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에서 진행한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수료생들의 사례다. 이들은 울산지역 기업 재직자들로,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듣고,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산업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25일 오전 9시 30분 UNIST 산학융합캠퍼스에서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 36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나눴다. 심재영 인공지능혁신파크 사업단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현장 혁신에 과감히 도전한 교육생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인공지능 산업전문가로 거듭난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더 많은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에서 진행한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수강생이 선발됐고, UNIST 인공지능대학원 및 산업공학과 소속의 교수, 조교들이 총 5개월 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2개월간 인공지능 기초 프로그래밍 등 이론교육을 우선 수강했다. 해당 교육은 단기집중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유도 동아리와 유도 선수단 구성을 위한 졸업 선배들의 발전기부금 전달이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그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동아리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발전기부금을 전달하여 후배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병현(09학번), 최기모(11학번), 이유경(14학번), 태경호(10학번), 이나현(15학번), 이경선(16학번), 전채림(16학번) 총 1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유도동아리를 10여년째 운영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양희철 교수는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하여 동아리의 활동이 어려워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졸업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천대학교와 경찰 유도 동아리의 발전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해 주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동아리 발전기금 기부금을 바탕으로 2022학년부터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에서는 유도 선수단을 모집,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2학기에는 김천대학교 총장기 유도대회를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경호보안학과(학과장 윤태영)은 지난 21일 울산항만관리(주)를 방문해 안전 및 보안관리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경남대가 추진하는 ‘2021학년도 지역사회 연계활동 우수사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 견학은 울산항만의 경비 보안 및 시설관리로 항만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울산항만관리(주)에서 항만보안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운영방법, 항만보안의 중요성, 항만보안 취업 등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울산항만관리(주) 김기현 대표는 “이번 견학이 경남대 경호보안학과 학생에게 항만보안에 대한 질적인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경호보안학과는 울산항만관리(주)와의 가족회사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기술 및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보안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와인이 담긴 잔을 흔든 다음 그대로 두면 얇은 막이 형성돼 와인이 눈물같이 밑으로 흘러내리는데 이것을 '와인의 눈물', 또는 '마랑고니 효과'라고 한다. 이는 물과 알코올처럼 서로 다른 표면장력을 가진 액체들이 만날 때 즉시 혼합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지금까지 유기반도체 인쇄 공정에서 마랑고니 효과는 인쇄 시간을 지연하고 품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지적됐지만 이것을 역이용하여 빠른 속도록 대면적에 인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 이선백 박사 연구팀은 성균관대학교 나노과학기술학과 강보석 교수와 함께 인쇄전자 소자용 유기반도체 단결정 박막을 코팅하는 대면적 인쇄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마랑고니 효과란 물방울이 마르면서 액체 속 입자들이 바깥쪽으로 집중되어 진한 얼룩을 남기는 현상을 말하는데, 연구팀은 용매에 마랑고니 흐름의 방향을 제어하는 첨가제를 넣어 박막 코팅을 할 때 유기반도체 분자들이 효과적으로 공급되어 자기 조립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유기반도체 결정체의 과포화 상태가 지속되어 연속적인 단결정 박막을 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지난 23일 오후 용당캠퍼스 오픈콜라보랩 1층에서 ‘동남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발전방안’을 주제로 PKNU 2021 산학연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경대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서용철)과 MADEC마린디자이니어링교육연구단(단장 조정형)이 공동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성과 확보 방안과 대학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문제해결 방안 마련, 동남권 지역의 혁신기업 양성 및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스타트허브(주) 김철훈 대표의 ‘오픈이노베이션 소개’를 비롯,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옥영석 교수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용 및 기대’, 부경대 MAEDC마린디자이니어링교육연구단장 조정형 공업디자인학과 교수의 ‘디자인 오픈이노베이션’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주제발표에서 옥영석 교수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설계 방안을 제시하고, 조정형 교수는 디자인전략을 스타트업에 접목할 수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제시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총장 이용훈)가 세계 10위의 젊은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현지시간 23일 2021 신흥대학평가(Young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학평가에서 UNIST는 세계 10위의 젊은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THE 신흥대학평가는 개교 50년 이하의 젊은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에서는 ‘교육여건’, ‘연구실적’, ‘논문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영역의 점수를 매긴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475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1위에 올랐고, 프랑스 파리과학인문대, 홍콩과학기술대학교, KAIST, 홍콩시티대학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학교, 이탈리아 성안나고등과학원, POSTECH,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UNIST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UNIST는 2018년 처음 신흥대학평가에 진입하며 세계 24위에 올랐었다. 이어 2019년에 20위, 2020년에는 17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올해는 무려 7계단을 단번에 뛰어오르며 세계 10위에 오르는 기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남극 대륙은 세계적인 온난화 추세 속에서도 지역별 지표 기온의 차이가 가장 큰 곳으로 꼽힌다. 서남극은 세계에서 지표 기온 상승이 극심하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한 곳이지만, 동남극에서는 1979년 이후 여름철 지표 기온의 뚜렷한 하강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비대칭적 지표 기온 변화의 새로운 원인이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기후물리 연구단(단장 악셀 팀머만) 이준이 연구위원(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열대 서태평양 지역 강수활동이 증가하면, 동남극 지역 지표 기온이 하강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지금까지 동남극 지역 한랭화의 원인은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고위도 대기 순환의 자연 변동성, 성층권 오존 변화, 열대 해수면 온도 변화 등이 그 예다. 