스터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해즈브로와 손오공, 에이원베이비, 쁘띠엘린 등 유명 유아동 브랜드를 매일 하나씩 선정해 브랜드 대표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