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6일 경산시청에서 대경선 연계 경산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경산역, 경산 중앙로상점가 상인회, 경산 중앙상점가 상인회, 경산 공설시장 상인회 5개 기관·단체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유동 인구를 인근 상권으로 유입시켜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철도 이용객 대상 문화 행사, ▲지역 상권 안내 및 환영 캠페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버스킹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경산역 이용객들에게 인근 상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 과정에서 경산역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더해져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을 연계하는 실질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경산역은 역 광장 내 공연장 등 일부 공간을 제공해 상권 활성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상인회, 경산역과 협력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제12회 전국 다문화 가족 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소속 학생 2명이 본선에 진출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한다. 경산시 가족센터는 대회 참가를 위해 ‘이중 언어 대회 대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스피치를 연습하도록 지원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발표 자신감 향상은 물론, 다문화 정체성 확립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본선에 진출한 경산여자중학교 2학년 김기영 학생과 신상중학교 1학년 이유경 학생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발휘하여 나란히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정유희 센터장은 “우리 센터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신의 강점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8월 26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안정적 시행을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과제」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26년 3월 시행예정인 돌봄통합지원 본격적인 시행과 관련하여 안정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돌봄통합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위기 대응을 위해 국가적 단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기초자치단체는 이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 조재구 대표회장은 “돌봄통합 시행은 단순히 하나의 제도 시행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으로 돌봄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에 전담조직과 인력확충, 안정적인 재정 지원, 권한 있는 분권적 운영체계, 실질적인 거버넌스의 참여 등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번 행사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백혜련, 서미화, 소병훈, 장종태 의원실이 공동주최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재)돌봄과미래, 한국지역사회복지학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9월 20일(토)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인디뮤직데이>를 개최한다. <인디뮤직데이>는 앞산빨래터공원을 배경으로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지역을 넘어 다양한 인디 밴드와 체험 부스가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대체 불가능한 감성을 가진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대구음악창작소 사업 참여 뮤지션 3팀, 전북·울산·충남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뮤지션 3팀 등 총 10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더불어 발포도우 캔들홀더 만들기, 글라스아트 거울 제작, 커피박 공예 등 총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모든 부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100명 한정)와 돗자리가 제공된다. 사전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53-664-3111)로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특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배우며 서로를 알아가는 이색 데이트 프로그램 ‘썸타는 배움터 데이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보고 또 보는’ 만남행사로 바쁜 일상으로 만남 기회가 적은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8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달서50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사회자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주차는 커플체험으로 전문 강사의 프리저브드 고사리 플랜트체험, 팀별 레크리에이션, 그룹 로테이션 주제별 대화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 둘째 주에는 커플 마술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1:1 로테이션 등으로 호감이 생긴 이성에게 최종 투표를 하여 커플을 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커플체험으로 만든 화분은 참가자들의 자발적 기부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오는 10월에는 소규모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미팅이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가입하면
▲7월 야시장 행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월배·월배신시장 상인회는 지난 7월 첫 번째 야시장에 이어 오는 8월 29~30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월배·월배신시장에서 「2025년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 7월 4일~5일 열린 첫 번째 야시장은 버스킹 공연, 팝업스토어, 체험행사, 빙고미션,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두 번째 야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 단위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여름밤을 즐기려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월배·월배신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2년간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달서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마케팅, 야시장 개최 등을 통해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7월 야시장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8월 야시장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8월 21일 대학 동산홀에서 ‘2025년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8월 하계방학 동안 파란사다리 및 해외현지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4개국에 4주간 파견된 70명의 학생들과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와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434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며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최다 실적을 기록, 전문대학 국제화 역량을 선도해 오고 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해외현지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전공 관련 체험과 현지 기관 탐방을 포함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파란사다리 사업과 해외현지연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전공 연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어학 능력은 물론 실무 감각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크게 높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학교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취미를 발견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함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50세 이상 시민 81명을 대상으로 7개 과목에서 진행되며, 과목별로 10~15주 과정으로 12월 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도 이어져 지역 사회의 뜨거운 평생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 청춘학교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중년 세대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시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함을 추가 구입해 금융기관과 경로당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유입될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약 성분에 따른 생태계 교란과 내성균 확산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지정된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 영주시보건소는 2020년부터 관공서, 약국, 대형마트, 경로당 등 244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왔으며, 지난 21일부터 금융기관과 경로당 등 32곳에 추가 설치를 시작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홍보와 수거함 설치 확대를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폐기 습관으로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장소는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의약품이 하천과 토양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가정 내 약물 오남용 및 안전사고 위험도 높인다.”며, “폐의약품은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9월 6일(토) 오후 7시,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시민들을 위한 ‘2025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진동)가 주관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무대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대중가요, 합창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사단조」를 시작으로, △야니 「산토리니」, △퀸 「보헤미안 랩소디」 등 국내외 다양한 명곡을 연주하며, 대중가수 양하영 밴드의 「사랑밖엔 난 몰라」, 팝페라 콰르텟 ‘카르디오’의 「Grande amore」 등 친숙한 무대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를 비롯해 소프라노 이제희, 테너 손정희, 솔리데오 합창단(지휘 우경환), 대중가수 양하영 밴드, 팝페라 콰르텟 ‘카르디오’가 함께하며, 공연 시간은 약 80분이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네이버 밴드 ‘까치홀’을 참고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054-6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역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을 오는 9월 22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협약(MOU)으로 유치한 근로자, △영주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계절근로 비자(E-8)로 합법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근로자는 통상 5개월간 근무하며, 고용주 추천을 받을 경우 최대 3개월 연장이 가능해 최대 8개월까지 근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는 숙련 인력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근로자 임금은 월급제로 최소 2,156,880원 이상 지급해야 하며, 숙식비는 15~20% 범위에서 공제할 수 있다. 아울러 고용 농가는 산재보험 또는 농업인안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며, 비닐하우스·일반 컨테이너·창고 개조 숙소는 불가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숙소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배정 인원은 농업경영체 면적과 작업량 등을 고려해 최대 4명 이내로 결정된다. 또한 올해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를 2026년에도 재고용하려는 농가는 재입국 추천서를 작성해 영농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읍면동 릴레이를 본격 추진한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의 역점 사업으로, △‘결혼’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작은 결혼식 △‘출산’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 △‘육아’는 아이 우선과 휴직 존중 △‘일·생활 균형’은 양성평등과 워라밸 확산을 강조하며, 네 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지난 8월 19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각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기관·단체가 참여해 서약서 서명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동이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서는 민원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는 등 생활 속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이번 릴레이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영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앞당겨 시행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5년 8월 25일(월)부터 2026년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른 지역 도매시장으로의 수요 이탈을 방지해 안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경매 개시 시간을 조정했으며, 도매법인․출하자․중도매인 등 관련 종사자들이 혼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충분한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경매시간 조정은 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