하지만 이 원인들만으로는 기온 하강 추세의 설명에 한계가 있었다. 공동연구진은 기후 관측 자료 분석 및 기후 모델 시뮬레이션 결과를 이용해 ‘매든-줄리안 진동’이 남극 대륙 지표 기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규명했다. 매든-줄리안 진동은 20~70일 주기로 열대 지역 강수 구역이 크게 변동하는 현상이다. 적도 지역인 인도양에서 시작한 강수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회장이 경영대학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고액 릴레이 기부 제37호 주자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88년 동아대 생명자원과학대학 천연섬유학과를 졸업한 한 회장은 올해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경영학석사) 55기 회장으로 모교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30여 년간 업계에 몸담아온 그는 현재 부산·경남 아우디·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 등을 운영, 경영인들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어린이시설 지원과 교육실습용 차량 기증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지난 22일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한 회장은 “모교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가 대학에서 많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릴레이 기부소식이 학교 전체에 좋은 기운을 많이 준다. 정기 기부 활성화 외에도 학교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한 재정 확충에 노력하겠다”며 “대학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이 23일 오전 11시 POSTECH 공학4동에서 ‘디지털혁신 연구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POSTECH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핀테크(Fintech) 분야 연구개발 협업, 공동연구 및 고급인력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POSTECH 김무환 총장, 박준원 부총장, 장봉규 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KB국민은행 DT 전략본부 조영서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혁신 연구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아키텍처, 보안 등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POSTECH 인공지능,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 대학 등 분야별 교수 및 전문가가 참여하고,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인적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봉규 디지털혁신 연구센터장은 “최근 금융산업은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의 IT와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핀테크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POSTECH의 최신 기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이성민(산업디자인학과 4) 학생이 ‘2021 부산 국제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역 디자인산업의 아시아지역 시장경쟁력 향상과 협력 채널 확대, 산·학 디자이너 간 정보 교류, 디자인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2021 부산 국제디자인어워드’는 최근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디자인 전문 전시 ‘2021 부산 디자인위크’와 동시에 진행됐다. 동아대 이성민 학생(지도교수 신재욱)은 이번 디자인어워드에서 LINC+(링크플러스)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의 하나로 기획 및 제작한 자살예방 홍보영상 ‘나도 다 알아(I known)’를 출품,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부산 지역 유관 단체와 민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자살통계와 자살위험징후 증상, 생애주기별 자살 특징 등 관련 자료를 자세히 담고 있어 기존의 자살예방 관련 영상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성민 학생은 “자살을 고민해 본 사람들이나 그 주변 사람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부산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에 인문학을 접목시킨 이색 강연 ‘청소년 해역인문학’ 프로그램을 연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오는 7월 2일부터 9일까지 부산 대동중학교와 청동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2021년 청소년 해역인문학 강연 – 동북아 해양문화와 인문학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경대 HK+사업단이 부산을 비롯한 동북아해역의 역사와 문화, 해양환경 등 강연을 통해 바다를 이해하고,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인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부경대 HK+사업단이 이번에 마련한 특별 강의에는 부경대 교수와 연구진을 비롯, 지역 연구기관의 연구원, 동화작가,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이색 강연을 펼친다. ‘돈가스에 담긴 교류와 융합의 역사’(공미희‧부경대 HK연구교수)를 비롯, ‘극지 해양, 영하에서 생존하기’(김학준‧부경대 화학과 교수), ‘푸른 바다거북은 어쩌다 비닐을 삼켰을까?’(이상미‧동화작가), ‘드론으로 보는 하늘과 물속 세상’(장선웅‧(주)아이렘기술개발 대표이사), ‘알쏭달쏭 해양생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와 호주 연방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인공지능을 유기 태양전지 개발에 접목한 기술을 선보였다. 유기 태양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인쇄형 광전 소자 개발 연구를 가속화할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과학 분야 권위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저널은 해당 연구를 6월 17일자 표지(Outside Front Cover)로 공개했다. 저널편집자 등이 뽑는 ‘주목받는 논문(Hot Article)’로도 선정됐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김진영 교수팀과 연방과학기술원 박두진 박사팀은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 생산에 필요한 재료 성분비와 적층 두께 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예측모델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 인공지능(머신러닝)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셋(set)은 롤투롤(R2R) 공정으로 유기 태양전지를 대량 제조함으로써 쉽게 확보 할 수 있었다. 유기 태양전지는 유기물, 첨가제 등이 섞인 용액을 기판위에 코팅해 만든다. 가벼우면서도 유연한 필름형태로 만들 수 있고 값도 싸서 차세대 태양전지로 꼽힌다. 상용 태양전지 대비 낮은 효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경남대는 지난해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와 어촌·어항·어장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어촌뉴딜사업 추진 자문 및 산학 공동연구 수행, 어촌·어항·어장 분야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며 어촌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날 한국어촌어항공단 강현상 동남해지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경남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의 협력으로 어촌 마을의 삶의 질 개선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으로 어촌 마을 역량 강화에도 크게 공헌해왔다”며 “어촌의 지위와 여건 강화를 위한 어촌지역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경남대 박재규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 도모하는 이번 사업에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대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