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발달과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로 시력 저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노안에 필요한 누진렌즈 등 관련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안경의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경 소비층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크게 확대되고 있는 지금, '안경사'에 대한 직업적인 관심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관련학과인 '안경광학과'도 많은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1989년 개설 후 2010년 4년제로 승격된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다변화된 안경사의 진로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천대 안경광학과는 안경사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높은 직업인 점을 감안, 글로벌 안경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안경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자격취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안경사 취업이민과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미국안경사(ABO)시험과 미국콘택트렌즈관리사(NCLE)시험을 준비하는 'ABO동아리'가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시험 응시 및 합격을 위하여 학과의 지원은 물론 미국의 LA DAVICH OPTOMETRY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최근 ‘2021학년도 상반기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대 LINC+사업단은 3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학교생활 중 겪은 불편사항을 지역문제와 연계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불편우체통’과 4차 산업, 환경, 경제 등 지속가능 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창의우체통’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해왔다.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이 선발됐으며,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에는 ‘코로나19로 늘어난 배달수요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방지 장비’ 아이디어를 제시한 박태호(기계공학부 3) 학생이 수상했다. 박태호 학생의 아이디어는 ‘라이다 및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사물을 감지하는 안전장치로 배달에 주로 이용되는 이륜차에 장착하여 다양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대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생활 속 불편함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학생들의 창업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수도권·비수도권의 국·사립을 포함한 일반대와 전문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는 '혁신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부산대를 포함해 고려대(주관)·서울대·한양대·강원대·전북대·경남정보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 간,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 해소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신기술(8개 분야) 국가 단위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대는 6개 대학과 함께 ‘에너지신산업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을 구성해, 2030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하고 수도권 대학과 효과적인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해 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융·복합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참여대학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생산, 저장·변환, 수송·관리, 경영의 4분야에 맞춘 교과목을 개발하고 대학 간 공동 운영을 위한 모듈형 교육과정을 구성, 신기술분야 산업계의 수요를 분석해 해당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질 제고에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대(단장 오진우·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는 나노에너지 소재·기술 교육을 개발·운영한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그래핀 같은 2차원 신소재는 금속 기판을 ‘밭’ 삼아 그 위에서 합성된다. 증기상태의 원료를 기판에 달라 붙여 얇은 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기판 특성이 2차원 소재의 품질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판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UNIST 연구진이 새로운 기판 선택 기준을 내놨다. UNIST(총장 이용훈) 신소재공학과 펑 딩(Feng Ding) 교수(IBS 다차원탄소재료 연구단 그룹리더)팀은 2차원 물질을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판 선택 기준을 이론적으로 제시했다. 같은 물질이더라도 단결정 형태는 다결정 형태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이론 계산 결과에 따르면 기판 단면에 계단 모양 구조가 더 조밀한 고 밀러지수 기판이 2차원 물질을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러 지수는 물질의 단면 모양을 수학적 기호로 표현한 것이다. 수박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잘랐을 때 단면 모양이 다른 것처럼 원자가 차곡차곡 쌓인 구리 같은 금속 기판도 절단 방향에 따라 단면 모양이 달라진다. 단면을 대각으로 자른 고 밀러지수 면(high index surface)은 원자가 한 층씩 계단처럼 쌓인 구조(step e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중인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의 합동점검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러 사업이 순탄치 않게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은 3년째 17개 시,도를 대표하여 경북에서는 김천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사업이다.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은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전공, 상담심리전공 교수들과 경북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연구원들이 직접 경북에 있는 청년들에게 데이트폭력예방교육, 호신술 교육, 심리지원, 중독예방, 재활치료 등 무료 비대면으로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3년째 진행중인 김봉수 주임교수(경찰행정전공)는 "하루 빨리 위드코로나시대가 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김천대학교의 자랑스런 서비스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며 뜻을 밝히고, "합동점검에 참여해주신 경상북도 정민재 주무관과 경북행복재단 김성애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점검내용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2일 공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김영도 총장은 이날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을 맺고, 교육시설과 교육과정, 교원 등 자원공유 및 협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혁신전략과 지역혁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각 대학의 역량을 적극 공유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혁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공유대학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학술교류, 학점교류, 교수 및 학생교류는 물론,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장영수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특성화 종합대학인 부경대와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인 동의과학대가 각 대학의 강점을 극대화해 대학 발전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광역시 주최의 국내 최대 인공지능 행사 ‘AI KOREA 2021’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AI와 클라우드, 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산·학 협력 활성화와 네트워킹, 해당학과 소개 및 기술 시연, 설명회, 상담회 등을 위해 열렸다. 