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가 새 캠페인 모델로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코카콜라 측은 “방탄소년단이 지닌 무대 위 파워풀한 에너지와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이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월드컵의 열기 및 무더운 여름 짜릿한 코카콜라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러시아월드컵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초소형 전기차를 배달에 도입하고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피자알볼로는 “배달원 고용난을 해결하고 배달원의 업무환경 개선과 친환경 장비 도입을 위해 전기차를 도입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배달원은 원동기 자격증 소지자에 국한해 고용해야 하지만 전기차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운행할 수 있다. 따라서 배달용 전기차 도입으로 배달 인력 고용 범위가 더 넓어져 배달원 구인난을 겪고 있는 매장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전기차는 연비에 따른 비용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돼 골목 주행도 가능하다. 기존 원동기 배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냉난방 가능과 안전성은 원동기보다 좋아 배달자의 근무환경도개선될 전망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배달 전기차 도입은 배달원 자격 사항 확대를 통해 실버층 고용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배달원 고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획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로 기획된 만큼 이번 시범 운행을 통해 검토 과정을 거친 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결혼 기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각종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자녀를 둔 기혼 여성들은 여전히 질 나쁜 저임금 일자리에 내몰리는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의 도움을 받더라도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는 구직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여성 경력단절의 현실과 문제점을 짚어봤다. #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장보배(가명, 32세)씨는 지난 3월부터 아이를 집 근처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출퇴근 30분 이내 거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일단은 40~50분 거리까지 입사지원을 하고 있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 등이 없는 일자리를 찾다보니 월급여가 100~120만원, 많아야 150만원 수준이지만 세 식구 생활비에 대출금 이자를 생각하면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맞벌이를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장씨는 “결혼 전에도 구직난이 심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웠지만 아이를 낳고 나니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더 줄어들었다”며 “올해부터는 맞벌이를 하기 위해 시부모님 권유로 시댁과 같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까지 왔다”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일부 제품에 문제가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최근 청양공장에서 생산된 ‘바리스타룰스 325㎖’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용기 살균 후 드라이설비의 일시적인 문제로 인해 일부 제품에서 맛과 색 등 성상(性狀)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플라넬드립 라떼 325㎖(유통기한 2018년 6월6·7·12·14·15일자)’와 ‘벨지엄쇼콜라모카 325㎖(유통기한 2018년 6월10·17·18일자)’,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325㎖(유통기한 2018년 6월18·19일자)’다. 매일유업은 공장에 보관 중이던 제품 9만9889개에 대해서는 출고중지 조치하고, 현재 일부 매장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띄워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께서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즉시 조치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당사는 전 생산라인 상의 제반 공정을 재점검하고 전 직원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제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유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계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7일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2018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중대한 진전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전경련은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불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돼 경제 활력이 제고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문재인 정부가 위기와 긴장의 한반도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승화시키는 큰 진전을 이뤄냈다”며 “남북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가 남북경협 재개라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중소기업은 남북경협의 상징이던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비록 지금은 남북경협의 끈이 끊어져 있지만 중소기업계의 대북사업 참여 의지는 여전히 높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교류 재개의 기대감은 더욱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인상률은 27.3%이며, 가장 낮은 인상률은 7.5%다. 27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오예스’는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12.5~27.3%) 인상한다. ‘오예스 딸기’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이 기존 4800원에서 6000원으로 오른다. 중량은 324g에서 360g으로 증량돼 중량당 가격이 12.5% 인상된다. ‘맛동산’은 가격과 중량을 함께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9%(7.5~25.9%) 인상하고, ‘웨하스’는 권장소비자가격을 12.5% 인상(800원→900원)한다. ‘오사쯔’는 가격과 중량을 동시에 올려 중량당 가격은 8.3% 인상된다. ‘미니자유시간’의 경우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만 줄여(690g→630g) 중량당 가격은 9.5% 오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및 중량 조정에 대해 “원가압박을 감당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한정하고, 가능한 제품은 중량도 함께 높여 인상률을 낮췄다”며 “가격과 중량 조정 제품은 거래처별 재고 상태를 고려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어린이날을 맞아 입장료 무료, 김치 담그기 체험, 제품 증정 등 어린이와 가족이 김치와 김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뮤지엄김치간은 어린이날 하루 동안 유아·청소년(36개월 이상~18세)을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연다. 