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집무실에서 김형종 한섬 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정섭 한국암재활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생활이 원활하지 않은 소아암 환아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지도 교사를 가정으로 파견하는 교육 서비스와 맞춤형 가발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약 60여 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종 한섬 사장은 “소아암을 겪는 아동들은 장기간 치료로 학교 생활이 어려워 또래집단들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며 "어린 나이에도 힘든 치료를 견뎌내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 재능 육성, 의로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에 지원을 집중하며, 올해에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직장 근처 다소 오래된 상가의 조그마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A씨. 스마트폰 앱을 켠뒤 식당의 QR코드(Quick Response Code·정보무늬)를 촬영한다. 점심 값 5000원을 입력한뒤 결제요청을 누르자 식당 주인 스마트폰으로 결제 확인 메시지가 즉각 뜬다. 동시에 A씨 은행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5000원이 그대로 이체된다. 이런 과정에서 식당 사장이 내야할 수수료는 한 푼도 없다. 서울특별시가 오는 12월께부터 선보일 '수수료 제로' 결제서비스가 도입, 운영되면 현실화될모습이다. 서울시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은행과 민간기업,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29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29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신한은행, 신용협동조합중앙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정사업본부, 케이뱅크,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사업자(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비씨카드) △7개 판매자·소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푸드가 노르웨이 수산기업 리로이(LEROY)와 공동 개발한 ‘보노보노 마리네이드 연어스테이크’ 4종을 선보이며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한다. 신세계푸드가 연어로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국내 연어 소비 증가 가능성때문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97년 2000톤에 불과하던 연어 수입량은 지난해 3만톤을 넘어섰다. 20년 전보다 무려 15배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어가 다른 어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데다 최근 외식 매장에서 다양한 고급 요리로 등장하면서 고등어, 참치의 뒤를 잇는 국민 수산물로 대중화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0년부터 냉장 연어 필렛(뼈를 제거해 편편하게 저민 것)의 수입 유통을 해 온 신세계푸드는 B2B(기업 간 거래) 분야에 국한돼 있었던 사업영역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수산물 가정간편식 브랜드 ‘보노보노(BONO BONO)’를 론칭한 데 이어 최근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해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의 공략에 나서게 됐다. ◇글로벌 2위 연어기업 리로이와 공동개발 신세계푸드가 이번에 내놓은 전략상품은 노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맥도날드의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 1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cage free and free-range eggs)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동물복지란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뜻한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한국맥도날드 역시 국내 계란 공급업체와 협력해 2025년까지 공급받는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한국맥도날드가 공급받고 있는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 계란부문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회 연속 수상을 한 1+ 등급의 계란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계란만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캐주얼 일식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경기 성남시에 서현역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서현역점이 위치한 곳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먹자골목이다. 복합 쇼핑몰인 AK플라자가 있어 젊은이들의 데이트는 물론, 쇼핑과 다양한 문화생활이 이뤄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성남시에 위치한 서현역점은 도쿄스테이크의 주 타깃층인 젊은이들의 문화 생활 중심지인데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이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매장”이라며 “향후에도 도쿄스테이크는 젊은이들이 일본 식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에 입점, 고객들이 다양한 요리와 일본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동아리 및 모임에 직접 ‘굽카’를 보내 ‘굽네 허니멜로’를 쏘는 이벤트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굽네치킨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아리 및 모임에 참여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굽네치킨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피드에 안내된 응모 링크에 동아리 및 모임명과 ‘굽네 허니멜로’를 먹고 싶은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굽네치킨은 특별한 사연을 남겨준 신청자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유아동 가족을 위한 ‘브릭 월드 베케이션(Brick World Va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릭 월드 베케이션’ 패키지는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야외 활동을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문화상품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브릭포키즈(BRICK FOR KIDS)’ 입장권이 포함돼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스탠더드 객실 1박(객실 가능 시, 패밀리 트윈 무료 업그레이드)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 △브릭포키즈 입장권 2매 △초록마을 스낵 1개(8개입)로 구성돼 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 마포 3곳에서 운영되며 이용 기간은 8월26일까지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오픈 5년 만에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역대급 이벤트인 ‘배보다 배꼽이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보다 배꼽이 큰’ 이벤트는 이용 기간(7월11일~8월31일까지) 중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 App)를 통해 1박 이상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라호텔(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숙박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포춘(Fortune) 글로벌 500대 기업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CJ그룹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18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CJ그룹이 49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적 권위의 기업 평가 순위로 인정받고 있다. CJ그룹은 지난해 237억9600만달러(26조89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주회사로 전환한 직후인 2008년 매출액 7조9000억원에서 3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올해 CJ그룹은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인 CJ ENM이 출범하는 등 굵직한 사업 구조 재편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반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국내외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겠다는 ‘월드베스트CJ’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초격차 역량 확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다채롭고 개성 있는 코스메틱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를 오는 24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다. 