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서비스 점포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Eco-Friendl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점포 운영에 앞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에너지 절감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재활용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 요소를 공간 설계에 접목함으로써 병원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시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자재 선정 시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자재를 채택함으로써 VOC(휘발성유기화합물질)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였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에 사용된 MDF 목재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은 E1 등급을 사용했으며, 페인트나 접착제 등 마감재에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실내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 백열전구와 대비했을 때 최대 90%까지 전력 소모량을 절약할 수 있는 LED 전구를 푸드코트 곳곳에 설치함으로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공장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여론을 수렴해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한 것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말 3개 맥주공장(강원, 전주, 마산) 중 1곳에 대해올 상반기까지 매각을 추진하기로 공시한 바 있다. 마산공장 소주설비 추가는 공장효율화와 함께 최근 소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남지역에서의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점도 있을 것으로 사측은 판단했다. 소주라인으로 대체되는 기존 맥주 생산설비는 전주공장으로 이전한다. 하이트진로의 소주공장은 경기도 이천,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익산 총 3곳에 있다. 마산공장에서 소주를 생산하게 되면 최근 ‘참이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 대구, 경상 지역에 ‘참이슬’을 더욱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공장매각에 따른 고용불안이 해소되고, 마산공장에서의 소주생산 추가와 전주공장의 맥주설비 확대는 고용증가로 인한 지역일자리 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하이네켄 블레이드(Heineken Blade)’를 출시했다. 하이네켄에 따르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하이네켄 블레이드’는 완벽한 생맥주를 위해 최적화된 카운터탑 생맥주 시스템이다. 맥주 추출이나 케그 교체가 간편해 설치와 사용이 편리하고, 8L 일회용 케그를 사용해 별도 관리 없이 편리하게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30㎠ 공간만 확보되면 충분히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업장의 작은 설치공간에도 유용하다. 또한, ‘하이네켄 블레이드’는 케그마다 일회용 라인이 장착돼 있어 라인을 교체하거나 청소하지 않아도깨끗한 맥주를 제공할 수 있다. 압력이 자동 조절되는 에어컴프레셔(Air Compressor)를 사용해 맥주를 추출하기 때문에 첫 잔에서부터 마지막 잔까지 하이네켄 생맥주만의 퀄리티를 유지해 준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편의성과 성능을 높인 신제품 ‘하이네켄 블레이드’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하이네켄의 품질 높은 맥주를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하이네켄 블레이드’는 하이네켄의 다양한 브루락 케그를 동일한 기계로 사용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DHC가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 카페 ‘모멘트 키친’에서 ‘DHC 다이어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다이어트 서포터즈’는 DHC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함께하는 DHC 공식 서포터즈로 높은 경쟁률을 통해 올해 활동을 함께할 ‘다이어트 서포터즈 3기’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DHC 다이어트 서포터즈 3기’는 3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목표 체중 감량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매월 2회씩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진실한 스킨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가 피부를 장미로 물들인 듯 생기있으면서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베리떼 ‘스킨 핏 커버팩드’를 출시한다. 베리떼 ‘스킨 핏 커버팩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페이스 블렌딩 커버™ 기술이 적용돼 두껍고 매트한 커버가 아닌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으로 불가리안 다마스크 장미수와 프랑스산 프렌치 로즈 에센스™가 함께 함유돼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가꿔준다. ▲클로란(KLORANE)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H&B스토어 올리브영 단독 할인 판매하는 이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그룹 어반라이프의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Meal°)’가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 ‘카페알토 바이 밀도(Cafe Aalto by Meal°)’를 연다. ‘카페알토 바이 밀도’는 핀란드 디자이너 알바알토(Alvar Aalto)의 디자인 철학과 베이커리 밀도가 만난 공간으로, 밀도의 첫 번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알바알토는 핀란드 지폐와 우표에 새겨질 정도로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핀란드 자연환경에서 영향을 받은 유기적인 곡선과 기능주의를 통해 인류의 건축과 디자인 역사에 혁신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동안 식빵만을 고집하던 밀도는 기존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다양한 딥과 소스를 활용하거나 과일, 베이컨, 치즈 등 토핑물을 이용한 다양한 오픈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식빵을 활용한 베리에이션 메뉴들을 ‘카페알토 바이 밀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음료는 △핀란드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오로라 스피릿’ △눈 내린 헬싱키의 아침을 모티브로한 ‘헤이 헬싱키’ △자일리톨을 활용해 상쾌한 느낌으로 핀란드 숲 속을 산책하는 기분이 드는 ‘자일리톨 에이드’ △알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홍보·마케팅 기업 ㈜함샤우트가 “중국 북경 우정국과 민중편의 우정국 한국상품생활관 공동 경영 계약을 체결한 ㈜케이엘에프(KLF)와 국내 기업의 입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 및 리드발굴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북경 우정국 내 민중편의 우정국은 현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한국 파트너사로 KLF를 선정했다. 국내 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 거점이 마련된 것이다. 