단, 고등학생은 학생증을 지참해야 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김치 만들기’도 무료로 진행한다. ‘나만의 김치 만들기’는 절인 배추에 준비돼 있는 김치소와 고추씨, 마늘가루, 쪽파 등 재료를 버무려 쉽고 간편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손수 만든 김치는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바른먹거리 멜로디 인형’ 증정 이벤트도 연다. 5층 ‘북카페’ 곳곳에 숨겨져 있는 김치를 테마로 제작한 ‘북마크’를 찾아낸 선착순 30명에게 인형을 증정한다. ‘바른먹거리 멜로디 인형’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바른먹거리송’이 나와 바른먹거리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김치 퍼즐’ 이벤트도 마련했다. 4층 안내데스크에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점포가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점포에는 하루에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크나, 이와 관련한 규제가 없는 실정이어서 규제 마련이 요구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그룹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응급상황 대응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 대규모점포가 많아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위기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나흘간 직원 2명 사망 신세계가 이 같은 행보에 나서게 된 데에는 최근 매장 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가 영향을 미쳤다. 연이은 사고로 인해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것. 지난달 이마트에서만 사망 사건이 2건이나 발생했다. 31일에는 구로점에서 직원 故 권모씨(48세)가 근무 중 쓰러져 사망했고, 28일에도 다산점에서 하청업체 직원 故 이모씨(21세)가 무빙워크 점검 중 사고를 당해 숨을 거뒀다. 구로점 사고의 경우, 계산대 업무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권씨가 119 구급대 도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만남인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날 일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오전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상회담 당일 일정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앞 MDL 선 위에서 김 위원장을 영접한다. 이 역사적인 만남은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전해지게 된다. 김 위원장은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T2~T3 사이의 MDL을 넘어 남측으로 내려온다. T2~T3 루트는 기존 각급 남북회담 때 통상적으로 활용하던 T1~T2 루트와 달리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북측 최고지도자가 MDL 이남 땅을 밟는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로 도보로 이동한다. 두 정상은 오전 9시40분께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의 판문점 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을 갖는다. 과거 2000년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측 육·해·공군 의장대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SK텔레콤, 스마프와 함께 감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오리온은 지난 25일 이동통신 기업 SK텔레콤,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기업 스마프와 ‘노지 스마트팜 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오픈 콜라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리온은 ‘포카칩’, ‘스윙칩’ 등 생감자칩의 원료 감자 생산농가에 노지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노지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등으로 덮이지 않고 야외에 노출된 밭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시설을 설치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원격 자동 관리하는 농장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스타트업-농가’가 함께 손잡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3각 상생협력 활동으로, 오리온은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 설치를 위한 계약 재배 농가 선정 △영농 시기별 감자 재배 기술 자문 △스마트팜 확대를 위한 씨감자 및 데이터 제공 등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솔루션 운용에 필요한 △IoT Thingplug 플랫폼 및 LoRa망 네트워크 제공 △솔루션 구축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하고, 스마프는 △솔루션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개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중국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21개 점포가 현지 유통회사에 매각된다. 26일 롯데쇼핑 측은 중국 롯데마트 매각에 대해 “매각 대상 점포는 화북법인(북경지역) 내 21개(마트 10, 슈퍼 11) 점포이며, 매각 대금은 14억2000만위안(한화 약 2485억원)”이라고 밝혔다. 화북법인 인수 업체는 중국 북경지역 기반의 대형 로컬 유통사인 ‘우마트(物美, wumei)’ 그룹이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약 9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은 약 80억달러(한화 약 8조7000억원) 규모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화북법인에 대한 외부 자산평가기관들의 평가 금액이 11억~14억위안 수준임을 감안할 때 자산가치에 부합하는 조건”이라며 “롯데쇼핑은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 유지 및 원만한 인수인계를 위해 매각 이후에도 화북법인에 대한 5% 지분을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롯데쇼핑은 중국 화북법인 외 나머지 법인의 매각을 위해 현지 유통기업들과 지속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화동법인(상해, 강소지역)은 현재 잠재 매수자들과 협상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SPA(주식매매계약, Stock Purchase Agreement) 체결을 추진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백화점이 리빙 전문 PB(Private Brand,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 ‘살림#(샵)’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 잠실점 9층에 76m²(23평) 규모의 리빙 전문 PB 매장인 ‘살림샵’ 매장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살림샵’은 북유럽 직수입 리빙 PB인 ‘엘리든 홈’에 이은 롯데백화점의 두 번째 리빙 PB다. 2016년 8월 론칭한 첫 번째 리빙 PB인 ‘엘리든 홈’의 경우 2017년 연간 전년 대비 85% 신장한 바 있어, 롯데백화점은 성장하는 리빙 시장 트렌드를 ‘살림샵’ MD에 반영해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리빙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북유럽 직수입 상품만을 선보인 ‘엘리든 홈’과는 다르게 국내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고 부담 없는 중저가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살림샵’에서는 국내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40여개의 브랜드와 8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천연소재, 자연 친화 리빙 브랜드와 SNS, 온라인 리빙 브랜드의 입점을 통해 기존 리빙 매장과의 차별화를 더했다. 홈웨어, 청소/수납용품, 우드/글라스웨어, 커트러리(양식기), 주방 소품 등 기존 리빙 편집샵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품들도 선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종근당은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 ‘벤포벨’이 관련 시장 성장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고함량 활성비타민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종근당 측은 ‘벤포벨’에 대해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 분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피로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성분 30mg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