비브라스는 봄의 생명력, 여름의 열정, 가을의 고귀함, 겨울의 강인함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닮은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콘셉트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make up bar’를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은 오늘의 분위기를 음악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3층은 사계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홍차 성분으로 오감 만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4층과 5층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와 Live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비브라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는 단순히 화장품을 발라보고 테스트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를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복합문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정부가 영세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할 예정인 소상공인 전용 결제시스템 ‘소상공인 페이’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관건은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것인가’인데, 40%의 소득공제 외에는 이렇다 할 혜택이 없어 ‘영세자영업자 살리기’라는 취지에만 호소하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정부는 영세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페이를 구축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페이를 이용할 경우, 영세자영업자의 결제수수료 부담은 신용카드 수수료 대비 △매출 3억원 이하는 0.8%에서 0%로 △매출 3억~5억원 이하는 1.3%에서 0.3%로 △매출 5억원 이상은 2.5%에서 0.5%로, 수수료 부담이 최대 2%포인트 낮아진다. 이용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에 소상공인 페이 앱을 설치하고 일정 금액을 충전하거나 은행 계좌를 연동해 바코드 등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페이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용금액에 대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40%의 소득공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그룹 DJ DOC 출신 가수 김창열씨가 ‘창렬하다’라는 신조어로 논란이 됐던 도시락을 외식기업 월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월향과 김창열씨는 ‘김창열 도시락 시즌2’ 론칭을 통해 ‘창렬하다’의 의미를 다시 쓴다는 포부를 밝혔다. 월향과 김창열씨는 19일 오전 서울 명동 호텔28에 위치한 월향 명동점에서 새로운 도시락 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창열 도시락 시즌2’를 공개했다. 지난 몇 년간 ‘창렬하다’의 뜻은 가성비가 좋지 않은, 맛이 없는 등의 부정적인 뜻으로 쓰여왔다. 이는 과거 김창열씨가 한 업체와 론칭한 편의점용 안주 도시락에서 시작된 것으로, 김창열씨는 먹거리로 실추된 이미지를 먹거리로 회복하고자 정면 돌파하겠다는 계획으로 사업에 직접 참여해 도시락을 만들기로 했다. 이여영 월향 대표는 “월향 창업시절부터 오랜 단골인 김창열씨가 도시락 사건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며 “업체 관리를 못한 자신을 탓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창렬하다’의 의미를 월향과 함께 다시 써보기로 했다. 김창열씨는 이번 기획 과정에서 ‘내 몫은 1원도 없어도 된다. 모든 것을 재료에 쏟아달라’고 요청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SG닷컴이 배우 공유와 공효진 두 전속 모델이 등장하는새로운 콘텐츠 광고로 차별화에 나선다. 이번 SSG닷컴의 광고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모델의 실사컷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신진 일러스트 작가인 양승민 작가의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해 예술적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로토스코핑’은 일러스트레이션과 실사를 합성시키는 기법으로, 이번 광고의 경우 촬영된 모델들의 실사 컷 위에 작가의 미술적 터치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미했다. SSG닷컴 측은 “이런 기법을 통해 광고에서 보여지는 모델의 감정선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나, 단순한 모델 광고가 아닌 예술성을 높인 콘텐츠 광고가 될 것”이라며 “이번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신세계백화점 일부 점포와 스타필드 및 이마트 등에 적용돼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SG닷컴은 지난 2016년 세련되면서도 재치 있는 ‘쓱’ 광고를 통해 광고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SSG닷컴은 움직이는 무빙 콘텐츠 활용한 ‘쓱력’, 15m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월 콘텐츠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상품, 서비스뿐 아니라 광고 콘텐츠에서도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예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18일 경상남도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오리온농협㈜의 밀양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농협은 오리온과 농협경제지주가 2016년 9월 자본금 622억원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밀양공장은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 1만1000평 부지에 건축면적 3500평 규모로 세워졌다. 최신식 그래놀라와 그래놀라바 제조 시설 및 국내 최초 분무식 가수장치를 탑재한 제분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밀양공장에서는 오리온의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소비자 요청으로 재출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맛 썬’을 생산한다. 파스타를 원물 요리 간식으로 재현한 파스타칩도 9월 중 생산할 예정이다. 시간당 1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제분시설에서는 쌀가루를 생산해 떡, 라면, 국수, 만두, 주류 등 식품제조사에 공급한다. 농협은 쌀가루가 밀가루와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쌀 제분기술을 개발해 국산 쌀가루 가공과 유통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오리온의 60년 제조 기술과 농협의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더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일부 보도된 ‘미니스톱 매각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니스톱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당사의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가 당사 주식을 매각할 방침이라는 취지의 보도가 있었으나,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고, 이는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가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님을 분명히 알린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미니스톱 측은 “금년도 당사의 영업실적은 현재 기준으로 매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1분기(3~5월) 당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0.5%로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당사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한 경제지는 일본 유통기업 이온이 한국 미니스톱을 팔기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