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한국피자헛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4.5초마다 팔려”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헛의 인기 제품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출시 한달 만에 3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 4.5초마다 한판씩 판매된 셈이다.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출시 전 콘셉트, 외관, 맛, 구매의향 등을 평가하는 사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으로, 지난 분기 출시한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다음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의 인기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예견됐다. 출시 이전 진행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에서 4만6000명 이상의 고객이 예약했으며, 특히, 단 하루 동안 피자헛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벤트는 1시간 30분 만에 2000명 선착순 참여가 마감되는 등 출시 이전부터 큰 인기를 보였던 것.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특별한 맛으로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같다”라며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