동아대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 6개 부스를 마련,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단과 학과들이 전시 및 기술 시연, 체험교육 등을 진행했다. 동아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AI뇌파분석 플랫폼 및 장치’와 ‘VR/AR 기반 인지·신체 복합증진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전시 및 체험’, ‘VR 기반 운동훈련 시스템 전시 및 체험’을 제공했다. 컴퓨터·AI공학부는 ‘AI·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AI 실증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기계공학과는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기반 드론 시뮬레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밖에 전자공학과는 ‘교육 및 연구용 홈서비스 AI로봇 플랫폼’과 ‘카메라 기반 3차원 인체 모션인식 기술’, 건설시스템공학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2021 경남CKL 문화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기념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대를 비롯한 경상국립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대, 창원문성대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과 창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남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를 주제로 도내 콘텐츠 창작자 개인 및 팀 단위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분야는 ▲기념품 ▲생활용품 ▲캐릭터 ▲지식서비스 ▲기타 문화·관광콘텐츠 등 5개로, 접수된 다채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 및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경남대 ‘진진’팀(의류산업학과 성상민, 김송이)은 기념품 분야에서 ‘진주를 담은 비누’를 창업아이템으로 발표해 대회 대상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경남대 ‘피스엔젤’ 팀(의류산업학과 감예림, 박혜린, 신승주, 임서연)은 캐릭터 분야에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신문방송학과 3학년 김희원‧김수아‧이다원 학생팀이 2021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부경대생들은 환경부 주최 한국폐기물협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다 먹었습니다’라는 영상으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부경대생들은 밥그릇을 깨끗이 비운 뒤 ‘잘 먹었습니다’ 대신 ‘다 먹었습니다’라는 구호를 부각하는 영상으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생들은 이 영상에서 등장인물들이 학교식당 등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고 인증하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제시해 SNS에서 공유 및 확산 가능성이 큰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같은 학과 4학년 김여진 학생은 ‘음식, 이름 말고 쓰레기로 줄여요’라는 영상으로 상금 50만 원의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별도 시상식이 열리지 않으며, 상장과 상금은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영풍전자㈜(대표이사 류하열)와 산학협력 활성화 및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경남 창원 소재 영풍전자㈜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류 대표, 동아대 윤갑식 학생·취업지원처장, 김성재 산학협력단장, 심임보 기계공학과 교수, 영풍전자 하홍 부사장, 김동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4차산업기술 및 정보 활동 등을 통한 특성화 분야 산학협력, 시설 및 자원 공유, 현장실습, 교수현장교육,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협약식에서 “취임 후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두 기관의 상호협력이 인재양성과 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중소기업이지만 많은 연구 인력을 보유해 자체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며 “동아대와의 협력으로 산학 공동 프로그램이 잘 운영돼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용광로 쇳물의 온도는 1600℃~1700℃에 이른다. 그래서 제철 과정은 절대적 주의가 필요한 작업이다. 더군다나 출강은 용광로에서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친 쇳물을 이송 용기에 담는 공정인데, 베테랑의 숙련도와 집중력에 따라 조업의 품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위험천만한 고난도의 작업을 인공지능이 대신하면 어떨까?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철강∙에너지소재대학원 홍대근 교수와 임창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출강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2제강 2전로에 적용,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컵 안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컵을 천천히 기울여 불순물만 걸러내듯이, 출강은 전로 안에 떠 있는 슬래그(Slag, 불순물)를 천천히 걸러내는 작업이다. 지금까지 출강 방식은 작업자가 고온, 고열의 작업 환경에서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이 작업을 매일 수십 차례 수동으로 작업해야 했다. 그렇다 보니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제품 성분이나 미세한 품질의 편차가 발생하고, 데이터를 정량화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고열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도서관(도서관장 설문원·문헌정보학과 교수, 나노생명과학도서관장 최세현·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지친 밀양시민들을 위해 ‘시’를 주제로 한 '8월의 화목한 ‘시’요일' 행사를 지난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밀양 청학서점에서 개최했다. '8월의 화목한 ‘시’요일' 행사는 부산대 도서관이 2019년부터 국립대학육성사업(REN) 지원을 받아 밀양시민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서와 함께하는 Reading & Watch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대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 백수연 사서가 기획·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부산대 밀양캠퍼스 도서관에서 소규모로 진행된 예년과 달리 지역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밀양의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학서점 2층 북까페를 대관해 개최했다. 행사는 거리 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고증식 시인의 저자초청 특강과 시인의 시집 '얼떨결에'를 읽은 뒤 독서나눔의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참여 시민들의 자작시 및 애송시 낭송 등 총 4차시로 편성돼 운영됐다. 밀양시 지역민들은 이번 행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산학협력단(백열선 단장)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1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지난 31일 김천대 본관 하버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10일부터 화·목요일 주 2회에 걸쳐 기본·심화과정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기업가 정신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운영 ▲법인세무·회계 이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소셜혁신 ▲사회적경제기업 유형별 운영사례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성공리에 진행됐다. 또한 9월에는 기본 및 심화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창업분석 및 소그룹별 맞춤형 컨설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기초·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설립, 운영, 마케팅, 사업모델 개발 등)에 대한 실무이해로 지역의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초·심화과정 교육생 22명은 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김천대학교는 2018년부터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사회적문제를 사회적 혁신으로 연계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