북경시와 북경 우정국이 진행하는 민중편의 우정국 사업은 국내 농협하나로마트와 비슷한 유통 채널 개념으로, 북경 내 700여개 우정 지점을 갖고 있다. 이 중 민중편의 우정국 한국상품생활관 매장은 현재 동청안와이, 시청니우지에, 시청용안루 등 7군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 한해 우정국 한국상품생활관 매장은 100여개가 오픈될 예정이며, 북경 우정국 내 한국상품생활관 1호 매장은 다음 달 중 영업을 시작한다. KLF와 MOU를 체결한 함샤우트는 중국 진출 희망 기업들에게 이러한 비즈니스 플랫폼의 존재를 알리는 마케팅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KLF는 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가해기업이면서도 그동안 책임 소재에는 물러나 있던 기업들이 검찰 조사를 받게 돼,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또 한 번의 변곡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 피해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이 확인된 지 약 6년6개월 만에 이뤄지는 조치여서 사건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가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이마트에 과징금 총 1억34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공소시효가 만료된 이마트를 제외한 SK케미칼·애경산업 법인 및 전직 대표이사 총 4명에 대한 검찰 고발에 들어간다. 해당 기업들이 받고 있는 혐의는 ‘기만적 표시·광고’와 ‘거짓·과장 표시’ 등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제품을 제조·판매하려는 사업자는 표시나 광고를 통해 제품의 위험성에 대해 소비자가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NO! NO! 맘편한 하늘 맑고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유해환경 요소로서 국가적 관리 항목으로 떠오를 만큼 그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 이슈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9200여 점포에 동전모금함을 설치하고 환경 기금 마련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마스크 등 미세먼지 관련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각종 건강관리 정보 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활동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도 적극 펼쳐 나간다.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 NO! NO! 맘편한 하늘 맑고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가지고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와 함께 다양한 환경 개선 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다가오는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기념해 ‘여성용품 Top 브랜드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여성용품 Top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국내 인기 브랜드의 여성위생용품을 한 곳에 모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쿠폰할인관’을 통해 좋은느낌, 블루블루, 쏘피, 템포, 내츄럴코튼 등 국내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고, ‘카테고리관’을 통해 제품 사이즈별, 유기농/친환경 등 다양한 주제별로 상품을 분류해 고객들은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국내 인기브랜드의 여성위생용품을 저렴한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한국 제너럴모터스(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전라북도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BQ의 ‘상생 창업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비(1000만원)와 교육비(400만원) 전액, 인테리어(20평 기준×평당 88만원) 비용의 4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내용이다. BBQ가 창립 23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지원하는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되며, 이를 위해 BBQ는 점포당 3160만원씩 총 1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전북 지역민들이 느끼는 고용불안을 해소하면서 창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점포당 5명의 고용이 창출되기 때문에 50개 점포가 오픈하면 250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종업원 1인당 4인 가족을 부양한다고 가정하면 약 1000명의 생계지원과 가계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상생 창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서울 양천구 목동에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과 일식 전문점 삿뽀로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경복궁 목동점에서는 기존 매장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뒀다. 지난 25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증명된 메뉴에 숙성 1++ 한우 티본, 1++ 한우 안심 등 메뉴에 다양성을 더했다. 또한 코스로 제공되는 한정식 메뉴 이외에 개인별 식사 반상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일식 전문점 삿뽀로는 목동점 오픈을 맞아 기존 삿뽀로 구성에서 벗어나 보다 일식전문점의 명성에 걸 맞는 메뉴로 개편했다. 기존 코스메뉴도 일부 변경, 사시미 비중을 줄이고 일본식 솥밥 등 다양한 일본 요리를 접목시킨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했다. 특히 2인에서 최대 40인까지 수용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룸을 제공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모임 등 다양한 행사진행이 가능하다. 엔타스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은 학군과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다는 점에서 경복궁과 삿뽀로의 주 타깃 확보가 용이한 지역이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다양하고 품질 좋은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금융당국이 과징금 부과 대상인 27개 차명계좌의 1993년 금융실명제 시행일 당시 잔액을 확인했다. 현행법상 과징금 부과액은 금융실명제 실시 당시 계좌 잔액의 50%로, 이번 검사에서 총 61억8000만원의 자산이 확인됨에 따라 이 회장에게 30억9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승연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금융실명제 시행일인 1993년 8월12일 이 회장의 27개 차명계좌에 총 61억8000만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잠정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증권사별 차명계좌 자산총액은 △신한금융투자 26억4000만원(13개) △한국투자증권 22억원(7개) △미래에셋증권 7억원(3개) △삼성증권 6억4000만원(4개) 등이다. 대부분 삼성 계열사 주식이며 특히 삼성전자 주식이 많았고, 현재 잔액은 거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19일 금감원은 앞서 법제처가 총 1229개에 달하는 이 회장의 차명계좌 중 27개 계좌는 과징금 부과 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놓자, 태스크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